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9월26일 토요일
*맑음 (기온이 많이 올라 무더움 비지땀을 줄줄 많이 흘림)
*제1구간 월봉사~울산대교전망대~염포산~염포삼거리 6km 1시간 25분소요
제2구간 염포삼거리~염포정~마골산~무룡정자고개 10km 2시간 26분소요
제3구간 무룡정자고개~무룡산~동대산~기령재 14.5km 4시간 13분소요
제4구간 기령재~이화초등학교~관문성~천마산~만석골저수지 12km 4시간 12분소요 총 12:16분
*나 홀로 걷기
울산대교 전망대
추석연휴 첫째날 울산시 동구 북구 중구 울주군 남구를 아우르는 화합의 어울길을 걸어본다,
풍성한 가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도토리와 밤의 유혹이 만만치 않다,
이 놈들을 전리품으로 수거 하느라 다소 시간이 많이 지체 되긴 했어도 나름 보람된 하루였다,
울산 어울길 지도
1구간 (월봉사~염포산~염포삼거리 6km)
울산 어울길 1구간 지도
이른 아침 울산 어울길 1구간 들머리에 서다
어울길을 걷기전에 월봉사를 둘러보고 간다,
월봉사
월봉사는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경순왕 4년 성도율사가 창건하였다,
이후 여러 번의 병란과 재해로 훼손된 것을 숙종 26년(1700)과 영조 48년(1772)에 고쳤다,
화정 천내봉수대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4호)
미포구장 입구
임시 개방중인 울산대교 전망대
추석연휴 울산대교 전망대 운영안내판
화정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현대 미포조선
화정산 전망대 포트존
염포산으로 가는길
염포산 정상
성내샘터
많은 길손들의 생명수 였던 성내샘터가 지금은 오염이 되어 대장균이 검출된다며 폐쇄된 상태이다,
염포삼거리 3포개항지
2구간 (염포삼거리~마골산~무룡고개정자 10km)
2구간 산행지도
2구간 들머리
염포정
현대자동차 예비군훈련장
마골산으로 가는길
마골산 정상
마골산 정상에서
따사로운 햇살 아래 활짝핀 억새꽃
물봉선화 꽃
찬물내기 샘터
찬물내기 샘터
삼거리 갈림길에서 약천사 방향 우측으로
저 멀리 무룡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무룡고개정자
3구간 (무룡정자고개~무룡산~기령재 14.5km)
3구간 지도
3구간 들머리
산불로 고사목이 된 소나무 군락지
무룡산 오름길
임도에 닿는다,
무룡산으로 가는길
무룡산 정자
무룡산 정상
무룡산의 정상석
무룡산 정상 포트존
무룡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중구를 내려다본다,
지나온 방향을 돌아보고
진행방향을 바라본다,
단풍의 길따라
단풍나무 씨앗
임도를 버리고 숲길을 걷는다,
달령재 신당
달곡마을 갈림길
임도의 기염
대안마을 갈림길
저승재
무제등 무제산
소구부리재(큰재 장재)
호계동 수성마을 홈골에서 강동동 우음, 대안으로 넘어가는 재인데 재가 너무 험하고
옛날 소등에 나무와 풀을 베어 실고 오르내릴 때 소가 구른다 하여 소구부리재 또는 큰산(동대산)이라
하여 큰재 장재라고도 부른다,
큰재 정상 포트존
동대산 정자
큰재(동대산) 정상석
동대산에서 내려다본 북구 호계동
마동재 해발 444m
신흥재 해발 444m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바위에 음각된 시를 읊조려 본다,
기령재 도착
기령재 포트존
기령재 포트존에서
4구간 (기령재~천마산~만석골저수지 12km)
4구간 지도
4구간 시작점
기령재 정상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기령재 정상 쉼터의 잔치국수 한 그릇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기백이재 이정표
이화초등학교로 내려서는길
나무테크 계단을 내려서면 계곡이 흐른다,
계곡을 만나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하다,
물봉선화 꽃
풀밭속의 체육시설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중산리 공단지역으로 내려선다,
앞 쪽 다리를 좌측으로 지나 진행하다가 우측으로 내려선다,
들녘 뒤로 중산리 아파트단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화초등학교
육교를 건너지 않고 지하도를 따라 글로리아 아파트 정문앞으로 간다,
중산동 고분군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9호)
울산시 북구 중산동 616-1
삼한. 삼국시대에 형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중산리 고분군 상석위의 고양이
관문성으로 가는길
관문성으로 가는길
전망대에서 지나온 중산리와 공단지역을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매곡동 방향도 바라보고
경주방향도 바라본다,
호계동과 천곡동(우측)
가을의 유혹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관문성 성벽따라 천마산으로
좌측 끝 봉우리가 천마산 정상이다,
관문성 포트존
관문성 (서적 제48호)
울산시 북구 천곡동 달천동 일원
이 성은 왜구가 신라의 수도인 경주로 침입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722년(신라 성덕왕 21년)에 돌로 쌓은 성이다,
삼국유사에는 각간 원진(元眞)이 39,262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수확의 기쁨을 맛본 자리
천마산 정상에서
천마산 전망대 포트존에서
천마산 전망대에서 매곡동을 바라본다,
편백숲
편백숲 산림욕장
만석골 저수지
만석골저수지로 마중 나온 아들과 옆지기를 만나다,
만석골저수지
만석골저수지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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