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흐림
*담양호국민관광단지주차장~목교~전망대~연리지나무~옛마을터~종점 7.8km 1시간43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용마루길 안내도
용추봉과 추월산 사이에서 흐르는 물이 바로 아래 담양호를 이룬다.
1976년 9월에 축조된 호수로써 제방길이 316m, 높이 46m, 만수면적 405ha에 저수량 6,670만톤이
담양평야 4,245ha의 농토를 적셔주는 농업용수원으로 영산강의 시원(용소)이기도 하다.
추월산 산행후 곧장 용마루길에 든다,
목교를 건너 담양호를 우측에 두고 걷는길.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모여들었는지 오가는길이 번잡할 정도이다,
불우아동돕기 공연으로 음악이 흐르고 시화전으로 감성이 풍부해지는 길~~~
▲들머리 목교를 건너 반대편으로~~
▲담양호 상류
▲시화전이 열리는 길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느누구나 오갈수 있는 평온한 길
▲용마루길에서 조금전 다녀온 보리암정상과 보리암을 바라본다,
▲용마루길의 연리지나무
▲담양호를 사이에 두고 보리암 정상을 바라본다,
▲용마루길에서 분기한 수행자의길이 있다,
▲곳곳에 전망테크가 설치되어 있고 쉬어갈 수 있다,
▲푸르른 소나무
▲옛마을터가 있던곳에 사람들이 군데군데 모여있다,
▲화장실옆 엿을 팔고 있는 아저씨
▲흙 산책길도 나무테크산책로 처럼 길이 좋다,
▲옛마을터를 지나 종점으로
▲종점에서 다시 출발점으로 회귀
▲옛마을터에선 아직도 식사중이다,
▲옛마을터에서 바라본 담양호
▲이곳에서 낭군님 오기를 오매불망기다렸을 옆지기를 다시만나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