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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건강상식

더운 물을 마시자

     더운 물을 마시자

 

더운물 (Hot Water

**더운 물을 마시자-健康長壽의 비결**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사세요..

뜨거운 물 마시기

당신은 모든 심장마비 증세가
왼팔이 아프다는데 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턱선을 따라 심한 고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심장마비의 경과 과정에서
처음에는 가슴에 통증이 결코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과 심한 발한이 공통적인 증세입니다.
잠자는 동안에 심장마비가 오는
60%의 사람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합니다.
턱의 통증으로 당신은 곤한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주의하고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더 잘 알면 더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심장병학자는 모든 사람이 이 기사를 읽고
10명의 사람에게 보내게 되면,
당신은 10명 중 최소한 한 사람은 살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를 읽고 친구에게 보내십시오. 생명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진실한 친구가 되어서 당신이 신경쓰는 모든
친구들에게 이 기사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물을 마시자!

이는 아주 중요한 기사입니다

식사후에 따뜻한 물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심장마비에 대한 것입니다.
중국인과 일본인은 찬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차를 식사하며 마시는데
아마도 이런 식사습관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기사입니다.  

찬 물을 마시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기사는 당신께 해당되는 것입니다.
식후에 한 잔의 찬 물을 마시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찬 물은 당신이 방금
먹어버린 기름기를 응고시킬 것입니다.

소화를 느리게 할 것입니다.

그 찌꺼기가 산과 반응하면 깨어지고
다른 고형 음식물보다
빨리 장에서 흡수될 것입니다.장에 늘어설 것입니다.

그리고 곧 이는 지방으로 바뀌고
암을 일으킬 것입니다.
식사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심장마비에 대한 심각한 유의사항"
물을 얼마큼 마셔야 하나?

“물로 체질을 개선해 보라”고 권유를 하면
많은 분들이 하루에 어느 정도 마셔야 되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한다.

하루에 평균 5-6잔씩 커피를 마시는 분들은 그것으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였으니 괜찮지 않느냐고 안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커피를 마시는 것과 물을 마시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하여 섭취한 수분보다
더 많은 수분을 몸 밖으로 배설하므로 결국 세포탈수가 일어나게 된다.

일반론이지만 성인의 경우,
하루에 소변으로 1.5리터, 대변으로 0.1리터, 땀으로 0.6리터,
호흡으로 0.3리터 정도 등 약 2.5리터 이상의 수분이 체외로 배설된다.

하루에 수분섭취량을 알아보면 음식섭취를 통해서 1리터,
마시는 물로 1.2리터, 체내에서 산소나 지방이나 단백질과 포도당이
분해되는 과정인 대사활동이 행하여질 때 생기는 수분이 0.3리터 정도이다.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물(대사수)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해 본다.

신진대사수라는 것은 우리들이 섭취한 유기영양소가 분해되고
산화할 때
생성되는 물이다.

포도당이 체내에서 산화되어 에너지를 생산할 경우
이산화탄소(CO2)와 물(H2O)이 생성되는 것이다.

포도당(C4H12O6) + 산소(6O2) --> 이산화탄소(6CO2) + 물(6H2O) + 에너지
섭취한 포도당은 산화되는 과정에 60% 정도가 수분으로 바꾸어진다.

수분의 수지를 계산해볼 때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의 최소량은 1.2리터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거나 이뇨작용을 하는
카페인 음료(커피, 소프트 드링크 등)을 마시는 일이 많기 때문에
마시는 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이 체외로 배설되므로,
탈수방지를 위해서 하루에 적어도 약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는 하루에 최소량의 물섭취량 가이드 라인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고정형 가이드라인: 200cc x 8컵=1.6리터 (1 컵은 보통 200cc)
변동형 가이드라인: 체중(kg) x 33cc

예를 들면, 체중이 60Kg인 사람의 경우 변동형 가이드라인에 의한
1일 물의 섭취량은 60x33cc=1.98리터(1캘런=3.79리터,
1리터=1,000cc)가 될 것이다.

이러한 1일 물섭취량은 최소량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물을 섭취하는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한 컵(200cc)씩 마시도록 한다.

일어나자마자 1컵, 식사 30분 전에 1컵, 식사 후에 1컵을 마시면서
2시간 간격으로 자기 체중에 맞추어서
앞에서 언급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질 때 중요한 것은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줄이고 좋은 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매일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에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단순한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닌 미네랄과 소량의 염분을 반드시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여야 한다.

현대인들은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많시기 때문에
안전한 1일 물섭취량은 2.5리터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물섭취량을 1년동안 계산한다면 1년에 약 1톤 정도 마시며,
80세까지 산다고 하였을 때 80톤의 물을 마시고 배설하고 있는 셈이다.

