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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부산 갈맷길(완료)

갈맷길 19구간 (근대 역사의 길)

     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맑음

      *감정초등학교~감천마을~아미동비석마을~임시수도기념관~동아대박물관~보수동책방골목

          ~부산근대역사관~국제시장~자갈치시장

      *옆지기랑 둘이서 걷기

감천마을

처음으로 기차를 이용하여 갈맷길을 찾아 길을 나선다,

지도한장 손에 들고 찾아가는길 설램으로 가슴이 방망이질 한다,

갈맷길 근대 역사의 길을 걸어며 지나온 아픈 역사를 되새겨 보고 현대화의 초석이 된 근대 부산 역사를 돌이켜본다,


  ▲부전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토성역 하차후 6번출구로 나와 아미동 방향으로

  ▲2-2 마을버스를 타고 감정초등학교 앞으로 이동

감천마을

저희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美路迷路)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2015년에는 140만여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힘써 주신 마을주민들과 마을만들기 계획가 및 활동가,
예술가들, 그리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태극도 도주님 능소






  ▲태극도 본부





















  ▲148계단


  ▲감천마을에서 바라본 감천항




















  ▲시간속풍경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등대


  ▲일천원씩 입장료를 내고 올라본 사랑의 자물쇠집 옥상








  ▲별에서 온 아이와 사진을 찍기위해 줄지어 서있는 방문객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감천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감정초등학교














  ▲아미성당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




















  ▲아미초등학교

  ▲한국 티벳 불교 광성사




  ▲한국최초오페라 아리랑



  ▲임시수도기념관






















  ▲동아대 부민캠프스




  ▲동아대 박물관 (옛 경남도청 건물)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 근대역사관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생선구이집

  ▲생선구이로 늦어버린 점심을 챙겨먹는다,













  ▲자갈치시장에서 부산 어묵 하나 먹고 국제시장 씨앗호떡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