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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경상도의 산

천황산 (밀양)

     2013년 03월 01일 금요일(삼일절)

      *비온후 맑음 (박무가 살짝끼고 꽃샘 추위가 시작됨)

      *집단시설지구주차장~매바위마을~필봉~필봉삼거리~시례재삼거리~상투봉~천황산~

         한계암~표충사~집단시설지구주차장

      *나홀로 산행

천황산 1,189m

오랜만에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지를 가지고 천황산 산행에 나서본다,

오전에 비가 내리더니 이내 그쳐버리고 간간히 햇살을 내보내더니 밝은 빛을 발산한다,

매바위마을에서 들머리를 찾지못해 주민의 입을 빌려 들머리를 찾고 필봉에 올라서니 나이지긋한 선남선녀들이

자리를 잡고 준비해온 만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좀처럼 자리를 비껴주지 않는다, 인정샷을 포기하고 필봉을 떠나 산을오른다,

정상부근은 밤새내린비와 해빙기를 맞아 질퍽질퍽 걷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겨우내 내린눈이 해빙기를 맞아 녹아내려 계곡에 물을 더한다, 물줄기가 힘차다, 금강폭포의 두 물줄기가 힘차게 흘러 내린다,

밤새 비가 내리고 난 직후라서 그런지 기온이 떨어지며 제법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태세다,

찬기운이 폐부 깊숙히 파고든다, 옷매무새를 추스리고 산사를 둘러본다,

인적이 드문 표충사 앞 마당을 토끼 한마리가 깡총깡총 뛰어놀고 노 스님 한분이 뒷짐을 지고 유유자적 절 집주변을 서성인다,

아마도 나름 운동을 하고 계신가 보다,,, 

매바위마을 앞 농로에는 개굴개굴 개구리들의 합창소리가 드높다,,, 

공용무료주차장-매바위마을-너들지대-필봉-필봉삼거리-상투봉-천황산-한계암-표충사-대원암-공용무료주차장

 집단시설지구 천황산가든

 집단시설지구 무료공영주차장

 서왕교 앞에서 좌측으로 90도 꺽어 올라간다,

 시전천을 우측에 두고 매바위마을로 향한다,

 시전천과 캠핑장

 매바위마을 진입로

 매바위마을로 가며 향로산을 바라본다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간다,

 곳장가면 들머리로 가는길 (우측방향은 매바위마을 앞 도로)

 우측길로 들어서 마을 둘러보기

 시전마을 경로당

 매바위마을

 매바위마을

 매바위마을 펜션 민박집 이정표

 강변민박집앞을 지나 표충사로 가는길  

 매바위마을 원두막민박집

  다시 매바위마을 입구로 되돌아와 필봉들머리를 찾아 태성민박집 앞을 지난다,

 그림같은집 펜션 진입로에서 좌 우측모두 갈림길 모두 들머리로 갈 수있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선다

 

 마을 뒤편으로 매바위가 아스라히 다가온다

 돌담집을 둘러보고

 그림같은집 펜션 우측들머리를 확인

 매바위마을 필봉들머리

 필봉들머리 벽화

 돌담을 끼고 돌아가면

 갈림길에서 직진

 필봉으로 들어서며 등산로 우측에 있는 집 둘러보기

 산으로 들어서며 매바위를 바라본다

 뒤돌아본 매바위마을

  본격적으로 산행시작

 필봉등산로 옆에 위치한 너들지대에서 매바위를 바라본다,

 너덜겅에서 필봉을 바라본다  

 밤나무 군락지를 지나며

 활엽수림을 지난다

 

 천황산 필봉-2 119구조대 신고처 안내목

 송림을 지난다 (소나무 껍질이 비에 젖어 검게보임)

 돌탑사이를 지나고

 너들지대를 지난다

 너들지대에서 바라보는 필봉

 처음 만났던 너덜지대와 이어진다,

 필봉에서 바라보는 매바위마을과 집단시설지구 구천리일때

 필봉에서 바라보는 표충사

 

 필봉에서 내려다보는 표충사

  필봉에서 바라보는 재약산

 필봉에서 바라보는 천황산

 필봉의 소나무

 필봉 정상석

 

 필봉에서 바라보는 매바위

 전망대에서 필봉 뒤돌아보기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바위

  전망대에서 표충사 진입로를 내려다본다

 전망대에서

 바위옆을 지나 필봉 삼거리로 올라가며

 철쭉군락지

 필봉삼거리 이정표

  필봉삼거리 표지석

  필봉삼거리 50m지점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천황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천황산과 재약산

