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7월05일 일요일
*맑음
*용추사~용추계곡~연암물레방아공원~상림공원~오도재~서암정사~벽송사(함양)~상족암(고성)
*옆지기와 둘이서
연암물레방아 공원
황석산 산행 보너스로 함양군의 유적지와 고찰, 고성군의 상족암을 둘러보며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져본다,
용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4호를 떠나며
현재시간: 2015-06-30 20:38:28
구분 | 숲속의집 | 객실명 | 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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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 | 3명 (기준인원 : 3명) | 평형 | 5평 |
이용기간 | 2015-07-04 14시부터 ~ 2015-07-05 11시까지 (1박2일) | ||
이용요금 | 객실요금(50,000원) + 추가요금(0원) = 50,000원 |
예약상태 | 입금대기 | 휴대폰번호 * |
010-0000-3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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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번호 | S1435663249 | 예약일시 | 2015-06-30 20:20:49 |
고객명 * |
ㅇㅇ호 |
이메일 * |
cㅇㅇㅇㅇㅇㅇ@hanmail.net |
전체 요금합계 | 50,000원 |
---|
결제요금 | 완납 : 50,000원 | 결제방법 | 무통장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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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은행 | 농협 351-0481-2017-43 (예금주 : 주)함양개발 ) | ||
입금자명 |
ㅇㅇ호 | ||
예약금반환은행명 |
ㅇㅇ은행 | ||
예약금반환계좌 |
000000-01-000000 | ||
예약금반환예금주 |
ㅇㅇ호 |
용추사(옛 장수사) 일주문
용추사(장수사지)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23(안의면 상원리 962)
신라 소지왕 9년(487)에 각연대사가 창건한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 중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의 말사이다, 6.25 동란 때 소실되어 1959년에 재건하였다,
높이15m 용추폭포
용추폭포
용추폭포의 호랑나비
용추폭포에서
용추계곡에서
물이 맑고 시원한 용추계곡
비비추 꽃
용추계곡
밤 나무 꽃 잎이 떨어지는 암반위에서
용추사 일주문에서
연암 물레방아 공원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524-2
농업의 생산증대를 위해 물레방아를 최초로 만든 연암 박지원선생을 기리기 위해 함양군에서 만든 물레방아이다,
연암 박지원 선생이 안의헌감으로 부임(1792~1797)하면서 국내 최초의 물레방아를 사용했던 곳이다,
물레 방앗간의 데이트
연암 물레방앗간
상림공원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함양읍 교산리 1069-4)
국내 최고의 인공숲으로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었으며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계절 마다 색다른 낭만이 있는 곳이다,
연리지
사랑나무 연리지와 함께
상림공원 연재배지
연꽃재배단지
상림공원
문창후 최선생 신도비 (고운 최치원 (857~)이 홍수를 막기위해 제방을 쌓고 숲을 가꾼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함양 이은리 석불 (이은리 냇가에서 출토되어 현 위치로 옮겨옴)
상림공원 연못 징검다리에서
고운광장 금호미손
함양 건강100세 음식점 옥연가에서 연잎밥 건강식을 먹는다, 식사전 산양삼을 먼저 먹고~
함양건강100세음식 지정식당 옥연가에서 식사 후
오도재 변강쇠와 옹녀의 사랑이야기
변강쇠와 옹녀 장승
수 줍어 하는 아가씨
오도재 지리산 제일문에서
한국긔 아름다운 길 100선 에 선정된 오도재(지안재)
지리산 제1문 지리산의 전체능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지리산조망공원등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서암정사
서암정사 진입로
서암정사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15
지리산의 웅장한 산세를 배경으로 자연암반에 무수한 불상을 조각하고
불교의 이상세계인 극락세계를 그린 조각법당은 그 화려함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황목련나무 열매
서암정사 굴법당에서
서암정사 굴법당
서암정사 굴법당 후문앞에서
서암정사의 요사채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정숙하게 서암정사를 나선다,
벽암사로 가기위해 가파른 도로를 어영차 올라간다,
벽송사 진입로
벽송사 전경
벽송사
경남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마천면 추성리 259)
조선 1520년(중종 15)에 벽송지엄대사가 중창하여 벽송사라 하였으며
한국 전쟁 때 소실된 이후 곧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 초기의 것으로 보이는 보물 제474호 삼층석탑과 목장승 2기가 있다
벽송사에서
벽송사 삼층석탑 보물 제 474호
벽송사 보호 소나무 아래서
수령 300년의 보호수 아래에서
벽송사 목장승
해맑은 미소로 벽송사를 떠나며
티라노사우루스
고성 상족암
상족암
경남 고성군 하이면 월흥리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 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500만 년 전) 무렵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과 새의 발자국이 3,000여 개나 남아 있다.
또한 상족암 부근의 동굴 바닥에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데,
마치 공룡이 동굴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형태를 보여 준다.
이 발자국 화석은 지난 1982년 경북 대학교 양승영 교수 팀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그 뒤로 학계의 집중적인 연구에 힘입어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의 산지로 공인받았다,
상족암 해변
상족암 동굴에서
상족암 해변
홍합 군락지에서
자귀나무 꽃
송아림에서 저녁 만찬을 끝으로 2박3일 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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