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맑음
*강동해수온천~판지항~원오사~깔비체험길~강동해수온천~강동중학교~유포석포~정자항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강동사랑길
옆지기와 둘이서 풍요의 계절 가을날에 유유자적 강동사랑길 2~1구간을 거닐어 본다,
산하지구 신도로 절개지에 흐드러지게 핀 국화향에 취하고 사랑길 송림숲의 솔향에 취하며
가을날 오후의 풍요를 가슴가득담아 정자항구 속으로 스물스물 빠져든다,
2구간 윤회의 길
강동해수온천앞 주차장에서 2구간출발
라이프요양병원
정자항 방파제
정자항 고래등대
장끗
판지항
판지항구
판지항 꿈꾸는바다 펜션
도로건너 원오사방향으로 진행
원오사
뒤돌아본 판지항
삼거리 갈림길에서 정자항방향으로
2구간 송림길
송림길
쉼터
사랑길 옆 원두막
2구간 날머리 강동해수탕앞
2구간 사랑길을 마무리 하고
2구간 강동사랑길을 마무리 하고,,,
1구간 믿음의 길
강동해수온천 주차장에서 1구간을 시작한다,
정자교를 건너 좌측 자전거길로 향한다,
무룡산 자전거길 안내판
강동마을 농로
이곳을 지나 강동중학교 좌측옆 절개지로 오른다,
정자천의 억새
정자천의 억새무리와 함께
강동사랑길 접속농로 풀이 우거져 추수가 끝난 논경지를 지난다,
철계단을 오르다 중간지점에서 좌측 송림으로 진입
강동중학교 옆 철계단을 타고 오른다,
김씨묘
김씨묘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동마을 전경
송림길
그네를 타며 괴성을 지르는 옆지기
옆지기 그네 삼매경에 빠졌다,
체육공원
송림을 앞서걷고 있는 옆지기
절개지 송림옆 철계단을 따라 내려선다,
1구간 절개지를 내려선다,
가을국화
길가에 흐드러지게 많이 피어있는 국화꽃
폐가
정자항
정자항을 뒤로하고
1구간 송림을 내려서면 숲길은 끝난다,
집뒤 소로길로 우포석포에 간다,
유포석포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7호
위치 :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 625
이 보는 조선 전기에 돌로 쌓은 것이다, 보는 작은 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왜구를 막기 위해 1450년 (문종 즉위년) 부터 목책을 설치하기 시작하여
1455년 (세조 즉위년) 에 완료했다, 그러나 그사이 1452년 (단종 즉위년) 에 다시 돌로 고쳐 쌓는 것이
논의되기 시작하여 1459년 (세조 5년) 에 완공했다고 한다,
이곳은 왜구방어를 위한 군사 요충지였기 때문에 경상좌병사의 지휘 아래 울산과 경주의 병사들이 교대로
주둔하면서 수비했다,
이 보는 구릉 기슭의 낮은 평지와 계곡을 안으로 삼고 그 주위를 좁게 쌓았는데 둘레는 880m 정도이다,
현재 가장 잘 남아 있는 동문 근처 돌벽의 높이는 220m 정도이다,
일제 강점기에 정자항의 방파제를 만들 때에 이성의 큰 돌들을 뽑아 썼기 때문에 많이 훼손되었으나
역사적 학술적인 보존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박재상 발선처
금오횟집앞 삼거리에서 유턴하여 정자항으로
정자마을 왕실횟집
정자해변
정자해변
정자항 건생선 직판장
정자항 고래등대에서
정자항
정자항에 정박중인 소형배들
정자항 활어직판장
정자항 회센터
정자대게 직판장
정자항 입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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