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파도소리길

     2023년 09월 17일 일요일

      *흐림

      *율포진리항~주상절리전망대~읍천항~주상절리전망대~율포진리항

      *옆지기와 둘이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간 밤에 폭우가 쏟아져 도로 곳곳이 침수 되었다고 안전문자가 계속해서 들어온다,

오늘은 꼼짝없이 발이 묶였구나 했는데

오후 들어 비가 개이고 흐린 날씨라 서둘러 동해안 따라 드라이브 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시작점인 율포진리항에서 

  사랑열쇠 등대로 들어선다,

  사랑열쇠 

  누운 주상절리 

  주상절리 전망대 방향으로~~~

  주상절리 전망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바위와 소나무 

  임시휴관중인 주상절리 전망대 

  부채꼴 주상절리 

  읍천항 해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출렁다리에서 

  읍천항 

  읍천항 등대 

  읍천항 등대에서 

  조업을 나갔던 배가 한척 읍천항으로 들어온다,

  읍천항 백등대 

  읍천항에서 

  바닥에 떨어진 배롱나무 꽃잎 

  부채꼴 주상절리 

  주상절리 전망대 앞 콘크카페로 들어간다,

  커피에 병아리빵을 맛나게 마시고 먹고~~~

  콘크카페를 나서며~~~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따라 다시 율포진리항으로~~~

  누운 주상절리에서 

  율포진리항(하서항)에서 

  돌아오는길에 주전 해마지에서 저녁을 먹고 몽돌해변을 찾아서~~~

  파도가 부서지는 몽돌해변 

시원한 파도소리를 뒤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