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0일 토요일
*맑음
*낭도~사도~중도(간도)~시루섬(증도)~중도(간도)~사도선착장 3.87km
*옆지기와 둘이서
신비의 모래섬 (사도)
낭도를 찾아 역기미 주차장에서 사도를 바라보고
빼어난 풍경, 아름다움에 빠져 꼭 한번 다녀가리라 맘 속에 그리던 곳
맑고 대기질이 엄청 좋은 날에 옆지기랑 함께 사도를 찾게 되어 너무나도 좋구나~~~
공룡이 놀이터 삼아 뛰어 놀던 섬, 공룡이 살던 흔적과 함께 우리들 발자취도 남겨보자구요,
새벽 04:30분에 일어나 꽃 단장하고 아침을 달려가니 네비는 백야도 선착장을 가리킨다,
여수~고흥간 77번국도가 조화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 팔영대교 연륙연도교로 건설되어 백리섬섬길이란
이름으로 2020년 2월 개통을 하였는데 네비는 아직도 육지가 된 섬을 섬으로 만 기억하나보다, 배를 타고 가라하네~~
급하게 차를 돌려 낭도로 오니 배 승선 시간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는다,
낭도항 선착장 주변을 기웃 거리며~~~
역기미로 달려왔더니 못 보던 조형물이 올 1월에 새로 생겼네~~~
역기미에서 바라본 오늘의 목적지 신비의 섬 사도
산 딸기꽃이 새하얗게 피었네~~~
역기미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오늘은 가지 못할 추도를 바라보면서
역기미 유체꽃 밭에서
10:40분에 출항하는 배가 낭도항으로 들어온다,
오늘 처음으로 문을 열어 매표소 시작했다는 매표소에서 급하게 표를 끊어 대형카훼리3호에 승선
낭도 여산마을을 뒤돌아 보며 낭도여 안녕~~~
낭도항 남방파제를 빠져나와 곧 이웃섬인 사도로~~~
10여분 남짓 항해를 해 도착한 사도, 공룡이 반겨주네~~~
신비의 섬 모래섬 사도에서
사도 해수욕장에서 사도교로 연결된 중도를 바라본다,
사도리 마을 뒷편 산책로 따라 공룡의 발자취를 찾아가면서~~~
공룡화석공원을 지나 본도해변에서 낭도 남포등대를 바라보며
둘레길 따라
사도리 마을
사도마을을 내려다본다,
사도 시한줄 같이 읊으며 쉼터에서 쉬었다 간다,
산책로에서 바라본 풍경, 비경 이롤쎄~~~
작은 섬 외로운 소나무 하나
우 와~~~ 신기루~~~
중도와 증도, 중도 등 위 장사도
사도와 중도를 잇는 사도교를 내려다보고
해풍 쑥 밭
사도교에서 점 프
중도에서 양면바다해수욕장 바닷길따라 우측 시루섬 증도로~~~
증도를 향해서~~~
장사도 바닷길도 열리고 있다,
증도 거북바위를 뒤로하고
증도에서 바라본 장사도
거북바위
천하장사 여장부, 바위를 들어올릴 기세네~~~
용 꼬리에 올라서서
용 꼬리가 재주까지 뻗쳐있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용꼬리를 타고 올라오네~~~
점심 도시락을 챙기는 옆지기
무수히 많은 공룡발자국
증도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어디가 거북이랑 닮았는지???
증도를 한바퀴 일주 하려고 했는데 길이 없어 다시 암벽을 타고 올라오는 옆지기
왔던 길로 되돌아 갑니다,
다시 영접하는 용미암
점심도 맛나게 먹었으니 다시 힘 자랑에 나선 옆지기
이제 앞에 보이는 장사도로 가야겠지요???
장사도를 잇는 바닷길도 바위를 타고 넘어가야 겠기에 오늘은 패스
어디사는 누군가와 소통중인 옆지기
시루섬 증도를 뒤로하고
뒤 돌아본 장사도
장사도와 증도 안녕~~~
시간적 여유가 없어 오늘은 찾지 못하는 추도, 저 곳은 어떻게 가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면 그때~~~
공룡화석지 해변을 걸어 다시 사도로
뒤돌아본 중도와 증도
사도마을을 가로질러 선착장으로 가면서
사도마을은 마을규모에 비해 민박집이 많다,
사도리 사무소 앞에서
나끝에서 바라본 추도
나끝 해변에서 바라본 사도마을
사도선착장에서 13:20분에 출항하는 개도로 가는 여객선을 기다린다,
13:10분에 낭도를 출발한 여객선이 사도를 향해 달려온다, 여객선에 올라 13:20분 개도 여석선착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