 시례재로 가는길

 시례재 삼거리 이정표

 시례재 이정판

 소나무고목 옆을 지나며

 잘생긴 운지버섯

 너들길을 올라서고

 해빙중인 눈얼음

 전망대에서 좌측 산내면 남명리를 내려다본다

 백운산과 가지산을 둘러본다

  계속되는 너들길

 조성이 잘된 산림

 바위길을 올라서며

  바위길을 가로질러 천황산으로

 전망대에서 지나온 필봉능선을 뒤돌아본다

 좌측협곡 사이로 운문산과 가지산을 둘러본다

 가까워지는 천황산과 재약산

 

 

 상투봉에서

 상투봉에서 바라보는 천황산

 상투봉에서 바라본 울미선과 가지산

 상투봉 자연정상석

 상투봉을 지나며 천황산 올려다보기

 산죽길을 지나며

 억새군락지에서 바라본 천황산

 

 천황산을 잇는 나무테크

 천황산으로 가는길

  능동산 갈림길

 

  천황산 정상

 천황산 정상석과 돌탑

 천황산 정상에서

 천황산 정상석

 천황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재약산

 천황산 삼거리 이정표 (한계암 방향으로 내려선다)

 

  질퍽질퍽한 산죽길을 내려서며

  전망대에서 천황산 뒤돌아보기

 하산길과 지나온 필봉능선 둘러보기

 전망대에서 향로산을 바라본다

 소나무 쉼터

  소나무 쉼터

 등산로옆 돌담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묘지

 또 다시 너덜지대를 지난다

 너들지대를 내려서며

 

 너들지대 하산길

 

 등산로 우측옆 괴목과 돌탑

 돌탑

 하산길

  등산로 옆 잘생긴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향로산

  전망대에서 재약산 잔능선 바라보기

 하산길 나무테크계단

 

 하산길에 바라본 필봉

 송림사이를 지나며

 한계암에 내려서며

 금강폭포

 금강폭포 앞에서

 한계암 구름다리

 한계암

 구름다리

 한계암

 선답자들의 발자취

한계암

                                                                      단청 중요무형문화재 1호

한계암은 원럐 비비정이란 정자 자리로 예부터 고승대덕들이 자연과 벗하며 수행정진했던 터다,

임란 이후 못 쓰게 된 것을 돌아가신 혜각 스님이 40여 년 전에 건물을 지었고

이후 석정 스님이 지금의 요사채를 선화에 일가견이 있는 통도사 축서암 한주 수안 스님이 대웅전을 조성

그림 공부를 하며 수행정진했다고 전해온다,

특히 대웅전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전각으라고 한다, 성인 세 사람이 겨우 앉을 수 있을 정도란다,  

 

 한계암과 일광폭포

 

 금강동천 본류  

 금강동천과 하산길

 금강동천

 금강동천 하산길

 

 

 바위와 나무

 돌 오솔길

 금강동천

 임도에 내려서며

 잘생긴 고목

 임도 끝 이정표

 

 임도따라 내려서며

 

 소박한 다리를 지나고

  내원암삼거리에서 내원암으로 가는길

 내원암으로 가는길

  갈림길 우측 내원암

 내원암 좌측으로 천황산 지능선 바라보기

 내원암

 내원암 대웅전

 내원암 부도탑

  이정표와 부도탑

 재약산 갈림길 이정표

효봉선사 사리탑

대한불교 조계종 통합종단의 초대종정을 역임하고 수행과 자비교화로써 일생을 보내신 효봉선사께서는

뒤 늦은 출가에 한번 앉으면 일어날 줄 모르는 남다른 선 수행에 절구통수죄라는 별명으로

말년에 이곳 표충사에 머물다 1966년 열반하셨다, 

 표충사

 표충사

서래각 만일루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2호

H 자형의 독특한 구조의 건축물로서 철종 11년(1860)에 월암선사가

108번뇌를 모두 멸하고 아미타불의 48대원을 이루고자 108평의 부지에 48칸의 선실로 지어졌다,

이 건물은 무량수각 또는 서래각으로 편액되어 선방으로 사용되었다,

표충사

                                                                              경남 밀양시 단장면 23번지

표충사는 신라 무열왕 원년(654년) 원효대가가 삼국통일을 기원하고자

이곳에 터를 잡아 산문을 열고 죽림정사라 하였다,

이후 흥덕왕 4년(829년)에 인도의 스님이신 황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중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였다,

