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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경상도의 길

상족암 소을비포성지둘레길 (고성)

     2015년 09월19일 토요일

      *맑음 (다시 여름이 온 듯한 무더운 날씨덕에 땀을 많이 흘림)

      *상족암유람선주차장~유람선선착장~공룡박물관제2매표소앞~상족암~경상남도청소년수련원

        ~야영장~입암마을병풍바위전망대~맥전포항~공동묘지~사량도전망대~목너미재~용암포~장춘교

         ~발막개방파제~능선사거리~묵은농경지~갯벌체험장~동화마을입구~동화마을(소을비포성지)

      *옆지기와 둘이서 걷기

상족암

고성의 대표적인 유적지 상족암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해안절경이 일품이라 유명세 만큼 사시사철 찾는이가 많다,

이러한 고성의 중생대 백악기의 유적지를 옆지가와 거닐며 또 하나의 추억을 나눠 같는다,

가을이 성큼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음을 상족암 소을비포성지둘레길을 걸어며 새삼 가슴으로 느껴본다,

날씨는 계절을 거슬러 여름으로 되돌아 간 듯 하지만 알알이 영글어 가는 벼와 키위를 보니 확실한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대풍을 이룬 들녘과 과수원 곁을 걸어가니 내 마음도 풍요로움으로 충만해져 간다, 

상족암유람선주차장-상족암-입암항-맥전포항-목너미재-용암포-장춘교-발막개항-동화마을입구삼거리-소을비포성지-동화마을입구삼거리

  상족암유람선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상족암유람선 이정표 방향 좌측으로 간다,

  덕명마을 쉼터

  덕명마을 해변

  지나온 덕명마을을 뒤로하고

 

 

 

  상족암유람선 탑승장

 

 

  덕명마을 해안절리

  덕명마을 해변

 

  공룡발자국

 

 

 

 

 

 

  해안절리

 

 

  상족암 해변

 

 

 

 

 

 

 

 

 

 

 

  상족암 해변에서

 

 

 

 

 

 

  해안절리

  우측 공룡박물관 제2매표소 방향으로 간다,

 

 

 

  고성공룡박물관 제2매표소 앞에서 우측 상족암으로 내려선다,

 

  상족암

 

 

 

 

 

  파도가 동굴 안으로 밀려든다,

 

  상족암 동굴에서

상족암 군립공원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 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500만 년 전) 무렵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과 새의 발자국이 3,000여 개나 남아 있다. 또한 상족암 부근의 동굴 바닥에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데,

마치 공룡이 동굴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형태를 보여 준다.

이 발자국 화석은 지난 1982년 경북 대학교 양승영 교수 팀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그 뒤로 학계의 집중적인 연구에 힘입어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의 산지로 공인받았다.

  상족암

 

  상족암 나무테크

 

 

 

  절벽에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살아가네요,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의 코스모스

 

 

 

  상족암둘레길

  지나온 상족암 뒤돌아보기

  야영장을 지나 입암항으로 간다,

 

  입암항

 

 

  입암항

 

 

  입암마을 병풍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

  지나온 해안가

  입암마을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해안가 나무테크를 따라 맥전포항으로

 

 

  지나야할 나무테크 길

 

  뒤 돌아본 해안선

  군부대 옆 해안가

 

  군부대 옆 해변

  맥전포항으로 가는길

 

  맥전포항

 

  맥전포항

 

 

 

  맥전포항 음악분수대

 

 

  맥전포항에서 멸치잡이 배가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거북이 놀이터

 

 

 

 

 

  맥전포항 해안

 

 

  맥전포항 해안가에서 방파제를 바라본다,

  맥전포항을 뒤로하고 임도따라 야산을 오른다,

  야산을 가로질러 국제신문 취재팀이 명명한 사량도전망대로 가며 맥전포항을 뒤돌아 바라본다,

 

  안장섬이 코 앞으로~

 

 

 

 

 

  사량도 전망대에서 안장섬과 사량도를 바라본다,

 

  해안바위 (꽃 무늬)

 

  사량도 전망대에서

 

 

 

 

 

 

  해안가 절벽위의 장생도라지 발견

  길을 멈추고 도라지 채취작업

  도라지 채취작업을 하며 사량도 전망대 해안가를 내려다 본다,

 

