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21일 수요일
*맑음
*관동마을~게밭골~갈미봉~쫓비산~청매실농원~매화축제장
*옆지기와 둘이서
쫓비산 536,5m
연일 남쪽에서 봄의전령 꽃소식이 들려 오는지라 급한 마음에 집사람과 같이 광양 매화축제장을 찾아 달려갔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지만 정작 피어 있어야 할 매화꽃은 별소식이 없다
이놈들도 급한 마음에 추위에 떨며 꽃을 피운 몇 몇그루만 매화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환희의 기쁨을 주고 나머진
꽃망울을 머금고 따뜻한 봄기운을 기다리며 세상밖으로 모습을 드러낼 채비만 하고 있는 듯 하다,
섣부른 판단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세상사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가슴에 세기고 화엄사와
구레 산수유 축제장을 둘러보고 하루 긴여정을 마무리 했다,
관동마을-게밭골-갈미봉-쫓비산-청매실농원-매화축제장
사천휴게소 F-4D전투기
관동마을 등산로 안내판
관동마을 이정표
관동마을 버스정류장
관동마을
관동마을
관동마을
관동마을 매화농장
봄의전령 매화
관동마을 밤나무 단지 임도
밤나무 농장에서
밤나무 농장을 오르며 뒤돌아본 관동마을과 섬진강
밤나무 농장
밤나무 농장에서
게밭골삼거리 이정표
갈미봉
갈미봉 정상에서
갈미봉의 발자취
갈미봉 쫓비산 주능선 바위에서
바위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섬진강변
뒤돌아본 갈미봉
쫓비산 정상
쫓비산 정상에서
삼거리 이정표
섬진강변 매화축제장
매화농장 농로에서
김용수 매실농원
매실농원
매실농원
매실농원
매실농원 먹거리
벚굴 껍질탑
먹거리를 손질하는 중년부부
천년학 초당세트장과 문학동산
청매실농원 문학동산과 초당세트장
나무테크를 내려가며
문학동산 이이 시비
초당세트장과 정자
초당세트장에서
문학동산 시비
문학동산 시비에서
문학동산 길손이와 함께
문학동산 길손이의 누나감이와 함께
동화 오세암
매화마을 매화교
오세암 길손(좌)이와 길손이 누나감이(우)
매화마을 돌담길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 영화 초당세트장
매천황현
매천 황현(1855-1910)은 조선말기의 선비로 우국지사이며 독립유공자이다, 아호는 매천, 본관은 장수
초당세트장에서
매화축제장
홍매화와 정자
매화마을 정자
청매실농원의 일꾼 홍쌍리 (율산 김오천 옹의 며느리)
청매실농원 문학동산
초당세트장을 뒤로하고
청매실농원 대나무숲
청매실농원
청매실농원에서
아름답게핀 홍매화
매화축제장의 특판품 판매장
벚굴과 매실막걸리 (벚굴 20,000원, 매실막걸리 10,000원)
막걸리 잔에 홍매화 한송이를 뛰워서
청매실농원과 섬진강변
청매실농원의 산수유꽃
청매실농원 대나무숲길
청매실농원에서
청매실농원 장독대에서
청매실농원 장독대
장독대
홍쌍리 매실가
홍쌍리 매실가
국가지정 매실명인 홍쌍리
청매실농원
매화축제장과 섬진강변
율산 김오천
율산공원
율산 김오천 옹은 1902년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태어나 1918년 일본으로 건너가 광부로 일해 돈을 모아
1931년(30세 때) 귀국하면서 밤나무 5천주, 매실나무 5천주 신품종을 가져와 고향인 섬진마을 산기슭에
밤산을 조성하고 육아 접아법을 일본에서 배워와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에 파급시켜 그 공로로
1965년 산업훈장을 받음
1972년 11월 옹의 혜택을 입은 사람들이 뜻을 모아 송적비를 세우고 율산이라는 아호를 바쳤음
섬진강변 매화
섬진강변 매화
전라남도 구레군과 경상남도 하동군을 잇는 화합의 남도다리 (화개장터)
화엄사 방문교
화엄사 불이문
금강문
화엄사 금강문
천왕문
보제루와 화엄범종 복원불사
보제루
화엄사 대웅전
대웅전
백제 성왕 22년(544)에 인도 스님이신 연기조사께서 대웅상적광전과 해회당을 짓고 화엄사를 창건
대웅전
석등 보물12호 우리나라 석등 가운데 제일크다
화엄사
각황전 앞에서
각황전과 석등
사자탑 보물 300호(좌) 석등(우)
화엄사
화엄사 대웅전앞에서
화엄사 종각과 보제루
화엄사 철문
화엄사를 다녀오며 방문교를 건너서
지리산 대화엄사 일주문
구레 산수유축제장 산수유꽃 조형물
구레 산수유마을 전경
산수유 축제장
산수유꽃
산수유꽃
산동마을 이정표
하동송림 입구 소문난재첩국집 (055-883-6011) 재첩정식 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