취침 전에 마신 물로 인하여 취침 중에 소변 때문에 고민이 되는
사람들은 취침 1시간 전에 물을 마시고서 소변을 본 후
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는 운동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예상 외로 갈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 않다.

또한 자주 화장실에 가는 것을 귀찮아 하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
자체를 귀찮게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생각과 마찬가지로 좋은 물을 열심히
마시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거듭 강조하지만 충분히 섭취한 물은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서
혈약순환을 좋게 하고, 배뇨와 배변을 촉진시켜서 체내에 들어온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혈액의 점도는 높아져서
혈액이 서로 덩어리로 뭉치는 혈전이 생기는 원인이 되며,

이러한 혈전은 뇌경색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25세 정도의 청년의 경우에(체중에 대한 70%가 수분) 전체 수분량 중
세포내 수분함유량은 40-45% 정도 되지만 70-75세의 고령자의 경우
세포내 수분함유량은 30-35%까지 저하한다.

세포내 수분량 10% 감소는 세포의 기능과 신진대사를
저하시키면서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이것이 바로 고령자일수록 물을 더 적극적으로
섭취하여야 하는 이유가 된다.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각종 성인병의 예방과 세포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어느 유명한 의사가 40년간 의사생활을 마치고 운명하면서
 자기가 40년동안 환자를 치료 면서 건강비법을 알고 있는데
내가 죽거든 금고 속에 있는 건강 비법을 확인하고 널리 알리라고 하였는데
 의사가 죽고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속에 금고 속을 열어보니 그 비법은
다름 아닌 頭寒足熱 胃八分度는 무병장수한다고 써있다고 하였다.
頭寒 足熱- 머리는 차고 발은 뜨겁게
 胃八分度 - 위의 팔 할만 채워라 즉 과식하지 말라
 (거북이나 학이 오래 사는 이유는 과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는 증상
   ♧ 감기에 잘 걸린다.   ♧ 비만이 된다. 
 ♧ 살이 마른다. ♧ 두뇌건강이 약해진다. 
♧ 피부질환이 생긴다.  ♧ 머리카락이 빠진다. 
 ♧ 눈물이 잘나온다.  ♧ 시력이 나빠진다. 
♧ 목소리가 약해진다. ♧ 남성질환이 생긴다. (정력약화) 
 ♧ 여성 질환이 생긴다. (수족냉증, 부인병등 )
♧ 자세가 흐트러진다. ♧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된다. 
 ♧ 추위와 더위를 잘 탄다.
 
그러면 몸이 따뜻하게 만들려면
♧  밥 따로  물 따로 먹어서 속 기운을 배양해야 한다.
  ♧  따듯한 음식을 먹되 적은 듯이 먹어라.  
  (찬물을 먹지 말고 물을 따뜻하게 마셔라,)
♧  식사 후에 물을 먹지 말라 물은 식후 2시간 후에 먹어라  
 2시간후 에도 반드시 따뜻한 물을 먹어라
 그래야 속 기운이 배양된다..
♧  몸은 찬물 벼락을 맞으면 몸이 움츠러든다. 
 찬 기운은 위축시키고 굳게 하는 성질이 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위와 장이 위축되고 굳어간다.
 그래서 '급체'가 생긴 게 된다.
♣  살이 마르고, 찌고 모두가 배가 차가워져서 생기는 상이다.
 그래서 열 체질은 비만이 되고 냉 체질은 마르게 되는 것이다.
♧  우리 몸에서 따뜻해야 할 부분은 위장, 신장, 방광, 팔다리, 등 , 배등이며 
 차가워야 할 부분은 머리고 그 중간부분으로 가슴인 심장과
 폐는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면 안 되고 중간정도가 되어야 한다.
♧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을 먹자   
 찬 우유도 데워먹자
 (따뜻한 음식음 위장에서 분해 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이 되 지만
 차가운 음식은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시 켜야 하기 때문에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  따듯한 차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생강차 )  
 아침 일찍 일어나면 뜨거운 차를 마셔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식사 후에 2시간이 지난 후에 뜨거운 차 를 마셔보라!
 저절로 몸이 따뜻해지며 피가 순환 이 잘 된다
♧  맵운 음식, 발효음식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마늘과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매운맛을 몸에 들어가 열을 내게 하여 따뜻하게 해준다. 
 시골에서 닭이 비실비실 대면
 꼬추 장 비빈 보리밥을 주면 닭이 금방 좋아진다.  
 ( 밥맛없을 때 고추장에 비벼먹자)
♧ 위가 차가워져서 암이 생기는데 마늘이 맵기 때문에 열을 내어
 위장약이 되고 보약이 되 는 것은 자연 의 이치다.
♧  바른말. 고운 말 존대 말을 써야 건강하다  
 (가족끼리 부부끼리 부모 자식간에도 존대말을 쓰자) 
부모자식사이에도 서로 존댓말을 쓰면 잡 안에 큰소리나
 쌍소리가 날 일이 없고 화목하며 사랑이  치는 집안이 된다.
    존댓말에는 차분한 마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가 있다. 
 반면에 반말은 급하고 무시하는 마음이 있다.
 
