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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일반상식

생활상식

     생활상식

 

생활상식

.하얀 면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 묵은 쌀로 밥 지을 땐 식용유 넣어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땐 쌀을 씻어 밥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 방울 떨어뜨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맛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 관엽 식물에 고기 핏물 주면 윤기나

고기를 물에 담가두면 핏물이 빠진다. 그 물에 관엽 식물에 주면 철분이 풍부해 식물에 윤기가 오르고 잘 자라게 된다.

. 포도 씻을 땐 씻을 물에 숯 담가둬

포도처럼 송이가 만아 하나하나 씻기가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 우유 마사지로 윤기 있는 피부를

우유를 솜에 묻혀 얼굴에 고루 마사지하면 각질이 제거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 잔에 뜨거운 물 부을 땐 숟가락 넣어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잔이 깨지는 수가 있다.

숟가락을 유리잔에 넣고 물을 부으면 물이 뜨거워져 잔이 깨지지 않는다.

. 식탁용 소금엔 이쑤시개 넣어둬

식탁용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햇볕에 그을린 피부엔 율무, 우유팩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따가울 때는 율무 가루 1스푼에 우유 1스푼을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한다.

피부가 진정되면서 따가운 증세가 사라지고 보습작용도 된다.

. 다리 피로할 땐 맥주병으로 마사지

다리가 피로할 때 맥주병으로 다리를 밀듯이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다.  1.5L 페트병에 물을 얼려 맛사지 하면 피로회복 효과가 더 빠름

. 곰팡이 생기면 분무기로 락스 뿌려

습기 때문에 벽지, 베란다, 벽, 욕실 등에 생긴 곰팡이는 분무기에 락스를 넣고 물을 조금 섞은 후 뿌려주면 깨끗이 제거된다.

. 칫솔로 에어컨 틈새 먼지 긁어내

에어컨의 좁은 틈새를 청소할 때는 칫솔로 쌓인 먼지를 긁어낸 후 진공청소기 노즐 끝에 빨대를 2-3개 꽂고 테이프로 고정시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된다.

.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 벽지에 묻은 손때 식빵으로 지워

아이들 손때가 얼룩덜룩해진 벽지는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문지르면 된다. 벽의 전기 스위치는 고무지우개를 이용하면 깨끗해진다.

. 맛없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맛없는 복숭아는 병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물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어 끊인 물에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알맞게 잘라 집어넣고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 다리에 쌓인 피로 풀어주는 법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 대야에 물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 열대과일을 보존하는 법

바나나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보존하면 쉽게 변색되고 잘 썩는다.

실온에서 보존하다가 먹을 만큼 적당히 익으면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

.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면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

.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설탕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고 섞는다. 너무 달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 생 고추를 보관하려면

고추 값이 쌀 때 생 고추를 사서 간 다음 냉동실에 보관한다.

김치를 담글 때나 생고추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 조금씩 꺼내 쓰면 요긴하다.

.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 칼에 비닐 랩을 감싸거나 떡에 비닐 랩을 씌운 후 썬다. 떡이 붙지 않고 깨끗하게 썰어 진다

. 생선뼈 발라내는 법

생선뼈를 일일이 발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배를 가르고 몸통을 뒤집어서 칼로 몇 번 두드리면 감쪽같이 뼈가 발라내 진다.

. 맑은 국물 맛을 내려면

콩나물이나 오뎅 국 등 맑은 국을 끊일 때 양배추와 양파, 다시마를 넣고 끊이면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된다.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 국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하려면

날씨가 싸늘하면 국을 끊여도 금방 식는다. 국을 끊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어 넣으면 오랫동안 국이 식지 않는다.

. 유리창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정도 놔둔다. 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 낼 수 있다.

.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 된다.

. 남은 튀김옷으로 설거지를

튀김을 하거나 부침을 하고 나서 남은 밀가루는 식기 세제로 쓰면 좋다.

남은 밀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이것을 가지고 식기를 닦으면 기름때도 잘 빠진다.

주의할 것은 너무 진하게 쓰면 배수구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따뜻한 물에 엷게 풀어서 쓰도록 한다.

. 갑자기 딸꾹질이 나면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면 호흡리듬이 바뀌어 딸국질이 멈추게 된다

또 하품을 참아야 할 곳에서 하품이 나오면 얼른 어금니를 꽉 문다거나 혀를 윗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 있다.

