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01일 일요일
*맑음 (포근하고 가스가 많음)
*주차장~수덕사~1080계단~향운각~정혜사~덕숭산~전월사~정혜사~수덕사~주차장 (4.46km 3시간12분)
*옆지기와 둘이서 아들과 함께 동행
덕숭산 495m
정유년 새해 첫 산행지로 충남 예산의 덕숭산으로 계획을 잡고 길을 떠난다,
이번엔 아들이 동행하여 한결 발걸음이 가볍다,
수덕사란 대사찰을 끼고 있는 덕숭산, 꼭 한번 다녀가리라 맘을 먹고 있었는데 새해 처음으로 꿈을 이루었다,
병신년을 보내며 아쉬움도 많았지만, 다가온 정유년은 나에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사뭇 기대된다,
기대와 설램을 앉고 수덕사 부처님께 가족의 안녕을 축원드려본다,
이 세상 모든님들 새해엔 모두 모두 큰 꿈 이루어라~~~
주차장-수덕사-향운각-정혜사-덕숭산-전월사-정혜사-수덕사-주차장
▲예산으로 가는길에 잠시 금강휴게소에 들렸다,
▲도리뱅뱅이 정식을 시켜먹고
▲예산 숙박지를 향해 달려간다,
▲수덕사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상가단지를 지나 수덕사로
▲수덕사로 가는길
▲매표소에서 매표를 한다, 1인당 3,000원
▲수덕사 산문 앞에서
▲수덕사 일주문 앞에서
▲이응노화백이 머무렀던 수덕여관을 좌측으로 바라보며 수덕사를 향해간다,
▲아직도 진행형인 조류독감과의 사투, 많은 조류가 희생되어 닭 농장의 시름은 커져만 간다, 오늘의 불공으로 시름을 들었으면~
수덕사
▲수덕사 대웅전의 들 문
▲수덕사 대웅전의 부처님
▲이 곳부터 덕숭산 산행시작이다,
▲사면석불
▲1080계단을 오른다,
▲소림초당
▲향운각
▲향운각 감로수에 목 마름을 달래고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는 향운각
▲정혜사 만공탑
▲정혜사
▲묵언수행중이라 외부인의 출입을 금한다는 정혜사를 수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둘러보고
▲덕숭산에 함께오른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올해는 엄지척으로 하자는 옆지기 말에 모두 엄지 척~~~
▲전월사
▲정혜사
▲사면석불
▲수덕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아침예불을 올리며 조류독감 희생동물들의 극랑왕생을 축원한다,
▲대웅전 3층석탑아래 소원 촛불을 켜고
▲환희대
▲수덕여관
▲수덕여관 지금도 사람이 묵어 갈 수 있나 보다, 예약자 이름이 방 칸칸이 붙어 있다,
▲수덕사 미술관
▲수덕사 산문을 빠져나간다,
▲덕숭산 산행후 무릉도원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예산 여행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