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12일 수요일
*맑음 (폭염주의보 발령)
*도원계곡(고성)~설악산소공원주차장~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 전망대(왕복)
*옆지기와 둘이서
토왕성폭포
우 와~~~ 덥다,
더위도 식힐겸 고성 도원계곡을 찾아 커다란 수박 한덩이를 개눈 감추듯 먹어치우고
계곡물에 달아오른 육신을 식힌다,
그리고 찾아간 곳 설악산!!!
몇 일 장마비로 계곡물이 불어나 찾아간 육담폭포, 비룡폭포, 45년만에 개방된 토왕성폭포 비경중에 비경이다,
인적 드문 그곳에서 마냥 멋진 풍경에 취해 신선처럼 노닐었다,
아뿔싸!!!
잠시 뒤에 찾아올 시련을 미쳐 깨닫지 못하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도원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낸 명소 도원계곡
▲옆지기도 서서히 물과 친숙해져 가고~
▲물장구 치고 재미나게 논다,
▲물가에서 한참을 놀더니 오침이라도 할 모양이네~
▲설악산 소공원으로 가는길에 커다란 도자기 모형에 눈길이 사로잡혀 한 컷 (솔향기 바람에)
▲설악산 산문
▲비룡폭포로 가는길
▲흔들다리
▲흔들다리위에서
▲육담폭포
▲육담폭포 하단
▲육담폭포 상단
▲비룡폭포
▲900여계단 토왕성폭포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서는 옆지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나무계단
▲암봉과 소나무
▲한참을 올랐는데 아직도 250계단이 남았다,
▲이제 100계단 남았네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비경에 취한 옆지기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여 내려오는길은 지옥 같았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