※ 우리는 왜 욕을 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생각이 작기 때문이다.
 생각이 작으면 마음이 급해지고, 마음이 급해 지면 마음에 병이 든다.  
 마음이 병든 사람은 쌍소리가 일상화된다. 그래서 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존댓 말을 해보라
 그러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한다.
몸이 따 뜻하다는 것은 기운이 있다는 의미이다.
 기운이 있고 강한 사람이 쓰는 말이 바로 존댓 말이요,
 바른말, 고운 말이다.
♧ 땀을 흘려야 몸이 따뜻해진다.(운동, 등산, 반신욕이 좋다)
♧ 운동 중에는 속보,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유산소운동이 좋다.
♧ 땀을 흘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운동과 등산등을 해서 땀을 흘릴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땀을 흘리고 난 다음이다. 
 사람들은 기껏 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찬물이나 찬 음료를 마신다.
 
이렇게 하면 찬 것을 빼고 다시 찬 것을 몸에 넣어 운동한 것이 허사가 된다. 
 운동이나 등산해서 열심히 땀을 빼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놓고
 다시 찬 것을 먹어서 헛일로 만드는 것이다.
    땀을 흘리고 나서 찬물, 찬 음료수 먹으면
 입과 목구멍은 시원 하지만  뱃속은 더 차가워지게 된다. 
 앞으로는 운동 후 에도 따스한 물(차 )을 먹어야 한다.
♧ 단전호흡은 속 기운을 키워준다.
 (항문조이기 운동, 단전호흡을 열심히 하자)
♧ 목욕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족탕이나 반신욕으로 몸을 따습게 요즘 유행하는 반신욕이 좋다. 
 하루 20- 30분식 100일하면 체질이 개선된다.
♧ 인상을 쓰지 말자 인상 쓰면 몸이 차진다.
♧ 바른 자세는 기운을 잘통 하게 한다.
 -억지로라도 허리를 펴고 않자
♧ 배를 따뜻하게 해주자 (단전을 따듯하게 하면 정력이 좋아 진다
 

 

★ 요리조리 따져보는 발 건강학 ★


발은 제 2의 심장


무거워서 발바닥이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발은 자신의 몸무게의 120%의 하중을 받는다.

체중이 70kg이 나가는 사람이 살짝 점프하면 약 85kg의 몸무게가 실리는 것.

1km를 걸으면 발은 16t의 무게를 지탱하는 셈이다. 마라톤, 등산, 조깅등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8시간 이상 오래 서 있거나,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도 문제.

발의 큰 근육은 압력에 잘 견디지만 아치밑과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은 압력을 잘 못견뎌 발의 피로가 발생한다. 발의 피로와 통증이 지속되면 발바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족저근 막염’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거나 비만한 사람은 발의 아치(발바닥에 오목한 부분)에 체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에 자주‘발 피로’를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하이힐은 이제 그만

구두 굽이 3cm 이상인 하이힐을 신었을 때, 체중은 앞으로 쏠려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가락 부분으로 몰리게 된다. 발가락에 압력이 가해지면 발가락 신경이 부풀어 오르는‘신경종’을 겪을 수 있고, 발가락이 가운데를 향해 구부러지는‘망치발’, 끝이 뾰족한 하이힐을 신을 때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방향으로 꺾이는 버선발 기형 ‘무지외반증’등으로 발 모양이 변형될

수도 있다.

한번 변형된 발은 수술 외에 원상회복이 매우 어렵다. 하이힐은 관절이 항상 꺾인 상태로 있기 때문에 발뿐만 아니라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발의 추진력이 감소 하고, 허리가 앞쪽으로 휘어지는 자세로 있어 요통을 동반할

수도 있다.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면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 신는 것이 발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는다. 힐(heel)의 길이도 여러 가지로 바꿔가며 신고, 또 발바닥 앞쪽에 푹신한 부위가 있는 신발을 사용한다. 굽이 조금 높더라도 앞쪽이 넓은 것이 좋다.

 



발을 보면 질병을 알 수 있다

발은 심장과 가장 멀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감각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될 수 있다.

