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04일 금요일 (하기휴가)
*맑음 (폭염경보 발령)
*은혜펜션~신도선착장~영종도삼목선착장~선녀바위해변~하늘정원
~인천국제공항전망대~해뜰날 삼겹살&장어구이~실미도
~무의도 하나개유원지해변~에어스카이호텔~구읍뱃터(영종도선착장)
*옆지기와 둘이서
세종7호의 갈매기들
오늘도 여행일정이 빡빡하다,
신도를 나가 영종도를 경유하여 실미도, 무의도를 여행한다는 계획,
숙소에서 간단하게 조반을 들고 서둘러 신도 선착장으로 나오니
때마침 08:20분에 출항하는 세종7호가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서둘러 매표하고 배에 승선하여 또 다른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영종도 삼목항으로~~~
은혜펜션 노을실 숙소에서 조반을 해결하고 펜션을 떠나며~~~
펜션에서 바라본 신도선착장
신도 바다역에서 서둘러 매표
세종7호가 도착하여 승선이 시작된다,
08:20분에 삼목항으로 출항하는 세종7호에 승선하여~~~
08:20분 신도선착장을 출항하여 삼목항 나가는데, 장봉도행 세종9호가 신도항으로 들어가네~~
영종도 삼목항으로~~~
신도선착장에서 무임 승차한 갈매기도 우리와 같이 삼목항으로 나간다,
영종도 삼목항에 하선하여 왕산해변을 찾았다,
영종도 잠진도 무의대교 무의도를 차례로 바라보고~~~
선녀바위를 찾아 이곳 저곳을 해변을 쏘다닌다,
짠 선녀바위
선녀바위는 어느것이지???
선녀바위 해수욕장
선녀바위를 만나보고 09:30분에 개방한다는 하늘정원을 찾았다,
하늘정원에서 비행기 이륙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머리위로 비행기가 떠오르는 모습을 담을려고 했는데 타임이 조금 빨랐네~~~
이륙하는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아무리 기다려도 비행기는 더이상 떠오르지 않네~~~
항로가 바뀌었나 머리뒤에서 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하고 있네~~~
계속해서 착륙모습을 보여주네~~~
하늘정원 땡볕에서 비행기 이착륙을 보고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찾았다,
시원한 실내에서 비행기 이착륙을 바라본다,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옥상전망대에서~~~
숫자로 보는 인천공항 건설과정의 진기록들
인천공항에서 각대륙으로 나아가는 노선
비행기 구경 실컷하고 해뜰날 삼겹살&장어구이집을 찾아서 점심을~~~
해뜰날 삼겹살&장어구이 : 인천시 중구 공항서로 141 TEL),032-746-0206
점심을 든든히 먹고 간조시간에 맞춰 실미도를 찾았다,
간조시간이라 실미도로 들어가는 바닷길이 열렸네~~~
백사장을 통해 실미도로 들어간다,
실미도에서 바라본 무의대교
실미도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며 해변 동굴에서
실미도 해변을 조망하면서 바윗돌을 걷는다,
이 놈은 무슨 바위일까???
해변에 웅장한 바위들이 많아 조망은 좋은데 물때 때문에 길을 멈추고 되돌아 나온다,
되돌아 나와 무의대교를 바라보고~~~
아직 물은 들어오지 않는다, 물이 다들어오면 바닷길이 열릴때 까지 발이 묶인단다,
무의도 갯벌 체험장을 뒤로하고~~~
갯벌 체험에 대인 10,000원
실미도 해변에서 노닐다가 옆지기는하나개유원지로~~~ 난 호룡곡산으로 제갈길을 간다,
호룡곡산 산행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옆지기와 다시 만나서~~~
동해바다를 보고 살던 우린 서해바닷물을 보면 맘에 안든다,
그나마 이곳 하나개 해수욕장은 조금 깨끗하네~~~
잠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발을 담그고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로 이동한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해상 탐방로에서 하나개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탐방로 따라 해변을 구경하면서 걷는다,
무의도 하나개해변과 탐방로
해식 동굴
사람을 봐도 날아가지 않는 매 한마리와 같이~~~
해상 탐방로를 끝까지 걸어보고 되돌아 나오며~~~
하나개유원지를 떠나 에어스카이호텔 1403호 짐을풀고 구읍뱃터와 관광어시장을 내려다본다,
외출준비를 하고 구읍뱃터로 내려가며~~~
영종도와 인천을 오가는 배들의 교통 요충지라고~~~인천 중구 중산동 1948-3
구읍뱃터 선착장에서 바라본 풍경
구읍뱃터는 2.7km의 산책로가 있다고 한다,
구읍뱃터 밤 풍경을 보고 양심상회로 저녁을 먹기위해 들어간다,
양심상회 : 인천시 중구 은하수로 12 1층 109호
해산물 부터 맛나게 먹고~~~
뒤이어 도착한 회도 맛나게 먹어며 하루의 피로를 푼다,
별미인 가리비 찜도 맛나게 먹고~~~
기분좋게 소주한잔, 서로 마주보며 소주잔도 기울이고~~~
배불리 먹었으니 구읍뱃터 산책을 해야겠지~~~
구읍뱃터의 야경, 어느새 물이 많이 빠졌네~~~
은하수 광장에서
산책로에서 바라본 물치도
산책로에서 바라본 인천은 불야성을 이루고~~~
자연도 소금빵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1층
하루 7,000개 판다는 자연도 소금빵에 커피한잔 마셔주고~~~
구읍뱃터 선착장을 지나 숙소로 들어간다,
숙소로 들어갈려는데 인천 하늘에 뜬 달빛이 너무 좋다,
달빛에 맘을 뺏겨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늦은시간 숙소로~~~
'국내외 여행 > 섬 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산(금오봉) (돌산도) (0) | 2023.09.11 |
---|---|
호룡곡산 (무의도) (0) | 2023.08.08 |
구봉산 (신도) (0) | 2023.08.08 |
신도 & 시도 & 모도 (0) | 2023.08.08 |
국사봉 (장봉도) (0) | 2023.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