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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시,군립공원

범봉 (밀양 청도)

     2012년 08월 19일 일요일

      *맑음

      *석골사~팔풍재갈림길~범봉갈림길~범봉~딱밭재~동굴기도처~딱밭재갈림길~석골사

      *나홀로 산행

운문산(범봉) 962m

딸아이 고3 하기방학이 끝날 무렵 석골계곡으로 처제가족이랑 피서를 왔다

석골계곡 하류에 짐을 풀었는데 불개미들의 극성에 짐을 싸가지고 석골폭포 아래로 옮겨 다시 풀었다,

조그마한 평상 하나 빌려 물위에 놓고 짐을 풀어 민생고를 해결하고 

석골폭포의 낙수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맛사지겸 물놀이를 했다,

부쩍자란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잠시 짬이 나기에 운문산 범봉에 올라 본다,

석골사-팔풍재갈림길-범봉갈림길-범봉-딱밭재-동굴기도처-딱밭재갈림길-석골사

 석골폭포

 폭포앞에선 아이들

 

 여걸 삼총사

 

 

 미인들 다리

 폭포수에 몸을 맡끼고 물놀이 하는 여걸들

 처제와 집사람도 서서히 발동을 걸고

 폭포수에 몸을 던진다

 

 떨어지는 폭포수 수량만큼 기쁨은 커지고

 남의 집 물놀이에 처음 보시는 분도 일조를 하네요

 고기잡이

 

 

 

 석골계곡에 두가족이 모여 다함께 찰칵  

 

 동서와 동서아들

 

 돼지 삼결살구이

 정글속의 보금자리

 바위 위에 집을 짇고 나무로 그늘을 만들었지요

 

 석골폭포 아래 모인 피서객들

 운문산으로 떠나는 님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는 나의 연인들

 

 좌측 팔풍재로 올라선다

 

 

 영지버섯

 운지버섯

 팔풍재로 올라서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범봉으로 올라간다

 

 

 범봉 오름길

 바위아래 곱게 쌓인 낙엽

 운지버섯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문산

 지나온 계곡을 내려다 봅니다

 범봉을 오르며 바라본 억산

 소나무 두그루가 한 몸인듯 하네요

 괴목

 운지버섯

 

 범봉 정상석

 

 범봉에 올라서

 딱밭재 이정판

 딱밭재

 

 버섯 사총사

 상운암계곡으로 내려가는길

야생버섯

 

 

 괴목

 

 

 동굴 기도처

 상운암 갈림길로 내려선다

 

 좌측은 방금 내려선길 우측은 상운암 오름길

 철계단

 

 

 칡넝굴과 갈화

 칡넝굴

 

 팔풍재 갈림길 장승

 석골사

 석골사 극락교

 평상의 여심

 낮잠 삼매경에 빠진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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