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맑음 

      *청와대~칠궁~경복궁~신세계백화점~남산

      *옆지기와 둘이서

경복궁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5월10일 부터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청와대 방문을 위해 겨울의 초입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제법 쌀쌀한 날씨도 아랑곳 없이

이른 새벽에 일어나 서울로 향한다,

수 많은 인파와 함께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청와대의 민낯을 살짝 들여다 본다,

  새벽 3시에 출발하여 7시30여분에 경복궁주차장에 도착하여 광화문 앞으로~~~

  광화문 앞은 유물 발굴조사로 가림막이~~~

  경복궁 주차장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이른 아침 담장넘어 경복궁을 바라보고~~~ 

  08시30분 청와대 춘추관으로 향한다,

  경복궁 담장따라 춘추관으로 가며 건춘문에서~~~

  국립 민속박물관 앞을 지나고~~~

  동생과 아침일찍 전화 통화를 하고~~~ 

  춘추관 앞에 도착하였으나 문이 굳게 닫혀있다,

  시간이 남아 삼청동을 둘러보고~~~

  청와대 :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담화문 발표 

  5월 10일 부터 일반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를 옆지기와 함께 방문했다,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에 이어 두번째 방문

  먼저 춘추관 기자회견실을 둘러보고~~~

  청와대 방문 신청 바코드 확인후 입장 

  침류각을 둘러본다,

  침류각 : 경복궁 후원 누각건물 

  대통령 내외가 기거하였던 관저로~~~

  청와대 관저 인수문으로 들어선다,

  지붕 물받이, 옆지기는 비오는날 방문하여 물이 떨어지는것을 목격했다고 하는데~~~

  관저를 앞에서 뒤로 한바퀴 돌아가며 창을 통해 관람 

  관저를 관람하고 수궁터로 내려와 알록달록한 단풍을 즐긴다,

  이제 산책로 따라 미남불을 만나로 가볼까~~~

  미남불로 가며 내려다본 남산타워 

  오운정 : 5색 구름이 드리운 신선이 노니는 곳이란 의미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미남불) : 9세기 조성된 통일신라 석불좌상 

  산책로를 내려와 청와대 구본관 터를 찾았다,

  천하제일복지 청와대 구본관 터 

  주목이 청와대를 역사를 대변하고~~~

  상춘재 : 국내외 귀빈에게 전통가옥 양식을 소개하거나 의전행사 비공식회의 등을 하던곳 

  녹지원 : 정와대의 가장아름다운 정원. 120여종의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가 있다,

  청와대 본관 

  주인없는 청와대 본관앞 모과나무에 모과가 주렁주렁 달렸네~~~

  청와대 본관을 둘러본다,

  영부인 집무실에 걸려있는 역대 대통령 영부인들 

  2층 대통령 집무실로 올라간다,

  대통령 집무실 

  해외 귀빈을 맞이하던곳 

  장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던곳 

  청와대 본관앞에서 

  청와대 정문앞에서~~~

  영빈관으로~~~

  영빈관 : 국빈 방문시 공연과 만찬등 공시행사를 하던곳 

  청와대 관람을 끝내고 영빈관 옆에 있는 칠궁 둘러보기~~~

  칠궁 : 조선시대 왕을 낳은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곳 

  칠궁을 둘러보고 신무문을 통해 경복궁으로~~~

  향원정

  교태전 뒤에 철쭉이 곱게 피었네~~~

  경회루 

  경회루 

  근정전 

 셀카놀이후 경복궁 지하주차장 입구로 돌아와 청와대 경복궁 관람을 마무리 한다,

  신세계백화점앞 분수대 

  동생을 만나 오후 시간을 함께 보내고 분수대 앞에선 옆지기 

  한국은행 구본관 건물과 신관건물 

  한국은행 구본관에도 조명이 들어왔네~~~

  17시30분에 22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다고 했는데 약속시간을 훌쩍 넘겨 조명이 들어온다,

  신세계백화점 분수대와 외벽 스크린 LED조명 점등을 보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어둠이 내려앉으니 신세계백화점과 분수대 조명은 더욱 화려하고~~~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년말로 성큼 들어온 느낌이랄까??? 1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갔구나~~~

  동생도 추억담기에 열을 올리고~~~

  백화점 오층 식당 보리굴비 만찬을 동생이랑 작별후 우린 남산공원을 찾았다,

  서울하늘에 걸린 초생달

  서울 하늘이 너무 맑아 야경이 너무 아름답구나~~~

  커피한잔 주문후 기다렸다가 따뜻하게 마시고~~~

  서울의 야경을 즐긴다,

  새볔에 달려 온만큼 되돌아 가야하니 이제 돌아가자구요~~~

  케이블 탑승장으로 이동하며~~~

오롯이 서울의 낮과 밤을 함께 즐기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늦은 오후 집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