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맑고 구름 많음
*평산항~바래길작은미술관~오리마을~임진성~남구마을~천황산임도
~장항마을~서상스포츠파크 13.9km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아난티 남해CC
시간은 빠르게 흘러 우리들 곁을 휙휙 지나쳐 간다,
오늘도 속절없이 가는 세월 부등켜 잡아보고자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 추억 한자락 맹글어 볼까???
서상항에서 콜택시를 기다리며
콜택시를 타고 평산항으로 달려와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남해바래길 12코스를 시작한다,
평산1리에서 2리마을로 올라간다,
평산2리 마을앞에서 1024번 일반국도를 가로질러 진행
평산항을 내려다보고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
오리마을로 내려선다,
오리마을을 지나며
오리마을 숲에서
양지천 다리를 건너며 아난티를 바라보고
CU앞에서 우측으로 돌아 임진성으로 올라가며 뒤돌아본다,
뒤돌아본 덕월마을
임진성에서 바라본 덕월마을
남구마을
임진성 성벽에 올라 맛나게 점심을 먹고 커피타임을 갖는다,
임진성에서 바라본 출발지 평산항
임진성을 떠나 남구마을로~~~
남구마을
남구마을 진입
일반국도를 벗어나 좌측 농로따라~~~
오가소류지 옆을 지나며
뒤돌아본 상가리 마을
커다란 뽕나무가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천황산 임도따라
전망좋은 정자쉼터 도착
아난티 남해CC
임도따라 장항마을로 내려선다,
장항마을
장항마을 뒤로 남해스포츠파크가 보이기 시작한다,
장항마을 교차로에서 좌측 장항해변으로~~~
장항마을 별아라 게스트 하우스
장항해변을 걸어 스포츠파크로~~~
남해 스포츠 파크
아치형 다리를 건너가면 남해바래길 12코스 끝
다리를 건너며 서상천과 숲을 바라본다,
남해바래길 12코스를 마무리 하고
서상항에 있는 애마와 함께 섬이 정원으로 달려왔다,
섬이정원 하늘 연못에서
섬이정원 입장료 1人 5,000원
섬이정원을 감싸고 있는 고동산을 바라보면서 섬이정원을 떠난다,
돌아오는길에 서상양조장에 들려 생막걸리 한병 구입하여 숙소로 들어간다,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고드밥을 짓고 있는 할아버지을 뒤로하고 양조장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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