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03일 월요일
*흐리고 비
*삼학도~목포구일본영사관~남도아리랑~목포해상케이블카(유달산)
~해남구 목포구 등대
*옆지기와 둘이서

목포 구 등대
3일 연휴 기간내내 비와 함께 였다,
오락가락 하는 비와 씨름하며 피해다니는 것도 요령이겠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틈을 타 잘도 돌아다녔던 2박3일 이였구나 싶어
참 다행중 다행이라 생각하며 꽃소식에 찾은 여행길 갈무리 또한 알차게~~~

삼학도 우리는 하나 조형물 앞에서~~~

화합의 손을 맞잡고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하나가 되어가나보다



동백꽃보다 아름답네~~~


비는 이렇게 내려 여행자의 맘에 애간장을 녹이고~~~



삼학도의 전설


목포항




목포 번화로 일본식 가옥거리



유달초등학교 교정에서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목포 구일본 영사관을 찾았다, 지금은 목포근대역사관으로 개명

3,1 독립만세를 힘껏 불러보고~~~


1983년 정명여학교 선교사 사택 천장에서 발견된 독립가


영사관 뒤편 방공호를 둘러본다,






목포 근대화 거리를 구경하고 남도 아리랑을 찾았다,


홍어 정식을 시켜 오랜만에 홍어의 맛에 빠져보고~~~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고하도를 찾았다,

매표후 유달산으로~~~

유달산 환승장에 내려 유달산을 오르며 목포시가지를 내려다본다,



일등바위 옆으로 케이블카 휙휙 지나가고


삼학도를 내려다본다,




마당바위에서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를 내려다본다,


옆지기 유달산에 오르다



유달산에 함께 오르다



유달산은 풍경 맛집이다,










유달산의 천사


다시 고하도로 돌아가자구요~~~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한 해남 구 목포 구 등대를 찾았다,


목포 달리도와 해남 화원면 사이를 오가는 배들이 길잡이 등대


강강술래 놀이를 지역민과 함께 즐기고

해남 등대펜션 2층카페에서 커피한잔으로 몸을 녹인다,

커피한잔후 몸을 녹이고 집으로 달려오다 광양의 맛이 생각나 다시찾은 소낭구


맛은 예전만 못하지만 맛나게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