2013년 10월 06일 일요일
*흐리고 간헐적으로 비가 내림
*봉계 한우불고기 축제행사장 일원
*옆지기와 옆지기동생 동행
2013년 봉계 한우불고기축제
백두대간 향로봉산행이 취소되어 차선책으로 찾은 봉계한우불고기축제,,,
사실이곳도 경주반월성 코스모스밭을 찾아가다가 반월매운탕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논의끝에 행선지를 바꾸어 찾아 간곳,,
가을비가 오락가락 하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이곳을 찾은 사람은 참으로 많다,
7만여평의 꽃밭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화들짝피어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고
대형천막을 치고 마련한 봉계한우 시식코너는 원탁테이블마다 사람들이 넘쳐나고
고기굽는 냄새와 연기가 자욱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우리도 봉계한우의 우수성을 몸소체감하기위해
자리한켠을 차지하고 봉계한우를 맛보았다,
부른배를 감싸앉고 행사장 곳곳을 활보하다, 동해해안선을 따라 집으로 고~~고
가을꽃과 함께하는 2013봉계 한우불고기 축제
반월매운탕집에서 버들치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봉계한우불고기 축제 행사장입구
코스모스 꽃밭
가을여심
코스모스꽃밭에 마련된 소원걸이판
메밀꽃밭에서 옆지기동생
가을비 우산속의 두여자
꽃나비
한우불고기 체험행사장
새롭게 탄생한 군밤은행
한우 가공을 하는곳
봉계 한우불고기 시식장소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한우시식을 하면서
한우불고기 시식행사장
회오리감자를 한줄씩 들고서
경주시 경계를 넘어며
천년고도 경주시 경계를 넘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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