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흐림 (오후로 가면서 차차 맑음)
*자연속으로~백석폭포~은행나무숲~칡소폭포~운두령횟집~켄싱턴플로라호텔
*옆지기와 둘이서
홍천은행나무숲
오후엔 개방산을 오를 예정이였으나 일기예보가 수시로 바뀐다,
살짝 비소식이 있다가 없다가~~~
자연속으로에서 혼자 기다렸을 옆지기를 위해 계획을 급변경하여 이번엔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노오란 채색에 풍덩 뛰어든다,
▲자연속으로 펜션 라일락호에서 하룻밤 유하고 길을 떠나며~~~
▲옆지기와 함께 길 떠나본다,
▲백석폭포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산 1)
▲산정에서 한줄기 폭포가 떨어지는게 일품이다,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때 찾으면 더욱 좋을듯~~~
▲백석폭포를 오가는 도로가의 예쁜꽃을 뒤로하고 홍천으로 달린다,
▲계방산의 운두령고개를 넘고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달려왔다, 평일인데도 도로가는 주차장으로 돌변
▲10월 한달간만 개방한다는 은행나무숲
▲이곳에서 잔치국수 한그릇에 오뎅몇개 집어 먹고 은행나무숲으로~~~
▲웨딩촬영을 하는 청춘남녀도 많이 있다,
▲은행나무숲을 살짝 벗어나면 이렇게~~~
▲다시 은행나무숲으로
▲은행나무숲에서 옆지기 한마리 새가 되어 하늘을 날다,
▲사진사 아저씨의 작품을 훔쳐보고 따라해본다,
▲은행나무숲을 나와 다리를 건너며 상류쪽을 바라보고
▲칡소폭포 (홍천군 내면 광원리 551-4)
▲내린천에 칡소폭포수가 계방천과 합류한다,
▲계방천에서
▲계방천 내린천 합수에 손을 씻고
▲다시 운두령고개를 넘어 운두령 횟집으로 달려왔다,
▲운두령횟집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825,(노동리 387-3) TEL),033-332-1943)
▲개방산 산행후 시식해야할 송어회, 산행은 패스하고 송어회를~~~
▲운두령 송어횟집
숙박 조식 사우나 패키지 상품
▲송어회를 맛나게 먹고 숙박지인 켄싱턴플로라호텔에 도착, 주차장이 만원이다,
▲켄싱턴플로라호텔 819호실에서 1박하고 조식을 먹기위해 2층식당으로 이동하며
▲호텔주변 산책로를 걷는다,
▲2층에서 아침뷔폐식사를 하고 상원사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