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30일 토요일
*흐림
*궁항마을~장척마을~복촌마을~반월마을~봉전마을~광암마을~가림산해안산책로
~두봉교~용화사~와온해변 16.06km 4시간54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여자만 갯벌
기온이 부쩍올라 만물이 소생하고 봄꽃은 앞다투어 피어났구나~~~
하루전 봄 비가 촉촉히 내려 청량감을 더하고 산야는 파릇파릇 생기를 되찾았네~~~
여자만 아낙들은 꼬막 종패 채집용 거물을 만드느라 분주하네~~~
또한 마을 공동 바지락 수확작업에 허리한번 제대로 못펴고 일손을 보태네~~~
궁항마을 해변으로 내려와 애마를 홀로두고 쉼터를 바라본다,
남파랑길 출발지 궁항마을회관 앞으로~~~
남파랑길 60코스 시작점에서 출발
지나야할 해변을 바라보면서 포시즌 리조트 라베라 앞을 지난다,
궁항마을 뒤 해변을 바라보고
아카시아 꽃향기 그윽한 해변길을 걷고
개구리 울음소리 우렁찬 습지를 지나
장척마을로 달려간다,
장척마을이 시야에 들어오고
장척마을앞 복개도
장척마을 쉼터
소라면 사곡리2구 장척마을 표시석
해인펜션 여자만카페 앞으로~~~
해넘이길 따라 달린다,
복촌마을 진입로에 꼬막채집용 그물망을 만드는 아주머니들
복촌마을 은혜마차
청보리가 익어가는 들녘
반월마을 진입
반월마을 청년회 사무실
반월마을 청년회 쉼터 포트존에서 쉬어간다,
반월마을 해안길
여자만 여자도를 바라본다,
지나온길을 뒤돌아보고
봉전마을 해안로
남파랑길에서 살짝 벗어난 농로에서 점심식사를~~~
삶은 계란도 한알씩~~~
점심식사후 남파랑길로 접속하며
노오란 유체꽃
자약꽃도 앞다투어 피어나고~~~
지나온 해변길을 뒤돌아본다,
강남콩도 여물어 가고~~
봉전마을 진입
봉전마을회관앞 소공원에서
율촌면 봉전리 봉전마을 표시석
봉전마을을 지나 광암마을 진입
광양마을
광양마을을 우회하여 우측길로 되돌아간다,
가림산 해안산책로로~~~
1120m 나무테크 가림산 해안산책로를 지나며
바지락 공동작업을 하는 아주머니들
용화사 아래 라움리조트를 바라본다,
꼬막 종패 채집용 그물을 장착하고 출항을 기다리는 바지선
여자만 모세의 기적
여자만 폐선
나루카페 앞을 지난다,
피스테라 풀빌라 앞을 지나고
여수 새꼬막(주) 앞으로~~~
여자만 갯노을길 시점 안내판
여자만 쉼터
여자만 꽃길을 달려간다,
두봉교를 건너면서 여수 율촌면에서 순천 해룡면으로 진입한다,
두봉교에서 지나온 해변길을 바라보고
와온 삼거리에서 좌측 와온해변 방향으로~~~
프레임펜션앞 비체카페 앞으로~~~
비체카페 행복을 가져다주는 크로바꽃밭에서~~~ 간혹 행운도 가져다준다지요???
와온해변길에서 우측 용화사로~~~
용화사 : 순천시 해룡면 와온1길 103
용화사에서 내려다본 여자만과 여수 율촌면 상봉리 사운드오버뮤직펜션
용화사 대웅전
용화사 찻집
용화사 꽃 길
용화사를 지나 와온마을로~~
와온마을
와온마을로 내려선다,
공동 벼 모판에서 자라 모내기를 지다리는 모
와온해변으로 내려선다,
와온마을회관앞 와온해변에서 남파랑길 60코스를 마무리한다,
와온해변 나무데크에서~~~
와온해변에서 궁항마을까지 자전거로 달려와 애마와 조우한다,
애마와 함께 찾아온 숙박지 순천만 풍경펜션 : 순천만길 606
숙소 진달래방에 짐을 풀어 놓고 순천만 갈대군락지 정문을 지나 담우로~~~
꼬막정찬 담우식당을 찾았다,
꼬막 정찬에 홍어는 두번 리필을 받아 먹고~~~
담우 : 순천만길 254
담우식당 길고양이 새끼들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길 숙소앞 순천만 평야에서~~~
궁항마을~와온해변 16.06km (15.1km)
트랭글 기준 누적거리 : 976.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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