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4일 목요일
*맑음 (깜짝 한파)
*통도사 경내
*옆지기와 둘이서
통도사의 자장매(홍매화)
통도사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에 통도사로 홍매화 꽃 마중을 나간다,
아름다운 꽃 감흥이 끝나고 시장기가 밀려 올 때쯤 절 집에서 공양을 나눠줘 시장기를 면한다,
어둠이 내려앉아 적막이 감도는 절 집을 빠져나오는데 저녁 예불이 시작되는지
북치는 소리가 요란하여 북소리에 귀기울인다,
잠시뒤 지축을 뒤흔드는 범종소리에 간담이 서늘하구나~~~
▲18:00 저녁예불이 시작되는가 보다, 북치는 소리가 요란하다,
▲북치는 모습을 바라본다,
▲스님들과 함께 북치는 모습을 바라보고
▲힘차게 범종을 치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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