 

나누리병원 정형외과 윤재영 진료부장은“말초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발끝 혈관에 여러 종류의 노폐물이 끼거나 막혀 피가 공급되지 못해 피 속 영양분이 근육과 세포에 공급되지 못하고 손발이 저리고 차가워질 수 있다”며“ 혈관의 막힘 정도가 심하면 염증이 생기고 썩어들어가 해당 부위를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당뇨병을 오래 앓은 사람도 신경과 혈관에 장애가 생기면서 처음에는 발이 시리거나 저리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상처가 나면 아물지 않고 괴사하는 족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전체 당뇨병 환자의 15%가 이와 같은‘당뇨발’을 갖고 있다.

특히 발 감각이 떨어지는 당뇨병 환자는 발에 작은 상처를 입거나 무좀이나 습진이 생겨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의 발을 정기적으로 검사해봐야 한다.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고, 발톱 깎을 때도 조심하고, 찰과상, 통증을 주는 신발은 피한다.


 

내 발을 사랑하자

발 마사지는 발에 있는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잘 통하게 하여 근육이 피로할 때 생기는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세포에 산소나 양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마사지할 때는 발바닥의 아치 밑이나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들을 집중적으로 한다.

 

마사지는 발에서 심장 쪽 방향으로 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발을 42~44℃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 ~ 15분 동안 담그는 족욕도 혈액순환을 촉진해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여건이 된다면 모래나 흙 위를 맨발로 걷는다. 신발을 항상 신고 다니는 현대인은 일정한 신발 모양 때문에 체중 부하를 받는 부위가 일정하다. 맨발로 모래나 흙 위를 걸으면 평소 체중 부하가 안 되던 부위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발에 상처가 있거나 당뇨가 있어 발 감각이 저하된 경우에는 뜨거운 모래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맨발로 걷는 것은 금물이다.

 


발 건강을 생각하는 신발 고르기

1 자신의 발에 딱 맞는 신발을 고른다. 신발의 길이가 적당한지 확인

하기 위해 먼저 운동화를 신은 다음 엄지손가락을 엄지발가락 끝에 놓고

눌러보아 신발 앞 끝부분이 눌리는 정도로 확인한다.

 

‘Rule of Thumb’라고 하며 이때 엄지가 가볍게 약간 눌리는정도가 적당하다. 엄지가 쑥 들어가 여유가 생기면 신발이 발보다 크다는 뜻이다. 보통 신발 끝에서 발끝까지 약 1/2인치의 여유를 두는 것이 적당하다.

2 신발은 저녁 무렵에 구입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발은 아침에 잠자

에서 일어났을 때 가장 작고, 저녁 무렵에는 5~10mm 커지는 경향이 있다. 오전 중에 신발을 구입하면 발의 혈액순환이 나빠질 뿐 아니라 발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신발을 시험 삼아 신어볼 때는 선 상태에서 신어보는 것이 좋다. 의자에 걸터 앉았을 때와 서 있을 때 발의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이다. 서 있을 때가 앉았을 때보다 발이 10mm까지 커질 수 있다.

3 양쪽발크기에 따라 신발을 고른다. 발 사이즈는 오른손잡이인 경우

왼발이 크고 왼손잡이인 경우 오른발이 큰 경우가 많다.

 

신발을 고를때는 큰 발에 사이즈를 맞추고 양발의 사이즈 차가커 작은쪽 발의신발이 너무 헐거울 경우 양말을두 장 겹쳐 신거나그것도 어려울 경우 양발의중간 크기에 맞추어신발을 고르는것이 좋다.

4 하이힐보다 통굽이 더 무섭다? 요즘 유행하는 통굽에 대한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이힐이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를 주는 것보다 통굽이 더 많은 무리를 준다는 것. 정상 보행을 할 때 발뒤꿈치부터 앞꿈치로 옮겨가는 동안 발의 중간에서는 자연스럽게 신발과 발이 구부러지는 운동이

일어난다.

 

신발은 대부분 바닥이 얇아 이러한 운동이 일어날 수 있는 것. 하지만 굽이 두꺼운 통굽은 굽이 구부러지지 않으므로 얘기가 달라진다. 부자연스러운 보행운동은 무릎에 더 많은 무리를 주고 무릎 관절염이 생길 가
능성을 높게 한다는 것이 이 연구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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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항상 잘 사용하고 있는 발 (자가용) 잘들 보살피면서 아껴줘

우리가 가고싶은 곳 어데던지 동행해주는 고마움 시간 날때마다 잘 깨끗이

관리하며 맛사지도 자주 해 드려야겠네요 사랑하는 우리들의 "발님"을...

메일을 받아 읽으시는 분들의 발님을 상상해 보며 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