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7일 목요일
*맑음
*세외도원~포도산~화로애
*옆지기와 둘이서 동생들과 함께
세외도원
점심식사후 진나라의 유명한 문학가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상상속의 아름다운 배경들을 토대로 지어진 세외도원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들어가 소수민족들의 민속공연을 즐긴다,
루이봉을 다녀와 점심식사를~~~
점심식사후 어제 유람선 배시간이 맞지않아 미뤄두었던 세외도원으로 이동
나무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 땅에 박혔다, 흡사 버팀목을 세워둔 모습이다
작은 유람선에 승선
상상속에 지어진 공원을 수로따라 이동한다,
제비동굴을 지나고~~~
동굴을 빠져나오니 무릉도원일쎄~~~
유람선에서 소수민족의 공연 관람하며 이동
강가에서 아들인지? 손주인지? 어린아이와 물놀이를 즐기는 원주민
무릉도원을 다녀와 뭍에 오르며
소수민족의 공연
여행객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던져준다,
동심교를 건너며
3박5일 여행을 함께한 일행들
세외도원을 둘러보고 포도산으로 이동
소수민족인 요족의 생활을 엿보기 위해 이동
요족 아가씨들과 함께
비단을 짜고있는 아주머니
자기들만의 비법으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검고 고운머리를 간직하고 있다,
70세의 나이에도 흰머리 하나없다,
물소뿔이 걸려있는 음침한 곳으로 올라선다,
동굴에 신앙신을 모셔놓고 기도를 올린단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마을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요족 아가씨
공연장에서 요족 아가씨들의 공연을 관람
불쇼 관람
포도산을 내려와 다시찾은 화로애, 오늘은 삼겹살 무한리필이다,
식사후 이강을 찾았다,
해방교 위로 해가 넘어가네~~
또 다시 하루가 저물어간다,
해방교위를 달려가는 오토바이들~~~
해방교 위에서 강변을 바라보니 현지인들이 해산물을 손질하고 있네~~~
맛나게 저녁을 먹은 화로애 구이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