. 넥타이 세탁 법

넥타이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 물론 비벼 빨아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 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틀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 들러붙은 랩은 냉동실에

쓰던 랩의 끝을 찾으려고 해도 여간해서 안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차갑게 하는 방법이 있다.

랩을 잠깐 동안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내 빨래를 짜듯이 비틀어주면 손쉽게 끝을 찾을 수 있다.

. 생선뼈째 익히려면 콩을 깔고 조리해야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뼈째 조리하기 위해서는 냄비 바닥에 콩을 깔고 콩 위에 생선토막을 얹어 조리하면 생선이 충분히 익어 뼈째 먹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면 콩에도 간이 적당히 베어 콩을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게 된다.

. 신선하게 굴을 씻는 방법

굴을 잘 씻으려면 무를 갈아 그 속에 굴을 넣고 씻으면 굴의 끈끈한 즙이 모두 빠진다. 그런 다음 옅은 소금물에 체에 바친 굴을 담갔다 꺼내는 식으로 두세 번 씻는다.

깨끗이 씻는다고 손으로 망가질 수 있으므로 손은 쓰지 말고 물에만 헹궈 내는 게 중요하다.

. 미지근한 맥주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어 닥쳤을 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으면 비상 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않아도 된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지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스테인레스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 김치를 맛있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요령

- 배추 사이에 석박지를 꽂듯 곳곳에 참숯을 끼워 넣으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김치는 익으면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이 함께 발효하는데, 참숯이 나쁜 균의 번식을 막아준다. 참숯은 물에 한번 담갔다 건지면 검은 물이 나오지 않는다.

- 김치를 담그고 소금을 덧뿌릴 때는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김치를 절인 우거지로 덮고 구운 소금을 뿌려주면 잡균 번식을 억제해준다.

-김치를 넣기 전에 항아리에 짚이나 화선지로 소독 해는게 좋다.

. 버섯 종류별 손질법

- 만가닥 버섯 : 찬물에 두 세 차례 살짝 씻은 후 여러 송이가 붙어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작은 송이 뭉치 째로 떼어서 쓴다.

- 양송이버섯:작은칼을 이용해 양송이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 껍질을 벗긴 후 레몬즙을 약간 뿌리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석이버섯: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야 부드러워진다.

- 말린 표고버섯 : 말린 표고를 불릴 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불리면 좋다.

. 약을 차와 함께 마시면 몸에 해로워

시간 맞춰 약을 먹을 때 직장에 나가는 사람들은 차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원래 약은 차와 같이 먹는 것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차 속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이것이 약의 성분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철이 들어 있는 약. 이를테면 빈혈 관계에 먹는 약은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집에서 감식초 만들기

A: 약간 떫은 감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빼 말린다.

B: 말린 감을 그릇에 담고 밀봉한다.

C: 5 - 6개월 숙성시킨 후에 건져 거른다.

D: 거른 감시초를 깨끗한 병이나 페트병에 다그면 남아 있는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윗부분만 조심스레 따라서 먹으면 된다.

E: 이렇게 만든 감식초는 신맛이 약하기 때문에 요리에 쓸 때는 일반식초와 섞어 사용해야하고, 오래 보관하려면 빙초산을 넣어야 한다.

. 벌레나 진딧물이 생길 때

야채를 직접 기르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긴다. 무공해 야채를 먹으려면 농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을 써보자.

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 등을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요구르트 등이 마르면 수축돼 진딧물이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또는 물 한 컵에 담배꽁초 두세 개를 넣어 두 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준다.

.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좋은 음식

- 바나나 : 검게 변색된다.

- 빵 : 맛이 변한다.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넣는다.

- 마요네즈 : 9도씨 이하에서는 내용물이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 통조림 : 장기간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단 개봉한 것은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한다.

. 치약의 다양한 용도

- 커피 잔이나 홍차 잔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 문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 제거에 쓴다.

-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

-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된다.

- 가구의 크레용 낙서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 진다

- 비닐 장판 등의 묵은 때는 치약을 약간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옆차도 좋고 홍차 녹차 어떤 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쑥 잎을 태워도 쑥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 냄비에 배인 냄새는

냄비의 종류는 수지 가공이 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 데 수지가공이 된 냄비는 씻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중성세재와 스펀지를 이용해서 닦는다.

