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9월 26일 월요일
*흐리고 비 조금 내림
*기성버스터미널(10:13)~사동리(11:03)~망향휴게소(12:57)~진복해변(15:05)~망향해수욕장(16:35)
~망양정(16:47)~수산교(노음교차로)(17:53) 23km 7시간 40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해파랑길 25코스
한 여름 더위 때문에 잠시 멈추었던 해파랑길을 또 다시 이어가고자 옆지기랑 둘이서 길을 나섰다,
흐린날씨는 급기야 비를 뿌리고 달궈진 체온을 낯쳐준다,
바다는 평온하고 비오는 어촌마을은 고요하고 한산하다,
수정같이 맑은 동해바다 길따라 앞으로 앞으로~~~
▲기성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해파랑길 25코스를 이어간다,
▲기성 농로를 지나가는데 우렁이농법 농경지에 메뚜기들이 마구마구 뛰어논다, 친환경으로 농약을 치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지나온길을 뒤돌아본다,
▲생태터널을 지나 사동리해변으로~
▲사동항 등대
▲사동리해변
▲사동해변에서 지나온길 둘러보기
▲사동항진입교
▲망향1리로 내려간다,
▲망향1리 해변
▲망향리 해변에서
▲망향해수욕장
▲망향정옛터에 복원된 망향정
▲망향정옛터에 복원된 망향정에서 지나야할 해변을 눈에 담는다,
▲망향정옛터에서 마을로 내려선다,
▲망향해변
▲망향 오징어 풍물거리 오징어 건조
▲망향 오징어 풍물거리
▲망향휴게소가 시야에 들어온다,
▲망향휴게소 도착
▲망향휴게소 전망대에서 지나온 망향해변을 바라본다,
▲망향휴게소에 12:57분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는다,
▲덕신1리로 들어선다,
▲오덕교를 지나 오산2리에 들어선다,
▲오산3리 해변
▲얼~쑤~~
▲기성면에서 근남면으로 넘어간다,
▲진복해변
▲진복2교를 지난다,
▲지나온길을 둘러보고
▲진복리 해변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본다,
▲오락가락 비는 또 다시 소강상태를 보여 진복해변에서 잠시 쉬어간다,
▲함께 통일전망대까지 가자고 굳게 언약을 하고~
▲진복1리 버스정류장
▲진복1리를 지나며 지나온길을 뒤돌아본다,
▲촛대바위
▲해파랑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촛대바위
▲산포리에 들어선다,
▲빈의자만 덩그러니~~ 산포3리 버스정류장
▲산포리해변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진행방향
▲해국
▲산포교를 건넌다,
▲해맞이광장 이정표가 시야에 들어온다,
▲거북바위를 보기위해 망향해수욕장으로~
▲망향해수욕장
▲망향해변 거북이 한마리가 유영하고 있다,
▲망향해수욕장 조형물 (파도의 향기)
▲망향정으로~
▲망향정
▲망양정
▲망향정에서 해맞이광장의 울진대종을 다녀온다,
▲화진휴게소부터 해파랑길을 이어가시는 노부부 (서울에서 오셨다고 하며 내년 3월 해파랑길 종주를 목표로 길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망향정에서
▲조각공원
▲무얼하고 있을까???
▲얼~~쑤~~~
▲망향해맞이공원
▲왕피천하류에서 수산교 방향을 바라보고
▲강변 송림을 따라 수산교로~
▲강변 코스모스 꽃 밭
▲왕피천 코스모스길
▲지나온길을 뒤돌아본다,
▲왕피천대교
▲수산교 노음교차로에 도착하여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노음교차로 CU앞 버스정류장에서 18:35분 버스를 기다리는데 산포리방향으로 쏜살같이 가버린다, 닭 쫓던개 지붕 쳐다 본다더니~~~
▲18:35분발 버스를 놓쳐버리고 노음교차로 대구회관식당에서 갈비탕을 먹어며 19:30분 막차를 기다린다,
▲19:30분발 막차를 타고 기성버스터미널로 되돌아왔다,
경비
고속도로통행료 : 남경주IC~남포항IC 2,300원
망향휴게소(점심) : 된장찌개 2인분 16,000원
장우산 : 10,000원
노음교차로CU아이스크림 : 2개 3,000원
대구회관식당(저녁) : 갈비탕 2인분 16,000원
버스요금 : 수산교~기성버스터미널 2명 1,800원
숙박비 : 에스모텔 50,000원
계 : 99,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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