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여행/국내여행

휴가 여섯째날 (제주)

     2014년 05월 23일 금요일

      *맑음

      *한라산 (관음사~관음사지구~한라산동능~사라오름~성판악지구)~해비치호텔~제주동문시장

          ~제주영상미디어센터(난타공연)~해비치호텔 

      *옆지기와 함께 동행

한라산 백록담

옆지기와 일정을 달리하고 관음사를 경유하여 달려온 한라산 등반이다,

처음으로 관음사도 둘러보고 나름 의미가 있는 산행이다,

휴가기간내내 같이 있다가 오늘에서야 겨우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옆지기는 해비치호텔주변 민속촌과

김영갑갤러리를 둘러보고 난 한라산 등반을 하기로 했다,

한라산 관음사지구에서 등반을 하기는 처음이다, 이곳으로 줄기차게 하산만 했는데 한라산의 색다른 맛을 즐기기위해

역으로 올라본다, 인적없는 등산로를 따라 길을 재촉하는데 노루란놈이 얼마나 목청껏 울어 댔는지

목이 다 쉬어 버린듯하다,

백록담의 담수는 더도 덜도 아니고 항상 일정하다, 날씨가 맑아 조망이 덧없이 좋다,

진달래대피소의 진달래는 색을 바랬고 계절 뒤편으로 사라져 가는데 사라오름 전망대의 철쭉은 붉게 타오른다,

사라오름 호수의 담수는 오늘따라 더 푸르르다,

하나 둘 산춘객들이 호수주변으로 모여든다, 그분들을 위해 사라오름을 내어주고 하산을 서두른다,

성판악에서 등산객들이 삼삼오오 줄줄이 길게 늘어서 산을 올라온다, 그 틈을 비집고 눈인사를 나누며 하산을~~

 이른아침 한라산 등반을 위해 해비치호텔을 나서며

1,관음사

관음사 일주문

이 문은 일주문이라고 한다,

부처님께서 깨우치신 인생과 우주에 대한 진리 통달이 일심의 도리를 깨달음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의미와

이 세상 천지만물 모든 법이 한 마음의 작용으로부터 전개되는 것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의미가 담겨있는 문이다, 

 관음사 대불

 

 천왕문앞에서 뒤돌아본 일주문 방향 (부처님이 양쪽으로 도열해 있고 그 뒤편으로 편백나무들이 길게 늘어서 보호하고 있는 형상이다)

 천왕문

 천왕문을 지나 관음사 경내로 들어서는 길

 

 비구니 해월스님

 해월굴

 

 

 

 관음사 종무소

 

 

 관음사 대웅전

 대웅전 법당

 삼성각

 

 두꺼비가 법당을 내려다 보고 있네요

미륵대불

미륵불은 석가모니불이 열번에 든 뒤 56억 7천만년이 지나면 이 사바세계에 출현하여 모든 중생을

교화하는 부처님이다, 미륵불의 세계인 용화세계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지혜와 계행을 닦아

공덕을 쌓거나 절을 세워 설법하거나 탑과 사리를 공양하며 부처님의 법선을 생각하는 등의 공덕을 지어야 한다,

관음사의 미륵불은 2006년에 제주도민의 풍요로움과 안락을 기원하고 자비심을 닦아서

미륵불의 국도에 나도록 하자는 의미로서 조성되었다, 

 

관세음 보살상

관세음보살님은 현세중생의 고뇌와 소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천수천안의 방편으로 중생을 구제하시는 분이다,

관세음보살의 중생구제 원력을 찬탄하여 대자대비 관세음보살이라고 칭한다, 

 보현보살

 문수보살

 범종각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도열해 있는 부처님 뒤로 편백나무가 길게 늘어서 든든하게 지키고 서있다,

 

2,한라산 등반  

 관음사지구 관리사무소

관음사지구-삼각봉대피소-한라산백록담-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휴게소-산천단(버스이동)-관음사지구

 

 관음사지구 산행들머리

 

 

 

 계곡을 건는다,

 철쭉이 곱게도 피었다,

 석빙고 구린굴

 

 

 

 

 

 목교를 지나 나무계단을 오른다,

 

 탐라계곡 대피소

 

 

 

 

 

 

 원점비에서 임무를 다하다 산하해간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한다,

 

 송림을 지난다,

 

 조릿대가 길가에 줄줄이 도열해 있다,

 

 

 삼각봉대피소 뒤로 삼각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삼각봉

 

 용진각현수교를 건너기 전에 있는 샘터

 인도현수교

 현수교를 건너며 바라본 한라산

 

 

 현수교를 뒤돌아 본다,

 

 용진각대피소 터

 

 나무계단과 돌계단을 올라서서 뒤돌아 본다,

 

 

 왕관바위 주변 진달래꽃

 

 

 

 

 

 

 

 

 

 

 

 

 

 구상나무 군락지를 지나며

 

 

 구상나무 군락지를 지나며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백록담에서

 

 한라산 백록담에서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한라산 동능정상에서

 

 

 

 

