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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장흥 & 강진 여행

     2022년 11월 05~06일 토~일요일

      *맑음

      *보림사~보현암~장흥댐휴게소~일미식당~강진한골목옛담장~성동리은행나무

           ~전라강진병영성~삼인리비자나무~천관문학관~선학동천년학촬영지~충성횟집

             ~정남진전망대~남포마을 정남진민박(식당)~소등섬~삼산리후박나무

      *옆지기랑 둘이서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늦 가을 볕이 너무 따사롭고 좋아, 청명한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싶은 맘에~~

남파랑길 걷기에 앞서 단풍 찾아 유적지 찾아 장흥과 강진. 강진에서 장흥을 넘나들며

추억 한자락 고이접어 가슴한켠에 쌓아놓는다,

  장흥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찾아간곳 보림사 

  신라 헌안왕의 권유로 860년 보조국사 체징이 창건하여 가지산파의 중심사찰로 발전시킴 

  사천왕문으로 들어간다,

  당신이 부처 

  보물인 삼층석탑 

  보림사의 감 

  보현암자 앞 보림사 서승탑. 하나는 보현암 뒤에~~~

  보현암의 은행나무 아래서~~~

  장흥댐휴게소를 찾아 잠시 머물며~~~

  강진 한골목 옛담장길 걷기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하멜이 7여년간 억류되어 머물던 곳이라 하멜의 발자취가 많이 남아있다,

  은행나무 아래서 

  하멜 기념관은 조성중인가 보다,

  전라 병영성으로~~~

  병영성 성루에서 

  강진 삼인리 비자나무를 찾아 가는길에 예쁜 벽화를 만나고~~~

  하멜과 함께 맑고 깨끗한 병영천의 물고기를 바라본다,

  삼인리 비자나무 천연기념물 

  가족 

  천관 문학관 둘러보기 이고장의 유명한 작가 이청준, 한승원 

  천관 문학공원 둘러보기 

  선학동 천년학 촬영지 

  선학동 마을 둘러보기 

  최수종 & 하희라 부부가 동상이몽 장흥 한달살기를 하다가 떠난집 

  아직도 메밀꽃이 남아있네~~~ 

  진목리 충성횟집을 찾았다,  전남 장흥군 회진면 가학회진로 901  TEL),061-867-5368

  여름철 별미인 된장물회를 시켜서 먹고, 옆지기는 땡초에 너무 매워 배알이를~~~

  진목항에서 해넘이를~~~

  해가 지기전부터 달님이 두둥실 떠있네~~~

  해가 넘어간 자리에 붉은 노을이~~~

  진목항을 뒤로하고 정남진 전망대로~~~

  정남진 전망대 야경속으로~~~

  시시각각으로 조명이 변화는 전망대 

  남포마을 정남진민박집에서 하룻밤 유숙하고 소등섬 해맞이를~~~

  소등섬의 빛 

  소등섬길이 열려 엄마와 네자녀가 소등섬으로 들어간다,

  소등섬 노도길로 물이들어와 길에 물이 넘친다,

  물이 들어오는 노도길을 엄마가 마지막으로 어린애를 업고 급히 빠져나온다,

  노도길이 점점 없어져 가는데 햇님이 고개를 살짝 내어밀고~~~

  햇님이 고개를 쑤욱 내어민다,

  민박집 앞으로 이동하여 소등섬 소나무 사이로 햇님을 맞이하고~~~

  일출의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바라보는 옆지기 

  기러기 무리 햇님을 향해 날아가고~~~

  소등섬 해맞이 후 아침을 챙겨먹고 삼산리 후박나무를 찾았다,

  1580년경 경주 이씨 선조가 심었다고 하네~~~

  천연기념물 제481호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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