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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 기맥 지맥/금남정맥

2구간 피암목재-장군봉-계목재

     2013년 06월 02일 일요일

      *맑음

      *소재지 : 전북 진안군 주천면/ 완주군 동상면, 운주면

      *피암목재(10:20)~성봉(11:11)~장군봉(11:40)~북장군봉(12:19)~705m봉(12:23)~해골바위(12:36)~

        705m봉(13:02)~금만봉(싸리봉)(14:15)~작은싸리재(14:33)~태평봉수대(15:03)~신성봉(17:03)

          ~계목재(17:24)~강촌마을(18:14)              18.8km                 7시간 54분소요

      *뚜벅이 회원 32명과 함께 (산행팀 4명 포함)

장군봉 738m

연일 살인 진드기의 위용을 메스콤에서 떠들어 데니 집사람은 내심 산에 간다니까,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집 사람의 역정을 다독여 놓고 정맥길에 나선다,

서서히 불볓더위가 기성을 부리는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돈다는 뉴스를 접했다,

더운 날씨에 안전산행을 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안전이 최고니까, 나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서,,,

이번구간의 백미인 진안 장군봉의 해골바위를 다녀오기로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본다,

과연 특색있는 바위의 형태에 자연의 오묘함을 또 다시 한번 체험하고 정맥길로 되돌아와 맥을 있는다,

이번구간엔 유독 산죽이 많다, 웃자란 놈들은 어른 키높이 보다 헐씬 크게 자라 산죽터널을 만들고

곁을 조금 내어 정맥길을 열어준다, 세상에 쓸모없는 하찮은 것들이 있겠냐 만은 이놈들은 이번 산행에 최대의 적이였다,

계목재에서 무룡리(강촌마을)로 내려서는 접속길도 잡풀이 무성하여 만만찮다, 다음구간을 역주행 하게 만들었으니,,,

피암목재-성봉-장군봉-두꺼비바위-북장군봉-705m봉-해골바위-705m봉-금만봉(싸리봉)-작은싸리재-태평봉수대-신성봉-계목재-강촌마을

 

 

고도표

장군봉 해골바위 등산지도

 피암목재 수준점

 피암목재 주차장

 피암목재 매점

 2구간 들머리를 뒤로하고

 

 들머리를 찾아가며

 피암목재를 떠나며 우측으로 내려다본 피암목재

 암릉에서 뒤돌아본 운장산

 이정표

 삼거리 이정표

 

 

 

 

 성봉 787m봉 헬기장

 

 

 

 

 

 장군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운장산

 

 

 

 

 

 

 

 

 장군봉 이정표

 장군봉 전망바위

 장군봉 전망바위

 장군봉에서 내려다본 주천면 구수리

 장군봉 정상석

 

 

 구수리에서 장군봉을 오르는 사람들

 

 장군봉 침니구간을 내려서는 산꾼들

 장군봉 침니구간

 장군봉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장군봉

 

 지나야할 능선

 

 암벽로프구간을 내려서서 뒤돌아보기

 산죽터널

 

 두꺼비바위

 두꺼비바위에서 뒤돌아보기 (장군봉과 운장산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네요)

 

 

 

 북장군봉 이정표

 

 

 북장군봉 삼각점

 705m봉 해골바위 갈림길 이정표

 해골바위로 내려서는 암릉길

 암벽의 소나무

 쇠 로프를 타고 해골바위로 내려선다

 해골바위로 내려서며 지나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해골바위 상단부

 

 해골바위에 올라

 

 해골바위 (용 띁어먹은 바위)

 해골바위

 해골바위에서

 해골바위 이정표

 해골바위 구멍

 

 해골바위

 해골바위를 다녀오며 암릉로프구간 뒤돌아보기

 

 쇠줄을 타고 오른다

 

 

 되돌아온 705m봉

 

