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 (제48회 안동민속축제)

     2019년 09월 29일 일요일

      *맑음

      *안동탈춤공원 시내 일원

      *옆지기와 둘이서

2019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 (제48회 안동민속축제)

우리의 생활문화 유교사상을 몸소 체험하고

월영교 앞에서 헛제삿밥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 탈춤공원으로~~~

오늘하루 신명나게 놀아보세~~~ 나~~~

  ▲강변에 주차하고 탈춤공원 행사장으로~~~

  ▲17:30분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으로 줄지어 들어간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마당을 연다, 무등마당 : 각시는 성황신의 대역으로 신은 땅을 밟아서도 안되며 항상 사람위에 있어야 함으로 무등을 탄다,

  ▲백정마당 : 백정이 소를 때려 눕혀 염통과 우량을 떼어내 관객에게 호객행위를 한다,

  ▲할미마당 : 15살에 청상과부가 되어 한 평생 궁핍하게 생활을 살아온 신세타령을 베틀가로 읊는다,

  ▲파계승마당 : 부네가 갑자기 오줌 눌 자리를 찾아 소변을 보는 것을 길을 가던 중이 보고 욕정을 참지못해 부네와 어울려 춤을 추며 놀다 들키고 만다, 

  ▲관객과 함께 열어가는 무대

  ▲대구에 사는 아주머니가 외국인 두명을 불러내 함께 어울어져~~~ 놀이마당이 이어지고~~~

  ▲양반선비마당 : 양반과 선비가 기녀인 부네를 서로 차지하려고 싸운다,

  ▲공연이 모두 끝나고 탈을 벗고 인사하는 출연자들

  ▲경연무대에서는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리허설이 진행되고~~~

  ▲가수 이진관의 인생 뭐 있어 열창중

  ▲낙동강 7경 문화 한마당이 시작된다,

  ▲축제의 열기가 식기전에 탈춤공원을 떠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