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산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맑음

      *망운사~일주문~철쭉군락지~망운산~망운사   2.49km   1시간30분소요

      *나홀로 산행 (옆지기 망운사 동행)

망운산 786m

남해바래길 완보 기념으로 오후에는 망운사 여행을 계획

산세가 너무 좋고 풍경이 아름다워 망운산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조망에 맘을 뺏긴다,

망운사의 고즈녁함에 매료되다~~~

  망운사를 둘러보고 옆지기는 이곳에 난 홀로 망운산으로~~~ 석문을 지난다,

  망운사 불이문을 지나고

  철쭉군락지로 오른다,

  철쭉군락지를 오르며 뒤돌아 내려다본 모습

  여수방향을 바라보고

  철쭉군락지 전망대 쉼터

  대국산성이 있는 대국산을 바라보고 좌측 뒤로는 하동 금오산

  망운산 정상이 코앞이다,

  망운산 정상 도착

  정상 조망바위에서 내려다본 남해읍

  망운사를 당겨본다,

  망운산 정상에 오르다,

  관음봉 kbs중계소를 바라보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망운사 방향으로~~~

  너들길을 지나는데 많은 까마귀들이 불청객에게 놀라 일제히 날아올라 나도 놀란다,

  망운사 도착하여 길을 우회하여 망운사로~~~

  망운사 종각

  망운산을 한바퀴 돌아 망운사로 되돌아왔다,

  또 다시 마눌에게 프로포즈를~~~ 증거 샷이다,

  진달래꽃이 이렇게 피었네~~~ 봄 인가???

  망운사를 떠나며~~~

   망운사를 떠나와 상주로 가는길에 벽련마을 입구에서 일몰을~~~

  낼 아침 들어갈 노도를 바라보고

  벽련마을 몽돌해변으로 내려와서 또 다시 일몰을~~~

  시꺼먼 구름띠가 멋진 해넘이를 방해하는구나~~~ 아쉽지만 발길을 돌린다,

  숙소로 가는길 해송 흑염소 숯불구이 집으로~~~

  사장님이 픽업을 해준다기에 애마를 숙소에 데려다놓고 되돌아와 이슬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사장님 덕분에 흑염소 생고기를 구어 맛나게 저녁을 먹고 식당을 나서니 이렇게 어둠이 내려앉았네~~~

  해송 흑염소 숯불구이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715번길  TEL),055-863-3003 / 010-9211-3004

  맛나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가며 상주해수욕장을 걸어본다,

  오늘은 원일펜션 마루방에서 하룻밤을~~~

  원일펜션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697번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