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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경상도의 산

통도사19암자 순례 (양산)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맑음 (바람이 강하고 한파가 기승을 부림)

      *영축산문(07:58)~관음암(08:07)~보문암(08:22)~무량암(08:26)~축서암(08:40)~취서산장(09:50)

        ~영축산(10:33)~함박재(11:45)~백운암(12:09)~비로암(12:47)~극락암(13:03)~반야암(13:17)

        ~서축암(13:40)~금수암(13:53)~자장암(14:07)~안양암(14:37)~수도암(14:52)~사명암(15:04)

        ~백련암(15:21)~옥련암(15:41)~서운암(16:00)~취운암(16:31)~보타암(16:38)~통도사(16:58)

        ~영축산문(17:36)                                  9시간 38분소요

      *나홀로 산행

영축산 1,081m

지난날 통도사 19암자 순례산행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으나 오룡산에서 길을 잘 못들어 그만 실패하고 말았었다,

휴일을 맞아 또다시 지난날의 실패를 경험삼아 통도사 19암자 순례산행을 실행에 옮겨본다,

연이틀 영축산에 눈이 내려 눈꽃 산행을 겸해 순례산행을 한다니 한결 마음이 깃털처럼 가볍고 발걸음이 경쾌하다

눈이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추위가 기성을 부려 등산객이 그다지 많지않다, 그래도 홀로 산행에 외로울까봐

간혹 한 두사람씩 곁을 스쳐 지나가는 심설 산행객들이 있다,

영축산정상에 서니 세찬바람에 양볼이 얼얼하다 눈보라가 일어난다, 덕분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발걸음을 재촉해

백운암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암자 하나하나를 탐방하는 재미에 배고픔도 잊고 정신없이 19암자를 찾아다녔다,

19암자를 둘러보고 통도사에 당도하니 오늘하루 바쁘게 쏘다닌 일들이 주마등 처럼 새록새록 되새김 된다,  

 통도사 19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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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축산문 우측 주차장에서

 영축산문

 관음암 입구 좌측길로 들어선다

 관음암 입구 대나무숲

  관음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관음암

 관음암

 관음암

 관음암

 관음암

 삼거리

 

 카페 이뭐꼬

 보문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무량암 입구

 무량암

 무량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무량암 진입로를  바라보며

 하늘마당뒤로 영축산을 바라본다

 축서암

 축서암

 축서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축서암

 축서암

 별장

 하늘마당

 지산마을 안내도

 7080생음악 카페

취산재

본 재실은 가락국왕자 이시며 신라한주의 군주요 관산성에 침입하는 백제성왕과 재상사인을 사로잡고

삼국통일의 기반을 닦은 진흥왕시대의 충신이요 대장군이신 각간 김무력(金武力)장군과 부인 박씨의

묘를 수호할 재실입니다,

 지산마을 구판장

 송림 등산로

 송림 등산로

 너들지대

 노송

 이정표

 고드럼

 취서산장

 

 취서산장

 취서산장을 찾은이들의 발자취

 취서산장 눈사람

 취서산장

 취서산장에서 바라본 지산마을

 눈쌓인 산야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축산

 영축산을 오르며 바라본 신불산

 눈과 소나무

 눈길을 헤치며 영축산을 오른다

 영축산 돌탑에서 바라본 신불산

 상고대 터널

 신불산을 바라본다

 영축산 정상석

 상고대

 

 영축산에 올라

 영축산 상고대

 죽바우등으로 가는 산죽길

 소나무 눈꽃넘어로 바라보는 신불산

 영축산을 뒤돌아본다

 너들지대 돌탑사이로 신불산을 돌아본다

 지나야할 능선

 등산로 옆 괴목

 심설 등산로

 죽바우등

 이정표

 영축산과 신불산

 

 함박등

 함박등 복실 강아지

 함박등과 영축산

 

 함박등을 내려서며 바라보는 천황산

 함박등

 함박재 갈림길 이정표

 함박재와 함박등

 백운암으로 가는길

 백운암 이정표

 백운암

 백운암

 백운암

 백운암

 백운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백운암

 백운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백운암

 백운암

 백운암을 내려서며

 너들지대 돌탑

 비로암

 비로암

 비로암

 비로암

 비로암

 비로암

 극락암

 극락암

 극락암

극락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통일신라시기 이전에 건립된 사찰이며 경봉스님이 중건중수하였다, 암자 입구의 극락영지는 영축산의

