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04일 일요일
*흐리고 바람 많이 붐
*대왕암공원 일원
*옆지기랑 둘이서
대왕암공원
문복산 산행후 대왕암공원을 찾았다,
출렁다리 개통이 임박해서인지 대왕암공원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원추리꽃 지천으로 피어있고 그 중에서 나리꽃 고운자태 뽐내네~~~
대왕암송림에 수국을 이식해 놓았네~~~
개통을 앞둔 출렁다리 베일을 벗다,
맥문동이 벌써 꽃을 피웠네~~~
헛개비와 수루방을 잇는 폭 1.5m 길이 303m의 대왕암 출렁다리 57억 공사비를 투입하여 만들어 졌다,
원추리 꽃
부부송이 한그루 나무를 잃고 외롭게 홀로 서있다, 죽은나무가 남편송일까??? 부인송일까???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해변
고운자태 뽐내는 나리꽃
원추리꽃 무리지어 샛노랗게 물들였네~~~
먼발치 바위틈에 핀 나리꽃
나리꽃도 무리지어 피어나고~~~
해녀촌의 울긋불긋 파라솔
대왕암의 빛 새로 탄생했네~~~
볼수록 아름다운 대왕암
호호나무
오토캠핑장에서 등용사로~~~
계단을 열심히 오른다,
등용사에서
길손을 보고 놀란 야옹이~~~
터널을 벗어나 애마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