 705m봉을 지나서 점심을 먹으며 만난 여성 대원들 (모니카, 란이, 예도깨비, 양파, 지수님과 후미대장 용아님)

 예도깨비님

 간간이 나타나는 산죽길

 

 

 큰싸리재를 지나며

 

 

 금만봉(싸리봉) 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  

 

 

 금만봉에서

 금만봉을 다녀간 선답자들의 발자취

 

 금만봉에 올라서서 우측으로 정맥길을 잇는다,

 

 바위와 고목

 작은싸리재

 

 

 작은싸리재 양봉

 

 

 봉수대 갈림길 이정표

 태평봉수대 올라 바라본 작은싸리재와 지나온 정맥길

 주천면 무룡리 일대

 

 

 태평봉수대에서

 지나야할 정맥길

 

 태평봉수대

 성제봉

태평봉수대

                                                                  전라북도 기념물 제36호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진안과 완주로 넘어가는 추령 남쪽에 위치한 이 돌구조물은 불과 연기를 피워 멀리 신호를 보내기 위해

쌓은 봉수대이다, 이 봉수대는 삼국시대에 처음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데 조선 선조 때 고쳐 쌓았다,

높이는 5m이며 남쪽 일부를 제외하면 네모난 축대가 거의 완벽한 형테로 남아 있다,

이곳은 전략상 중요한 위치로 이 봉수대는 남쪽 고달산과 동쪽 장수의 장안산 방면에서 보내온 신호를 중계하여

북쪽의 운주와 탄현으로 전송 하였다,

또한 태평산성과 전주에 긴급한 신호를 보낼 때도 사용되었다,

 성제봉에서

 태평봉수대에서 바라본 무룡리

 돌 채송화

 

 

 되돌아온 봉수대 갈림길 이정표

 신선봉으로 가며 전망대에서 바라본 작은싸리재와 지나온 정맥길

 산객들의 쉼터 벤치

 

 숲이 우거진 밀림지역

 

 무룡리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계속되는 산죽터널길

 산죽터널

 

 산죽터널에 들어선 산초님

 

 

 

 산죽길

 전망대에서 땀을 훔치며 내려다본 무룡리 방면 산군들

 지나온 정맥길

 

 신선봉

 신선봉에서

 산초님

 자연(강산)님과 함께

 신선봉(귀목봉)

 계룡산, 산초님

 계목재에서 우측 강촌마을 접속길을 따라 내려선다,

 계목재 이정판

 계목재에서

 여울님

 여울님과 함께

 강촌마을로 내려서는길

 

 

 야생화 군락지

 

 잣나무 숲길

 

 잣나무 숲

 

 

 

 잡목이 무성하여 길을 덮어 버렸다

 노송과 정자

 야생화 길

 엉겅퀴 꽃

 

 

 접속길 옆 작은 연못

 연못의 반영

 

 강촌마을로 내려서는길

 

 

  독거가옥의 강아지들

 

 찔래꽃

 

 

 엉겅퀴 꽃

 강촌마을을 내려다 본다

 붉은 토끼풀 꽃

 붉은 토끼풀 꽃

 

 강촌마을

 

 감자 밭

 

 감자 꽃

 

 강촌마을 마늘밭

 

 

 강촌마을 폐가의 옥수수

 

 

 산행에 찌든땀을 씻어내는 산초, 계룡산님

 크로바

 돌 채송화

 

 

 모내기가 끝난 강촌마을 들녁

 강촌마을 경로당

 

 강촌마을 버스정류장

 강촌1교

 산행을 끝내고 강촌마을로 내려서는 양파님

 

 하산주 장소를 제공한 민가

 스라브집을 개량하여 건조장을 옥상에 만든모습

 앞마당에서 하산주 타임을 갖고

 망중한을 즐기는 이은우님  

 강촌마을 표지석

 하산주 장소를 제공한 강촌마을 민가와 논

 강촌마을 도라지 밭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룡리 강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