봉우리가 비치는 연못과 연못을 가로질러 놓여있는 홍교와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극락암

 극락암

 극락암

 극락암

 극락암

 반야암

 반야암

 반야암

반야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756)

1999년 지안스님이 창건한 암자로 반야보전 세진정 청향당 등이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둘러쌓여 있고

뒷쪽으로는 영축산이 웅장하게 감싸고 있다,

 반야암

 반야암

 반야암

 반야암을 떠나오며 뒤돌아보는 영축산

 반야암 입구 이정석

 과수원 연못

 삼거리 이정표

 서축암 입구

 

 서축암

 서축암

 서축암

 서축암

 서축암

 서축암

 서축암

 서축암

 금수암으로 가는길

 금수암

 금수암

 금수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583)

 금수암

 금수암

 자장암으로 가는길에

 자장암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영축산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통도사 암자 중 유일하게 마애불이 있으며 1896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뒤쪽 암벽의 엄지손가락 하나만한 바위구멍엔 금와보살로 불리는 금개구리가 살고있다고 한다,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자장암 화장실에서 산을 넘어 안양암으로 가는 산죽길

 안양암 입구 이정석

 안양암

 안양암

 안양암

 안양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안양암

 안양암

 안양암

 안양암

 수도암 입구

 수도암

 수도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583)

 삼거리 이정표

 삼거리 이정표

 사명암 입구 이정석

 사명암

 사명암

 사명암

 사명암

 사명암

 사명암

 사명암

 사명암

 사명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사명암

 사명암

 사명암 연못에서

 백련암 삼거리

 백련암으로 가는길

 백련암

 백련암

 백련암

 백련암

 백련암

 백련암

백련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창건은 1374년(공민왕 23년) 월화대사에 의해 이룩됐고 1634년(인조 12년) 현암대사가 중건했다,

법당의 현찬은 백련사라고 했으며 대한제국 말기에는 남방의 선찰로서 유명했던 곳이다,

 백련암

 백련암

 옥련암 삼거리 이정석

 옥련암으로 가는길

 옥련암

 옥련암

 옥련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619)

 옥련암

 옥련암

 옥련암

 옥련암

 옥련암

 옥련암 입구 돌탑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611)

성파스님이 중창한 암자로 3,000불상을 흙으로 구워낸 도자삼천불 십육만도자대장경 생약재를 첨가한 전통약된장과

간장이 유명하며 서운암 주변 야산에 1백여종의 야생화를 심어 야생화군락지를 조성하였다,

 장경각

 장경각

 장경각 (16만 도자 대장경 봉안)

 장경각

 장경각에서 바라보는 영축산

 장경각에서 서운암으로 내려서는길

 서운암의 소나무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에서

 서운암

 서운암

 서운암

 취운암

 취운암

 취운암

 취운암

 취운암

 취운암

 취운암

 보타암

 보타암

 보타암

 보타암

 보타암

 보타암

 보타암

 보타암

 보타암

 통도사

 통도사

 통도사 5층석탑으로 가는길

 5층석탑

 5층석탑에서 내려다보는 통도사

 5층석탑

 5층석탑을 내려서며

 통도사

 연화교

 

 

 

 

 

 통도사 대웅전

 

통도사

통도사는 낙동강과 동해를 끼고 하늘 높이 치솟은 해발 1,081m의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 (646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로 자장율사가 당나라 구법중에 모셔온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 및 경책을 금강계단을 쌓은 뒤 봉안하고 사명을 통도사라 했다,

통도사는 승려가 되려는 사람은 모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큰 뜻을 함축하고 있다,

통도사는 삼보사찰 중 불보사찰인데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금강계단에 봉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웅전에 따로이 불상을 모시고 있지 않다

현재 통도사는 영축총림으로 지정된 이후 선원 율원 강원을 두어 한국 불교 최고의 종합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개산대재 화엄산림 법회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포교 문화활동을 전개하며 불교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646년에 절을 짓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1,300여 년간 법등이 꺼진 적이 없다,

 대광명전

 

 

 천왕문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

 통도사 일주문

 

 성보박물관

 영축총림

 부도탑

 

 영축총림 입구

 영축산문으로 향하는 송림길

 쉼터

 영축산문에 당도하며

 영축산문

 양산시 문화유적 명승고적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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