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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국내여행

태안 여행

     2021년 02월 19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한파가 물러간다고 했는데 여전히 춥다)

      *안면암 일출~청포대해변~이종일선생생가~신두리해안사구~홍일갈비

         ~흥주사~시오마카롱~대야도해변~송림사~꽃지해변 일몰

      *옆지기와 둘이서

안면암 부상탑 일출

 

오늘은 시작과 끝이 모두 굿이다,

안면암 붉은 태양과 함께 아침을 열고 꽃지해변 해넘이와 함께 여행를 마감한다,

 안면암 여우섬과 부상탑

 새 아침을 여는 붉은 태양이 솟구쳐 오른다,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고~~~

 안면암

 새아침의 소망을~~~

 안면암에서 바라본 부상탑

 아침식사후 청포대해변에서

 오늘도 파도에 밀려온 조개 득템

 청포대해변에서

 3일 밤 낮을 함께 보낸 청포대 칸타빌레펜션을 떠난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하신 이종일선생생가 방문

 이종일선생생가

 이종일 선생 사당

 떼지어 하늘을 날으는 기러기들

 신두리 해변에서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모래언덕으로~~~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점프 점프

 홍일갈비에서 점심을~~~

 홍일갈비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147 TEL),041-673-2624)

 점심식사후 찾은 흥주사

 수백년을 살아온 은행나무

 흥주사에서

 수령 400여년된 느티나무

 흥주사를 떠나 다시 안면도 옆 대야도의 시오마카롱으로~~~

 시오마카롱 (충남 태안군 안면읍 대야로 304-49)

 시오마카롱에서 커피와 함께 달달한 마카롱 한입

 대야도 해변

 꽃지해변으로 가는길에 안면도 수목원 옆에 있는 송림사를 찾았다,

 30여년된 송림사 건물 단청을 하지않아 천년고찰 같이 느껴짐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정 꽃지해변 해넘이~~~

해넘이를 위해 세번을 찾아서야 제대로된 꽃지해변 해넘이를 함께 할 수 있었다,

미련없이 아쉬움없이 멋진 해넘이를 보고 삶의 터전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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