음식물이 눌어붙었을 때는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말고 물에 충분히 불려서 닦아내도록 한다.

반대로 수지가공이 안 된 냄비는 빳빳한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도 상관없다.

가공이 안 된 것은 금방 때가 타 거무스럼 해지는데 이것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금방 깨끗해진다.

생선비린내가 배었을 때는 물을 붓고 녹차 찌거기를 넣어 10분정도 끊인 다음 씻어내면 말끔히 가신다. 또 육류나 카레냄새가 뱄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는다.

. 세탁기 청소는 식초로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생각보다 비누찌꺼기, 빨래 때가 많이 붙어 있다. 한 달에 한번쯤은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해보자.

가능한 면 세탁기 가득 물을 받는다. 여기에 한 컵의 식초를 붓고 공회전 시킨다.

식초는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이렇게만 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다.

. 밤중에 치통이 심할 때

자다가 갑자기 이가 아파서 잠을 설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아픈 쪽의 귀 밑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준다. 눈물이 쑥 나올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않는다.

또 성냥개비에 탈지면을 묻혀 충치 구멍을 씻어 낸 다음 소다액 몇 방울을 떨궈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때 요오드링크가 혀나 기타 입안의 다른 부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버섯을 요리할 때는

예로부터 식도락가의 사랑을 받아 온 버섯이 최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버섯의 생명은 신선도에 있다. 따라서 갓 수확한 신선한 버섯으로 요리를 해야 버섯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버섯은 다른 식품에 비해 손질 또한 까다로운 편이다.

물에 씻을 때도 빨리 씻어야 하고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거나 껍질을 벗기면 효소작용으로 인해 상처난 부위가 검어지고 향이 사라진다.

요리를 할 때에는 독특한 향이 살아나도록 가급적이면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등 양념을 적게 넣는 것이 좋다.

또 버섯의 향기는 열에도 약하므로 너무 강한 불에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구을 때는 살짝 구워내고, 찌개나국에 넣을 경우 먹기 바로 직전에 넣어 잠깐 데치도록 한다.

. 페인트 안 묻게 하려면

페인트칠을 할 때 얼굴이나 손등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노출된 부위에 콜드크림을 발라준다.

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땐

가위를 사용한 다음 가위에 접착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잘 안 드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 부분을 지워본다.

.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찌개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 빻은 마늘 보관할 땐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다. 이때 마늘을 빻아 설탕을 뿌려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땐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때는 배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삼베보자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들 것이다.

. 콘크리트에 못 박을 땐

콘크리트에 못을 박았는데 흔들거릴 때는 순간 본드를 짜놓는다.

못이 안 들어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 주면 못이 잘 들어간다.

. 남은 라면 수프는.........

라면을 끓일 때 남아서 모아 두었던 수프는 멸치가 떨어졌을 때 쓰면 좋다. 급할 때 수제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 김 맛있게 구우려면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30초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땐

열쇠 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구멍에 넣고 돌린다. 반복하면 열쇠와 구멍이 모두 매끄러워진다.

. 욕조 묵은 때 닦으려면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 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진다.

. 옷에 묻은 껌 떼려면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 냉장고 냄새 심할 땐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 두부의 물 빼려면

두부의 물을 빼려면 조리하기 4시간 전에 체에 행주를 깔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 두거나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그 위에 요리용 종이를 몇 장 깐 다음 두부를 올려놓으면

. 안경 김 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 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 가죽 제품 손질할 때

가죽 제품을 손질할 때는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유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제품 전체에 맛사지 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 옷 주름 잘 펴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 고기 양념에 배 주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 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 주스를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가구에 크레용 묻었을 때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 감자 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 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가 있다.

. 고기 먹고 체했을 땐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것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 <분갈이에 스치로우플>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치로플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 할 때 화분에 넣으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 생선 소금기 빼려면

소금에 절여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 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 정도가 적당하다.

쌀뜨물에 담다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를 상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 앨범서 사진 떼려면

오래된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들어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낸다. 혈압 높으면 다시마를 

혈압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법이 좋다.

자기 전에 다시마 한 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강하에 좋다.

 

빨래를 하얗게

①흰 빨래는 쌀뜨물에 몇 번 헹궈내면 한결 윤이 나고 하얗게 되는데 쌀뜨물은 처음 것은 버리고 두 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②흰 양말을 새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으면 된다.

③런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에는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삶는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