당시 흥덕왕의 셋째 왕자가 나병에 걸려 명의와 명약을 찾던 중 이곳 죽림사의 약수를 마시고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이에 왕이 크게 기뻐하여 산초와 유수가 모두 약초요 약수라하여

가람을 크게 부흥시키고 사찰명을 영정사라 명명 하였다,

표충사는 보우, 해린, 일연, 천희 등 사대국사께서 주석하시며 선풍을 크게 일으켜 국내 제일의 선찰로 만들어

충렬왕이 이곳을 찾아 찬탄하고 일국지명산, 동방제일선찰이라 명명하기도 하였다,

일연국사께서는 삼국유사를 이곳에서 완성하였다고 하며 또한 조계종 초대 종정을 역임하신

효봉대선사께서 주석하시다가 1966년에 열반하신 곳이기도 하다,

표충사당은 조선 영조 20(1744)년 왕명으로 조정에서 임진왜란 때 구국구민하신 서산, 사명, 기허 삼대성사를

모시고 매년 춘추(음 3월,9월) 두 차례 제향을 올리게 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온 사당이다,

본래 무안면 중산리 영축산 백하암에 모신것을 조선 헌종 5년(1839)에 이곳 영정사로 옮겨

다시 표충서원을 세워 추증사액하였으며 사찰명을 표충사로 개칭하였다,

재약산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표충사는 사당과 사찰이 공존하는

호국불교의 본산으로 사명대사의 호국성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대광전

                                                                    경남 유형문화재 제131호

표충사의 큰 법당으로 신라시대에 창건하였으나 화재나 병화로 소실되어 현재의 전각은

조선후기에 중건한 정면 5칸, 측면 3칸, 외3포, 내4포의 다포식 팔작지붕이다,

관음전(좌) 명부전(우)

관음전 :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을 상징하는 42수 관세음보살을 모셨다,

좌우보처로는 남순동자와 해상용왕이 옹립해 있으며 후불탱화로는 1930년에 조성된 천수천안관세음보살

탱화가 모셔져 있다,

명부전 : 명부전은 저승의 유명계를 사찰 속으로 옮겨 놓은 법당이다, 지장보살을 위수로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지장전이라고도 하고 유명계의 심판관인 시왕을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시왕전 이라고도 한다,

우화루

대광전을 바라보며 마주하여 자리 잡은 우화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원래 중심법당인 대광전으로 들어서는 중문으로 최근까지 우화루 앞으로 진입고가 있었으나

근래에 가람을 정비하면서 진입로가 바뀌었다 우화루는 야외참선 장소로 쓰인 곳이며

우화루에 올라서 내려다보면 남계천 맑은 물이 발아래 깔린다,

범종루

불음을 전하는 사물을 두고 조석예불 등 절의 크고 작은 행사에 사용한다,

범종 : 중생들을 깨우치기 위한 법음이다,                                                            

법고 : 모든 이들에게 참다운 진리를 전하는 의미로 특히 4발 가진 짐승들을 깨우치기 위한 법음이다,

목어 : 물고기 모양으로 수중 어류들을 깨우치기 위해 울리는 법음이다,                              

운판 : 구름 모양의 동판으로 날짐승이나 허공계의 중생들을 깨우치기 위한 법음이다,                          

 좌로부터 대광전 관음전 명부전

팔상전

                                                                                    경남 문화재자료 제141호

사바세계의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오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를 여덟가지 모습으오 나누어 표현한

탱화 들을 봉안하고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기리는 전각이다,

산령각(좌) 독성전(우)

산령각 : 산신각은 우리 민족 고유의 토속 신들을 불교적으로 수용한 형태이다,

독성전 : 나반존자인 독성님을 모신 전각이다,

 햇님이 표충사 지붕위에 걸렸다

 

영정약수

신라 흥덕왕 4년에 셋째왕자가 나병에 걸려 명의 명약을 찾던 중 황면선사의 소문을 듣고

이곳에 찾아와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이에 왕이 친히 선사를 찾아와 크게 칭송하니 황면선사는 이곳 산초와 유수가 모두 약초요 약수라 하였다,

