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03일 수요일 (개천절)
*맑음
*진주성 & 남강일원
*옆지기와 둘이서
▲망경초등학교 운동장 임시주차장에 차를 두고 천수교아래 남강변에 도착하니 불꽃쇼가 진행중이다,
▲소원등 아래서
▲강 건너 진주성의 야경을 바라보고
▲남강유등축제를 찾은 인파가 얼마나 많던지,,, 길을 옮겨다니기가 힘들다,
▲남강의 유등
▲세계 먹거리 부스, 우린 러시아 양꼬치를 참으로 맛나게 먹었다,
▲부교를 건너다니는 일일권이 5,000원이다, 우린 일일권 2매를 구입하여 손목에 차고 첫번째 부교를 건너며 바라본 진양교 야경
▲부교를 건너와 진주성으로 들어간다,
▲감미로운 화음이 들려 찾아가니 합창단의 공연이~~~
진주 촉석루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 되 었다.
6.25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대상작
▲닭 쫓던 개 지붕쳐다 본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개 팔자가 상팔자
▲작은 고추가 맵다,
▲진주성벽을 따라 2부교로 내려선다,
▲두번째 부교 건너기
▲세번째 마지막부교를 건너 처음 제자리로 되돌아간다,
▲마지막 부교를 건너며 바라본 남강 유등
▲늦은 밤으로 가면서 그렇게 많던 인파가 썰물처럼 빠져나가 한산한 남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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