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05일 일요일
*맑고 구름 많음
*일산진마을~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슬도~방어진항
*옆지기와 둘이서
일산해변
오롯이 옆지기와 둘이서 11월의 첫휴일을 함께 한다,
종일 비소식이 있었는데 비는 내일도 미루어 지고 흐린 날씨에 간간히 맑은 하늘을 보인다,
주말을 맞아 일산해변과 대왕암공원을 찾은 인파가 차고 넘치네~~~
해변과 암벽 사이사이에 곱게핀 해국과 털머위는 최고조로 치장하여 탐방객의 발걸음을 붙잡고
슬도 낚시터엔 낚시객과 구경인파가 함께 어울어져 낭만이 흐르고 감성이 묻어나네~~~
해변으로 밀려드는 잔잔한 파도는 한낮의 여유로움을 더하고
갈매기 하늘을 높게 날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노래하는구나~~~
일산지의 맛집 해동 중화요리 앞 어풍대를 찾았다, (일산동 151)
어풍대에서 바라본 민섬
대왕암공원의 출렁다리를 바라보고
어풍대에서 민섬을 뒤로하고~~~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로 내려가며~~~
나는 여기 일산에서
일산방파제에서 바라본 민섬
출렁다리를 바라보고~~~
일산진 해변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를 뒤로하고 대왕암공원으로~~~
해변에서 담소
일산해변에서
일산해변에서 당겨본 출렁다리
대왕암공원 송림
오늘도 출렁다리 체험
출렁다리를 건너간다,
노오랗게 꽃을 피운 털머위
대왕암공원 고이전망대에서
잔잔한 파도가 소용돌이 치며 찰싹찰싹 노래하네~~~
바위틈에 핀 해국
털머위
대왕암공원 해녀 자판대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대왕암
오늘은 대왕암으로 들어가본다,
바위 절벽에 핀 해국
바위틈 사이사이에 해국이 꽃을 피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문무왕비가 호국의 용이되어 들어갔다는 대왕암
대왕암 전망대에서
검은 고양이 대왕암 양지바른곳에서 단잠에 빠져있고~~~
대왕암 쉼터에서
단잠에서 깨어난 고양이들
대왕암에서 울기등대를 바라보고~~~
해변 바위틈의 해국
대왕암공원에서
털머위가 노오랗게 피어 꽃길을 만들어 놓고
우린 그길을 걸어며 행복을 노래하네~~~
민들레가 돌담사이에서 노오랗게 꽃을 피웠네~~~
배바위 배바위에 앉아있는 가마우지 한마리
슬도를 바라보고
슬도 등대
여유로운 갈매기의 눈 빛
햇님은 어디에??? 잔뜩 찌푸린 날씨
슬도에서 바라본 방어진항
방어진항 빨간등대
요트가 빠르게 방어진항을 빠져나가네~~~
섬끝 동진항
방어진항에서
방어진항 어판장
방어진항에서 출항을 기다리는 어선들
동네한바퀴 가볍게 거닐고 방어진활어센터에서 회를 썰어 들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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