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18일 토요일
*흐림
*진해해양공원(솔라타워~짚트랙~제트보트)~여좌천로망스다리~진해근대사거리
*옆지기와 둘이서
솔라타워
진해바다 70리길을 완성하고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진해해양공원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번에는 솔라타워를 개방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사회적거리두기를 실행하며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나 보다,
한번 입장고객을 최소화 하며 손님을 받고 있다,
올라가자 솔라타워 전망대와 북카페로~~~ 뷰가 정말 짱이다,
다음으로 미미타워 짚트랙 체험이다,
양구 한바도섬에 이어 단양 만천하 라오스 방비엥에서 단련된 몸인데도
바짝 얼어있는 옆지기~~~
막상 출발하고는 로프를 놓고 두 손을 흔들어 준다,,, 알 수가 없는 행동일세~~~
제트보트를 탈땐 무아지경으로 빠져드네~~~ 알 수가 없어~~~
진해에 온 김에 이젠 연애시절 누볐던 추억의 장소로~~~
진해바다 70리길 걷기가 끝나고 목우언덕을 찾아 점심식사를~~~
점심식사후 음지교를 건너 음지도 진해해양공원으로 가며 좌측으로 바라본 명동마을
솔라타워와 솔라파크전시동 앞에서~~~ 다행히 손님이 적어 곧바로 올라간다,
솔라타워 전망대에서
솔라타워 120m 높이의 강화유리에서 지상을 내려다 보며 담력체험중
행복한 일이 매일 있어면 참 좋겠네~~~
북카페로 올라가는 길
뷰가 너무 좋다, 잠시 여유를 갖고 주변 풍경을 눈에 담는다,
트랙아트 하늘다리를 건너며
솔라타워 전망대를 내려와 솔라타워 전시동에서 내려다본 우도보도교와 우도
전시동 4층은 코로나19로 개방을 하지않고 1층만 개방중이라 둘러본다,
이제 미미타워 짚트랙 체험을 하기위해~~~
무균살균을 끝내고 창원시 통합 10주년 기념 특별할인된 요금으로 짚라인과 제트보트를~~~
미미타워 105m 높이에서 짚트랙을 타고 소쿠리섬으로 이동한다,
짚트랙 탑승 준비완료~~~ 마스크는 필수~~~
순식간에 짚트랙을 타고 소쿠리섬 착륙~~~
짚트랙을 타기전 쪼라던 옆지기는 어디로 가고 없네~~~
음지도 미미타워에서 짚트랙을 타고 소쿠리섬으로 달려오는 체험객들
이제 제트보트를 타고 소쿠리섬을 떠나 음지도로~~~
한가족과 어울려 10명이서 같은 보트에 오른다,
스릴 넘치는 제트보트를 타고 360도 회전 세번을 연속으로 돌고 음지도에 도착 후
짚트랙 매표후 상품권으로 받은 5천원권 두 장을 들고 미미타워 1층 커피숍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셔주고 이젠 진해의 추억속으로~~~
20대 초반 옆지기와 걸어본 여좌천 거리~~~
여좌천 로망스 다리에서
진해 근대사 거리에서
추억의 장소 제황산공원과 진해탑 진해역은 시간이 없어 둘러보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