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6일 일요일
*맑음
*장안사~회룡대~용궁역~박달식당
*옆지기와 둘이서
회룡포
회룡포 강변길을 걷고 회룡포를 제대로 보기위해 회룡대를 찾아간다,
추수가 끝난 내성천 들녘이라 황량하지만 그래도 그 명성 어디가겠는가~~~~
여행의 묘미는 맛집을 찾아 가는 것 아니겠는가???
용궁 토끼간빵 용궁순대를 맛 보고 가실께요~~~
장안사 매점에서 장안사로~~~
비룡산 장안사 종각 앞을 지나
장안사를 뒤돌아보고
용왕각에 도착
223계단을 올라 회룡대로~~~
회룡대
회룡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회룡포
350일 후에 배달되는 육지속 회룡포 우체통
어슬렁 어슬렁 223계단을 내려간다,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고하니~~~
무작정 무작정 살기로했다,
용왕각
장안사 대웅전을 둘러보고
장안사를 떠난다,
예천의 간이역인 용궁역 토끼간빵이 유명하다,
용궁역에서 해넘이를~~~
용궁역 토끼간빵 :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80(용궁역사내) TEL),054-652-7737
용궁역 앞 길 건너 박달식당에서 순대국밥 2인분 모듬순대 2인분 포장하여 집으로~~~
박달식당 : 경북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77 TEL),054-65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