  용암포 해안이 우측 옆으로 보인다,

  밭을 가로질러 목너미재로 간다,

  맥전포항과 용암포를 잇는 목너미재에서 우측 용암포 방향으로 내려선다,

 

  용암포마을 정자

  용암포구판장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라면을 끓여 주신다,

 

 

  라면과 공기밥

 

  용암포마을 경로당 앞에서

 

  양식업에 사용할 도구를 만들어 놓았다 (무엇에 써는 물건일까??? 궁금해 진다)

 

  용암포마을을 지나며 발막개항을 바라본다, 발막개항에서 임도를 따라 동화마을로 가는길이 좌측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용암포마을 들녘

  허수아비

 

 

  장춘교를 지나 우측으로 시멘트길 따라

  시멘트길 따라 가다가 우측길로 쭈욱~

 

 

  알알이 여물어 가는 벼이삭

  앞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발막개항

  발막개항을 뒤로하고 임도를 오른다, 뒤따라오는 옆지기

  임야에 야생으로 자란 요 놈은 무얼까???

  옆지기의 확인작업

  키위과수원 이 놈들을 바라보니 내 것인냥 배가 부르다,

  발막개항 옆 키위농장에는 황금빛 키위가 수확을 앞두고 주렁주렁 메달려 있다,

 

 

 

  작은 연못에서 좌측으로

 

  도토리 두 알이 성채가 되어 둥지를 떠났다,

 

 

 

  묵은들녁을 지나면 개척산행을 한다, 길이 희미하다 산을 가로질러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된다,

 

 

  무명묘

  오늘의 길잡이 국제신문 시그널

  해변에 도착하니 동화마을 소을내포성지가 바라보인다,

 

 

 

 

  바다 다슬기가 지천이다, 이 놈들을 밟고 지나갈려니 미안한 맘 금할길 없다,

 

  목적지가 보이니 앞서가기 시작하는 옆지기

 

  동화마을 갯벌체험장

  조금전 내려선 우측 임야 뒤돌아보기

  동화마을 삼거리에서 우측 동화마을로 들어간다,

 

  동화마을 팔각정과 소을내포성지가 성큼 앞으로

  영글어 가는 석류

  소을내포성지 북문이 복원공사를 끝내고 말끔히 새단장하여 서있다,

 

 

 

 

  소을비포성지 성벽에서

 

 

 

 

  동문위에서

 

  동문

 

  총 싸움

 

  저 하늘 높이

  손에 손잡고 날아올라 보자, 푸른하늘 높이 높이~

 

 

 

 

 

 

 

 

 

 

 

  소을비포성지에서

 

 

 

 

 

 

 

 

 

 

 

  날았다,,,

 

 

 

  헐~헐 날았다,,,

소을비포성지

고성 소을비포성지(固城 所乙非浦城址)는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성 터이다.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39호로 지정되었다.

  소을비포성지 북문

 

  소을비포성지 북문에서 내려다본 동화마을

 

  동화마을 팔각정 정자

  동화마을 해변

  동화마을 앞 삼거리

  동화마을 입구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가을의 지킴이

  동화마을 앞 삼거리

  동화마을입구 삼거리에서 16시30분 부터 기다린 버스가 경운기를 안내를 받으며 17시26분에 도착한다,

 

  덕명삼거리에 하차하여 공룡박물관 앞까지 걸어왔는데 이곳도 덕명 삼거리라고 이정표가 서있다, 어디가 진실일까?

  트리케라톱스 (코뿔소와 흡사)

  덕명마을 풍경

  덕명삼거리에 내려 줄 곳 도로를 따라 걸어서 상족암 유람선 주차장으로 되돌아와 애마를 만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한다,

  낼 수우도로 들어가기위해 답사차 찾은 삼천포구항 수협활어위판장 명성횟집에서 제철을 맞은 농어를 산다,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는 옆지기를 위해 돌멍게도 1kg구입

  농어와 가을전어 돌멍게 까지 진수성찬이다,

  삼천포구항에 정박중인 소형 어선들

  삼천포 대교 야경

  저녁만잔을 끝내고 숙박지를 찾아가기전 해변에서 삼천포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삼천포 대교의 야경

  신축건물이라 아주 깨끗한 에스플러스모텔에서 1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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