왕은 감탄하여 탑을 세워 가람을 부흥시키고 산 이름을 재약산 사찰명을 약정약수의 이름을 따서 영정사라 하였다,

삼층석탑

                                                        보물 467호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7.7m의 3층 석탑이다

석탑은 기본적으로 신라석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기단이 단층이고 지붕 돌의 주름도 1개가 줄어든 4개라는

차이를 보이고 있어 통일신라의 늦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1995년 해체 보수시 나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비롯한 유물은 표충사 뮤물관에 보존 전시되어 있다,

 서래각 만일루

 

사천왕문

불법과 가람을 수호하는 외호신장 사천왕을 모신 문루로 이문을 통과하면 비로서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서는 것이다,

동방 : 지국천왕 (持國天王 보검)

남방 : 증장천왕 (增長天王 용)  

서방 : 광목천왕 (廣目天王 보탑)

북방 : 다문천왕 (多聞天王 비파)

표충사 호국박물관

국보 제75호로 지정된 청동은입사향완을 비롯하여 300여 점의 사명대사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명대사를 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무언의 교훈을 전하고 있다, 

표충사당

내부에 사명대사 서산대사 기허대사의 진영을 봉안하고 밀양시와 표충사가 주관하여

매년 춘추(3월,9월) 첫 정자가 들어 있는 날에 불교와 유교 의식이 한자리에 함께하는

전통제향 의식으로써 호국성사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사명대사 ~ 조선 중기의 고승 (1544~1610년) 법호는 사명당, 송운, 종봉, 성은 임, 자는 이환, 법명은 유정          

      본관은 풍천, 수성의 아들, 경남 밀양출신,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조부밑에서 공부했고    

1556년(명종 11년) 13세때 황여헌에게서 맹자를 배우다가 황악산 직지사로 출가하여

신묵화상으로부터 선을 받아 승려가 되었다,

1561년(명종 16년) 승과에 급제하였고 묘향산에서 서산대사의 법을 이어받았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승병을 모집하여 서산대사를 이어 팔도승군도총섭이 되어 명나라와

협력하여 평양을 수복하고 도원수 권율과 의령에서 왜군을 격파하였다,

       그 전공으로 당상관의 위계를 받고 1594년(선조 57년) 명나라 총병 유정과 의논하여 왜장 가토의

진중을 3차에 걸쳐 방문하여 화의 담판을 하였다,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 때 명나라 장군 마귀와 함께 울산의 도산에서 이듬해에는 명나라 장군 유정과

순천에서 전공을 세워 1602년(선조 35년) 동지중추부사에 올랐다

1604년(선조 37년) 임금의 명을 받아 강화정사가 되어 국서를 휴대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만나 강화를 맺고 포로 3,500명을 인솔하고 귀국하였다,

그 공로로 가의대부행용양위대호군에 올라 어마를 하사받았다,

1604년(선조 37년) 정월 20일에 선조대왕은 사명대사에게 영의정을 제수하였다,

           그러나 사명대사께서는 서산대사의 유서를 전달받고 삼일 후인 정월 23일에 영의정을 사임 하였다,

그 후 해인사에서 수도하다가 67세로 입적하였다,

밀양 표충사, 묘향산 수충사에 제향되었으며 시호는 자통홍제존자라 한다 

 표충사

설법전

표충사당과 마주하며 사명대사의 호국사상을 선양하기 위한 법회를 열어 그 정신을 전승하는 강당이다,

설법전 편액 외에 무설전 의중당 대흥불법도량의 편액이 함께 걸려있다,

수충루

표충사당으로 들어서는 서원 정문 형태의 누각이다,

이는 유교적 공간(서원과 사당)이 사찰 경내에 공존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표충사만의 독특한 가람 구조이다

 수충루를 나와 일주문으로 향한다

 표충사 일주문 앞에서 뒤돌아본다  

 천황산 재약산 등산안내도

 대원암 진입로

 대원암

 대원암

 대원암

 대원암

 대원암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필봉

  표충사 관광안내도

 표충사 매표소

  매바위마을 진입로

  금강동천과 옥류동천이 만나서 이룬 시전천

 민박촌 이정표

 매바위마을을 지나 집단시설지구로 내려가며

 조성중인 집과 향로산

 

 집단시설지구에 들어서며

 

  집단시설지구

  집단시설지구 선미숯불 선미민박집

 공용무료주차장 애마는 홀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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