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생활에는 "five bear(곰 다섯 마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a bear(곰 한 마리-bear는 참는다는뜻)"와 "for bear
(역시 참는다는 뜻으로 곰 네마리 곧 four bear와 발음이 같다)"
가 합쳐 곰 다섯 마리인 것입니다.
결국 부부생활은 참고 또 참는 길만이 최선이란 얘기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초엽의 시대는 신경을 극도로자극하고
정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피곤한 시대 입니다.
부부는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 될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 시대 입니다.
개성이 인정되지 못할 때 사람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와(이브)를 만드실 때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재료로 삼으셨는데 왜 하필 갈비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뼈를 사용하면 밟는 습성이 생길 것이고, 팔뼈를 쓰면 삿대질을 잘 할 것이고,
머리뼈를 재료로 하면 아담의 훈장 노릇이나 하려 들것이며,
턱뼈 같은 것을 뽑아 쓰면 말이많아 싸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고,
어깨뼈를 쓰면 거들먹거릴 것이고, 목뼈를 사용하면 교만할 것이니,
행복한 짝이 될 수 없었기때문 일 것입니다.
그러나 갈비뼈는 팔 밑에 있으니 보호의 뜻이 있고, 심장과 가까우니 사랑의 이미지가 있는 것입니다.
갈비뼈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것도 동고동락하며
나란히 걸어가라는 의미의 적절한 선택이었을 겁니다.
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이고,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입니다.
부부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의 몇가지를 생각해 보죠.
*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지르지 말라.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확실한 증거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냉전은 해 떨어지기 전에 끝내라.
*아직 부부로 있는 이상 의심하지 말라.
*아내들이여, 들릴 만큼 한숨 쉬지 말라.
*남편들이여, 소리 지르기 전에 두 번만 심호흡을 하라.
*그대가 용서받은 사랑을 생각하고 그대도 용서하라.
*행복해야 할 그대의 아이들과 조화를 원하시는 창조자가 그대들을 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오늘 아내(남편)를 어떤말, 어떤 행동으로 사랑했는지 반성해보라.
인간에겐 속박되는 자유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입니다.
결혼이란 피차 어떤 점에서 묶이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에서의 자유와 사회생활에서의 자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무언가로부터의 자유를 갈망하나,
결혼 생활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상대에게 바치게 됩니다.
피차의 자유를 주장하기만 하고 바칠 생각이 없는 사이라면
동거인 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부부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은 오랜 세월을 걸쳐 싸우며 자라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에는 연륜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여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어느한 쪽이 혹은 양쪽이
다 자기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 넘버 원은 상대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부문제의 해결은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대의 상대는 기성품이 아니라 원료에 불과합니다. 결혼상대자는
잘 관찰하고 되도록 이상에 가까운 상대를 골라야 합니다.
"이야기하라, 이야기하라."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을수록 문제는 적어집니다.
고양이 이야기든 유치한 농담이든 많이 이야기하라.
동시에 들어주라.무슨 이야기든 잘 듣는다면 사랑은 저절로 여물어 갑니다.
건강요점 : 잠, 햇빛, 등산, 물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됩니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에 컴퓨터에…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거죠.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
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
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석 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를위한 삶의법칙
1. "지금의 고민이 1년 후에도 유효한가?" 라고 상상해 보자.
1년 후엔 대부분이 기억에서 지워져 버릴 사소한 것들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
이것만 알면 삶의 평온함은 당신의 것이다.
2.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
"만약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한 시간밖에 없고 한 통화의 전화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누구에게 전화로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리고 왜 그 일을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은가?" 가족에게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하고 옛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 보자. 이런 일들을 미루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3.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
완벽주의자 치고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드물다.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는 것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반드시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빠지려 할 때마다 자신에게 제동을 걸어라.
4. 매일 한 번 이상 남을 칭찬하라.
마음은 있으나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이 상대를 얼마나 좋게 생각하는지를 들려 주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 또한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칭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밖에 안 되지만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 모두에게 그 날 중 최고로 멋진 시간이 된다.
5. 재미 삼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라.
누가 "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 라고 지적한다면 "당신 말이 맞아요. 어떤 때는 내가 말이 너무 많지?" 라고 말해 보라. 모두 당신의 유연성에 놀랄 것이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에게 자신이 내린 결론이 정확하다는 확신을 갖게 만들 뿐이다.
6. 갖고 싶은 것 대신 갖고 있는 것을 바라본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종이에 적어 보라.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 화목하고 든든한 부모 형제, 배우자, 인정 많은 이웃들, 친구들, 얻지 못한 것만 떠올리며 아쉬워하고 원하던 것을 얻어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일생 동안 행복은 없다.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눈을 돌리면 행복은 늘 자신의 곁에 있다.
7.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라.
사람들은 대개 성공이란 것에 도취되기 쉽다. 찬사와 인정을 받고, 남의 동의를 구하는 데 급급하며 인생을 보낸다. 의미있는 성취란 무엇일까? 큰 돈을 버는 것? 승진하는 것? 인정을 받는 것? 인생의 주된 목표가 행복과 내적인 평화인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것들이 그다지 중요한 성취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로지 외형과 물질적인 성취에만 집착하지 말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하자.
8.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라.
겸손과 내적 평화는 나란히 존재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 적은 사람일수록 얼굴에 평온함이 가득하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애쓸수록 사람들은 등 뒤에서 흉을 보고 속으로 경멸한다. 자랑할 기회가 생기더라도 그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라.
9. 날아온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
바쁜 와중에 친구가 전화해서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청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갖은 애를 다 쓴다. 이 와중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미안하다고 거절을 한다고 해서 친구를 소중히 생각 않는다거나 무례하고 냉정한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 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언제 어떤 공을 잡아야 할지 알아야
하고 선택해야 한다.
10. 자신을 제1 순위 채권자로 생각하라.
금전계획을 세울 때 다른 청구서의 지불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지불하라. 다른 사람들의 돈을 다 갚을 때까지 저축을 미루게 되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은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독서, 운동 등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다른 사람과의 중요한 약속처럼 지키도록 하라.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남을 도울 수 없다.
끝까지 버리지 말 것 열 가지
예쁜 꽃, 예쁜 단풍.
그러나 이 색깔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지요?
1. 끝까지 꿈을 버리지 마세요.
다 꺼진 불씨가 살아나 산을 불태웁니다.
2. 끝까지 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세요.
3. 끝까지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마세요.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4.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먼저 믿어줘야 남도 나를 믿어줍니다.
5. 끝까지 죽는소리를 내지 마세요.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어요.
6. 끝까지 어두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캄캄한 골방으로 들어가지 말고
햇빛 찬란한 밖으로 나오세요.
7. 끝까지 마음을 닫지 마세요.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기회와 행운이 들어옵니다.
8. 끝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마세요.
할 일이 없으면 주변 청소부터 하세요.
주변과, 몸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9. 끝까지 원망하지 마세요
원망하면 원망할 일이 더 생겨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막 생겨납니다.
10. 잠자리까지 고민을 가지고 가지 마세요.
잠자기 전에는 좋은 기억만 떠올리세요.
잠을 자는 동안 행운으로 바뀝니다.
'각종정보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수환 추기경 (0) | 2015.12.10 |
---|---|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0) | 2015.03.06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0) | 2014.10.31 |
습관이 부자와 빈자를 결정한다 (0) | 2014.10.31 |
교황님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0) | 201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