 한라산 정상 이정표

 한라산 백록담 안내소

 한라산 정상의 야생화

 하산길

 

 

 하산길

 

 

 

 

 뒤돌아본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

 진달래 대피소에서

 

 

 

 

 

 

 사라오름 분기점에서 사라오름을 오른다,

 

 

 사라오름 산정호수

 

 사라오름 산정호수에서

 

 사라오름 산정호수

 사라오름 대피소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

 

 

 사라오름 전망대의 철쭉

 

 

 

 

 

 

 

 

 

 

 

 

 

 

 

 

 

 

 

 

 

 

 

 

 

 

 속밭대피소 도착

 속밭대피소

 

 

 

 

 편백숲길

 

 

 편백숲길

 

 

 

 목교에서 바라본 계곡

 

 

 

 

 굴거리

 

 횟불 나무 같다,

 

 

 

  산행을 마무리 하고 뒤돌아본 성판악 날머리

 

 

 한라산 성판악에서

 

 

 성판악휴게소

 성판악버스정류장에서 780번 버스를 기다린다,

 

 780번 버스를 타고 산천단으로 내려온다,

 산천단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왔던 방향을 역으로 치고 오르면 산록도로 교차로가 나온다,

 산록도로 교차로에서 우측 관음사 방향으로 간다,

 붉은 토끼풀

 도로를 따라 관음사 지구로 걸어간다, 약 3.5km

 

 신비의 도로

 오소록 산세 무인카페를 지난다,

 

 크로바

 

 

 관음사 갈림길에서 아침에 들린 좌측 관음사 방향으로 간다,

 관음사 입구

 

 관음사 앞 버스 시간표

 

 길가의 야생화

 

 관음사 지구에 도착

 관음사 지구 관리사무소가 시야에 들어온다,

 주차장에 홀로 기다리는 애마

 표선면 표선리 민속촌 앞 삼거리앞 표지석

 맛 담은집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6

                                                                                              T, 064) 787-3121               H,P : 010-8662-8284                   대표 : 김수경

 맛 담은집 차림표

 김영갑갤러리에서 옆지기를 만나 제주민속촌 앞 삼거리에 있는 맛 담은집에서 간만에 우렁된장찌개를 맛나게 먹는다,

 

 호텔로비에서

 2740호 객실 앞에서 내려다본 호텔 전경

 샤워를 하고 제주시내로 떠나며 호텔로비에서

3,제주 동문시장  

 

 제주 때돌

 옥돔 한소쿠리 몽땅 3만원

 제주 은갈치

 족발

 

 

 자리돔

 

 갈치 포

 포장 회

 

 

 제주 옥돔

 제주 참돔

 포장 갈치 회

 자리돔 된장

 

 

 동문 올레수산 횟집에서 자리돔 광어회 한 접시 먹고 간다,

 

 자리물회도 한그릇 시켜먹고

 자리돔, 광어회를 맛나게 먹는 옆지기

 동문 올레수산 횟집 (동문시장 내)                 H,P : 010-2052-3360              대표 : 구광옥

 건고구마

4,제주영상미디어센터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라일락꽃이 예쁘게 피어 향기가 솔~~솔

 난타공연 티켓

 

 공연시간을 기다리며

 

 

 

 난타공연 티켓 박스

 

 

 

 

 

 

 난타공연장

 난타공연장에서

 

 난타공연을 끝내고 출연자들의 인사

 난타공연을 보고 공연장을 떠나며

5,해비치호텔  

 

 

 

 난타공연이 끝나고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돌아와 호텔객실에서 제주에서 마지막밤을 자축하며 부라~보

 

 맥주 한잔

 

 해비치호텔 마지막날밤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제주시에서 난타공연을 보고 돌아와 객실에서 옆지기와 건배를~~~

경비 사용내역

*관음사지구 주차료  1,800원

                                                       *버스요금  1,300원 (성판악~산천단) 780번 버스

                          *맛담은집 된장찌개 2인  15,000원 (공기밥 1개추가) 점심

     *제주민속촌 1인  9,000원

                                                 *택시요금  9,000원 (민속촌~김영갑갤러리)

  *김영갑갤러리 1인  3,000원

                 *도자기 컵  10,000원 2개

             *커피 한잔  3,000원

                        *주유비  65,100원 (30L)

       *동문시장 올레횟집  25,000원 저녁

(회값 10,000원, 초장값 2인 7,000원, 자리물회 8,000원)

            *건고구마 2개  10,000원

                         *때돌  1,000원

           *동문시장 주차료  800원

         *난타공연 VIP2인  84,000원

                  *캔맥주 2캔  3,700원

    *해비치호텔 커피1잔  10,800원

           *호텔캔맥주 2캔  11,000원

계 : 263,500원

 

 

'국내외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주마을 수로왕릉 (함안 김해)  (0) 2014.08.08
휴가 마지막날 (제주 장흥)  (0) 2014.05.25
휴가 다섯째날 (제주)  (0) 2014.05.25
휴가 셋째날 (제주)  (0) 2014.05.25
휴가 둘째날 (장흥 제주)  (0) 201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