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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일몰과 일출 그리고 일몰

     2021년 09월 23~24일 목~금요일

      *맑음

      *설리스카이워크 해넘이~보리암 일출~설리스카이워크 해넘이

      *옆지기와 둘이서

설리 스카이워크

 

남파랑길 40코스 (남해바래길 7코스) 걷기를 끝내고

숙소 인근에 있는 설리 스카이워크를 찾아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찾아드는 해변의 고요속에 망중한을 즐긴다,

다음날도 해맞이와 해넘이를~~~

  설리 스카이워크에서 

  친구랑 둘이서 인생샷을 남기는 아가씨, 우리도 아가씨 들에게 부탁하여 5초 동영상 샷을 남겼다,

  오늘 하루도 많은 추억을 남겨주고 서서히 제 모습을 감춰가는 햇님 

  어둠이 밀려오기전 숙소로~~~

  다음날 새벽 04:40분에 일어나 눈꼽만 떼고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일출을 보기위해 보리암으로~~~

  보리암 법당 도착 

  보리암 해수관음상 

  보리암 해수관음상 앞 전망대에서 아침 일출을 기다린다,

  상주 마을과 해수욕장을 내려다보고

  어제 설리에서 지는해를 바라 봤는데~~~ 긴 밤을 어디에서 지세웠는지??? 또 다시 찾아와 고개를 쑥~~~  

  남해안 3대 일출 명소중 하나인 보리암에서 햇님을 맞이하는 옆지기(3대일출명소 : 고성문수암,남해보리암,여수향일암)

  햇님을 받아 가슴에 앉고 

  보리암을 떠난다,

  달님은 아직도 제집을 찾지못해 금산에서 머뭇거리고 있네~~~

  상주마을에는 햇살이 스며들고~~~

  보리암 주차장으로 이동하며 

  하루 일과을 끝내고 오늘(24일)도 설리 스카이워크를 찾아 지는 햇님을 배알한다,

  땡 큐~~~ O K

  어제 보다 아름다운 햇님 

  옆지기 머리위로 햇님이 잦아들고~~~

  하루일과를 마친 햇님이 오늘도 노곤한 몸을 이끌고 이부자리속으로 쏘옥~~~

  이제 그만 우리도 숙소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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