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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남파랑길 (완료)

남파랑길 37코스 (남해구간)

     2021년 08월 22일 일요일

      *맑고 습도가 높으며 무더움

      *창선파출소~동대만간이역~동대만~식포마을~고사리밭~가인마을~세심사

           ~천포마을~적량마을   16.5km   6시간8분소요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동대만 간이역

 

어제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

비 피해도 상당하다는데 이곳 남해는 그 다지 비 피해가 느껴지지 않는 평온한 농촌의 풍경이다,

동대만의 해수면은 물결이 전혀 일지않고 가인리 고사리밭은 이국적인 풍경까지 풍기는구나~~~

해변에 자리잡은 세심사는 또 다른 볼거리와 맛나는 식사를 제공하고~~~

  적량마을 해변가에 애마를 두고 택시를 콜하여 기다리며 방파제 등대를 바라본다,

  적량마을 풍경 

  택시를 콜하여 기다리며~~~

  창선택시를 콜하여 적량마을에서 창선파출소 출발점에 도착 

  창선파출소 출발 

  길건너 남파랑길 37코스 시작점에 서다,

  동대만으로 가는길 

  터널을 벗어나니 동대만 간이역이 시야에 들어온다,

  동대만 간이역 

  동대만으로~~~

  동대만 방파제 따라서~~~

 뒤돌아본 동대만 간이역 

  지나야할 방파제길 

  달맞이길 

  앞에 보이는 좌측집 앞마을을 지나 좌측으로 진행~~~

  우측 계단으로 올라간다,

  민가를 지나 해변으로~~~

  고사리밭으로 진입하기위해 임도를 올라오는 옆지기 

  고사리밭에서 

  길도 없는 고사리밭을 길안내 로프따라 간다,

  반바지에 고생깨나 했다,

  석포마을로~~~

  석포마을 뒤 고사리밭으로~~~

  계곡물을 만나 물놀이를~~~

  석포리 고사리밭으로~~~

  고사리밭 풍경이 다채롭다,

  가인리 세심사가 시야에 들어온다,

  1024번국도에 내려서서 세심사 방향으로~~~

  가인리 마을을 가로질러 

  가인마을을 가로질러 1024번국도 해변가의 이정표 

  세심사가 지척에 있어 남파랑길에서 살짝 비껴나 있지만 다녀오기로 한다,

  세심사로~~~

  세심사로 가며 지나온 고사리밭을 바라보고 

  13:00시 세심사 도착 

  세심사에서 무슨행사를 했는지 천막을 걷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공양도 한다,

  세심사에서 우리도 공양밥을 받아와 해변가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는다, 꿀 맛이다 그려~~~

  점심식사후 공룡발자국도 찾아보고~~~

  다시 해변을 떠나 길을 재촉한다,

  가인리 해변을 지나며 세심사를 바라본다,

  천포마을로 가는길 

  천포마을 

  천포마을 버스정류장앞을 지난다,

  다시 숲길로~~~

  천포마을 뒤로 신수도가~~~

  고사리밭 사이길로~~~

  신수도 뒤로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송암사 앞을 지난다,

  해변가의 고사리밭 

  적량마을 항구가 시야에 들어오고~~~

  적량항 방파제와 등대 

  적량마을 

  적량마을로 내려선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끝이 보인다,

  적량마을 공동샘터를 지나 해변으로~~~

  적량마을 버스정류장앞에서 남파랑길 37코스를 마무리 한다,

  해변에서 애마와 함께 적량마을을 떠나 여행을~~~

창선파출소~적량마을   16.5km   (15km)

트랭글 기준 누적거리 : 617.0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