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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내장사 (정읍)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맑음

      *산림박물관(순창)~내장사

      *옆지기와 둘이서

내장사 대웅보전

오늘은 순수 단풍 나들이다,

단풍의 명소를 찾아 내장사로 향한다,

  ▲숙소앞 웰빙엄마밥상에서 아침 해장국을 한그릇씩 먹고

  ▲매표소로 가는길 택시관광을 제안받도 택시여행길에 오른다,

  ▲추령으로 가는 도로가에서


  ▲구름다리에서 바라보는 내장동 상가단지



  ▲부처바위


  ▲기자바위 (아들이 없는 아낙들이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공을 들이던 장소)





  ▲뒤로 보이는 곳이 순창 복흥면이란다, 추령이 저곳에~~~



  ▲공작단풍

  ▲단풍나무 터널에서



  ▲순창 산림박물관 (전북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77     지번 복흥면 서마리 산 252)






  ▲만원지폐에 있는 그림 일월오악도



  ▲모과나무의 겨우살이




  ▲택시투어를 끝내고 내장사로~~


  ▲내장산 내장사 일주문 앞에서














내장사 대웅보전

내장사는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 백제 제30대 무왕(600-640)37년인

서기 636년(백제멸망 660년24년 전)에 당시 도승이신 영은조사께서

지금의 절 입구 부도전 일대로 추정되는 자리에 대웅전등 50여동에

이르는 대가람으로 백제인의 신앙적 원찰로서 영은사 란 이름으로

창건되었고 1098(고려조 숙종3년) 행안선사께서 전각당우를중창

했다는 기록이 있을 뿐 자세한 연혁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1557년(조선조제13대 명종12년) 희묵대사가 법당과 요사를,1639년

(인조17년) 부용대사가 사우를 중창하고 불상을 개금했으며,1779년

(정조3년) 영운대사가 대웅전과 시왕전을 중수하고 요사를 개축하였다.

1923년 백학명 선사가 사세를 중흥시킨 뒤 1938년 매곡선사가 대웅전과

명부전, 요사등을 신.개축하여 현 위치에 내장사의 면모를 일신시켰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1951년1월12일 소실된 것을 마지막으로 창건이래

5화 7건으로 역사가 있다. 1957년 주지 야은스님께서 요사,1958년에 현

대웅전을 중건하였다.1964년 무량수전을 세우고 1965년 대웅전 불상과

탱화를 조성 봉안 하였다.

그 후 1974년 국립공원 내장사 복원계획에 따라 일주문, 명부전, 정혜루를 복원하고 사천왕문이 신축되었다.

조선조 성종때 석학 성임(1421-1484)은 정혜루기에서 영은사는 고려말엽 지엄선사의 개산에서 비롯된다고 기록한 뒤, 정혜루는 당시 영은사의 문루로 1467년(세조12년)에 시작하여

다음해 준공된 3간으로 그 규모나 형태가 장엄무비하다고 전하고 있다.

최근 내장사는 향적원과 정혜원, 요사등을 신축하고 1994년 10월에는 사리탑을 건립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했다.
원래 내장산에는 명찰 영은사가 있었으니 영은사는 지금의 부도전 위치에 있었다.














  ▲정혜루에서 차 한잔 대접받고
































  ▲내장사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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