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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경상도의 산

천성산(하늘릿지) (양산)

     2013년 07월 14일 일요일

      *흐림 (뇌성과 함께 산들바람이 분다)

      *원적암입구~미타암갈림길~하늘릿지~원적봉~철쭉제단사거리~천성산2봉~법수원계곡~암릉~

         원적암계곡~원적암~원적암입구

      *나홀로 산행

      *노래 : 모르고 / 나훈나  

천성산제2봉 (비로봉) 855m

천성산으로 향하는데 한줄기 소나기가 갑작스럽게 퍼붙는다,

원적암입구 펜션단지에 도착하니 소나기는 이내 멎어버리고 뇌성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오늘은 미타암방향으로 산을오른다, 법수원갈림길에서 법수원으로 향하는데 등산로를 폐쇄하고 한달에 두번 기도 하는날만

열어준다고 한다, 왔던길을 되돌아나와 옛길을 버리고 새롭게 난 길을 찾아 하늘릿지길을 오른다,

원적암을 경유하여 법수원쪽으로 바로 올라왔으면 오늘 하늘릿지길을 오를 수 없었을텐테 재수 만땅!!

뇌성은 계속되고 인적이 없다, 명품소나무 주변에 다다르니 시끌법적한 소리에 주변을 살펴보니

암벽동호회에서 암벽등반에 열중이다, 대기하며 휴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시끌법적 열변을 토한다,

뇌성과 함께 산들바람이 부는 천성산 일기가 좋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일찍들 하산했는지 인적이 드물다,

천성산제2봉을 찍고 법수원계곡에 내려서 이마의 땀방울을 훔치니 그렇게 극성을 부리던 초파리와 모기녀석들이

외면한다, 법수원 앞 암릉으로 내려서 원적암계곡 폭포수에서 제대로 찌던땀을 씻어내고 차에 올라 울산으로

돌아오는길 또다시 소나기가 폭우가 되어 퍼붙는다,

아뿔사 조금만 지체했어도 제대로 비를 흠뻑 맞을뻔 했는데 오늘은 재수가 만만땅이다,,,흐흐흐

 하늘릿지 개념도

원적암입구-화엄사갈림길-법수원갈림길-하늘릿지-원적암-철쭉제단사거리-천성산제2봉-법수원계곡-암릉-원적암계곡-원적암-원적암입구

 

 언덕위에 하얀집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서

 좌측 운수사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간다  

 운수사 포장로를 버리고 우측 미타암 등산로로 접어든다,

 

 하늘말나리 꽃

 소주동을 내려다보고

 칡덩굴이 무성한 숲

 

 

 

 상가단지

 화엄사 오름길을 버리고 우측 미타암 방향으로

 

 

 

 

 

 법수원 갈림길에서 우측 법수원쪽으로

 

 법수원

 법수원에서 길을 폐쇄하였네요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곧이서 우측으로 오른다

 파란 화살표시 따라

 

 

 하늘릿지길 제일 난코스 로프라도 설치가 되어 있었으면 좋으련만

 암벽을 타고 올라서 내려다 보기

 하늘릿지길에서 바라본 소주동

 

 

 동굴

 

 

 

 하늘릿지길

 

 

 

 

 

 

 

 

 

 하늘릿지 남근석

 

 

 

 

 

 하늘릿지 명품소나무

 

 명품소나무 옆에서 암벽타기에 열중인 사람들

 

 로프길

 

 

 릿지길을 올라서서

 

 

 

 

 

 

 

 

 원적봉에서

 

 창포 꽃

 

 철쭉제단 사거리로 내려서며 바라본 천성산제2봉 가는길

 

 철쭉제단

 

 철쭉제단 사거리에서 좌측 은수고개방향으로 간다,

 은수고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쉼터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2봉

 

 

 천성산제2봉 정상

 천성산제2봉 정상석

 천성산제2봉에서

 

 

 

 

 

 법수원계곡으로 내려서는길

 

 임도를 가로질러 직진

 법수원계곡

 

 

 

 

 법수원계곡

 

 

 법수원계곡

 

 

 

 

 

 삼거리에서 직진 암릉으로 간다

 

 암릉에서 바라본 하늘릿지길

 

 

 

 

 

 

 

 암릉에서 바라본 법수원

 

 

 

 

 

 원적암계곡 폭포

 폭포수에 몸을 담그다

 

 원적암 사잇길

 원적암 텃밭의 도라지꽃

 원적암 요사채

 원적암 대웅전

원적암입구 펜션단지로 원점회귀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이렇게 아픈줄도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몰랐네 나는몰랐네 아픈지 나는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사랑했어요)

이제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알았네
이별의눈물을 흘려보고나서야 사랑의 진실알았네
사랑은 유리잔 깨어질까 두렵고
사랑은 하면은 변할까봐 무섭고
나는알았네 나는알았네 이제야 나는알았네

사랑은 봄처럼 따뜻한줄알았고
사랑은 별처럼 예쁜줄만알았지
나는몰랐네 나는몰랐네 아픈지 나는몰랐네
아픈지 나는몰랐네

 

첨부파일 나훈아-모르고.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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