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여행/국내여행

2006년 04월 29일 부산국제모터쇼

     2006년 04월 29일

      *부산국제모터쇼

      *노래 : 대전부루스 / 장사익

 

 

 

 

 

 

 

 

 

 

 

 

 

 

 

 

 

 

 

 

 

 

 

 

 

 

 

 

 

 

 

 

 

 

 

 

 

 

 

 

 

 

노인으로 살지말고 어르신으로 지혜롭게 살아요^^*


 



&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와 아량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상대를 자기 기준에 맞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좋은 덕담을 해주고,
긍정적으로 이해 해 주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상대에게 간섭하고,
잘난 체 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어르신은 스스로를 절제할 줄 알고,
알아도 모른 체 겸손하며, 느긋하게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대가없이 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베풀어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고독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주변에 좋은 친구를 두고,활발한 모습을 가진 사람입니다.



& 노인은 이제 배울 것이 없어
자기가 최고인양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언제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자기가 사용했던 물건이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그 물건들을 재활용 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 노인은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그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옮긴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내손을 꼭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두고 여보왜한마디말이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