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8월 18일 토요일
*국지성 소나기 한두차레 내림
*잠수교~점재~병매기고개~전망대~병매기고개~백운산~추모비~칠족령~제장교
*용마루회원 28명과 함께
백운산 882.4m
몇해전 부터 계획한 백운산 산행을 이제서야 실행에 옮겨본다,
국지성 소나기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도 있었지만 무더운 여름날씨에 단비라 생각하며 산행에 나섰다,
잠수교를 지나 백운산을 오르며 굵은 땀방울을 비오듯 쏟아 냈지만 백운산을 오르며 곳곳 전망대에서
동강 유역을 내려다 보는 조망권에 압도되어 힘든줄도 모르고 암릉 암봉 산행의 묘미에 푹 빠져본다,
하얀 도화지에 파란물감을 풀어 채색해 놓은 듯한 동강유역 소동마을의 전형적인 농촌 풍경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잘 보여준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지만 오늘보다 낳은 내일이 있기에 발걸음을 돌려 덕천리로 내려서니
싱그러운 풋사과가 인간의 탐욕을 시험 이라도 하듯 풋풋한 향내로 유혹하지만 짖굿은 욕구를 억누르고
제장교로 하산하여 동강물에 몸을 담궈 오늘의 찌든 일상을 말끔히 씻어낸다,
잠수교-점재-병매기고개-전망대-병매기고개-백운산-추모비-칠족령-덕천리-제장교
산행 들머리 잠수교를 지나기전에
잠수교를 지나며 정선 방향을 바라본다
제장교 방향
동강 유역
점재마을 이정표
지나온 잠수교
점재마을 진입로 2번째
이정표
점재마을 진입로 3번째
백운산 등산 안내도
백운산 민박집 메뉴표
점재마을 진입로를 뒤돌아 본다
백운산 민박집을 지나며
백운산 민박집 쓰레기 소각장
칡넝굴 사이로 바라본 백운산
백운산 민박집을 지나 콩밭길에 들어서며
백운산에 들어서며 바라본 낙동강 하류
콩밭너머로 바라본 백운산
병매기고개로 오르는 나무계단
갈지자 나무계단을 오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점재마을과 동감 잠수교
산들바람님, 산대장님, 박종호님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운치리
병매기고개 이정표
운치리
후후님
바위와 고사목
암릉을 지나며
암릉
나래소를 내려다 본다
괴목
이정판
백운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나래소
나래소를 내려다 본다,
땀을 식히는 후후님
바위와 어우러진 괴목
줄기를 늘어뜨린 나무
혹을 달고 사는 괴목
부끄러워 까베기를 턴 나무
등이 희어버린 나무
백운산 정상석
백운산 정상석
후후님과 함께
도길현님과 함께
야생초
박종호님
이름을 알수 없는님
가을 나그네 산대장님
산대장님과 함께
이정표
괴목
또아리를 턴 나무
덕천리와 제장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괴목
추락위험 안내판
백운산 정상을 뒤돌아본다
괴목
칼바위 등산로
나래소와 소동여울
삼각주
추락위험 경고판
지나야할 능선이 우측으로 펼쳐지네요
나무계단을 내려서며
소동마을
괴목
추모비
소동여울 삼각주
추모비
추모비 돌탑
소나무
이정표
이정표
소동마을 민가
소동마을
소동마을
동강 강가의 자가용
머리띠를 묶은 풀
이정표
풋사과
덕천리로 내려서며
사과밭
가지를 늘어뜨린 밤나무
덕천리 진입로
덕천리 민가
수수밭
제장교로 가는길
동강 유역
동강 동굴
제장교
지나온길을 뒤돌아보며
제장교를 건너기전
제장교에서 바라본 백운산
제장교
파랑새님
파랑새님과 함께
제장교를 지나와서
제장교와 백운산
동강과 제장교 건너 두척리
후후님과 함께
제장교를 건너와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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