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9일 금요일
*흐리고 강풍
*대왕암 공원 일원
*옆지기와 둘이서
대왕암
보랏빛 꽃향기에 이끌려 오늘도 대왕암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곧고 청초한 맥문동 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발걸음이 한청 가볍구나~~~
시화전이 열리고 있는 대왕암 둘레길
숙제란 뭘까??? 하라니깐 일단 한다, 너무 솔직하고 현실적인 시적 감각에 많이 웃었다,
나는 산이 좋아. 산에 같이 가주는 친구 좋아. 나 처럼 산을 좋아하나 보구나~~~
대왕암을 둘러보고 슬도로 발걸음 할까하다가 세찬바람에 발걸음을 되돌려 고이전망대로~~~
할매바위
할매바위를 내려다보고
흐린날씨에 오늘도 해넘이는 꽝
예쁘다 아이가
오늘도 팔도 낙지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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