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 24일 일요일
*맑음
*오륙도유람선선착장~포진지위삼거리~장자산~이기대공원~백련사~동생말~어울마당
~치마바위~밭골새~포진지위삼거리~오륙도유람선선착장
*옆지기와 둘이서 손형부부와 함께
*노래 : 살다보면 / 권진원
The View(더뷰)와 광안대교
따스한 햇살을 한몸에 받으며 손형부부와 걷기에 나선 이기대 둘레길 처음엔 약속장소를 찾지못해 시간이 조금 지체 되었지만
이후엔 일사천리로 둘레길 탐방이 이루워졌다,
봄볕의 따사로움에 이끌린듯 많은 행락객들이 산책로와 둘레길 곳 곳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기에 날벌레도 한 몫 한다, 장자산(장산봉)에 올라서니 반갑다는듯 마구마구 달려든다,
백련사에서 내려다보는 조망이 압권이다, 시원하게 놓인 광안대교와 수영만 일대 해운대요트장과 고층빌딩들
둘레길을 오고가는 행락인파들을 눈자위를 돌려가며 정신없이 담는다,
동생말에 내려서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때가 이른감은 있지만 점심을 해결하고 둘레길에 들어선다,
낚시객과 행락객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들 밝은표정으로 봐서 나름 행복을 가슴가득 담았나 보다,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을 따라 둘레길을 걷고 오륙도유람선선착장 한 켠에 마련된 수산물 시장에서 멍게랑 해삼을 안주삼아
소주(예) 한잔으로 오늘 일정을 갈무리 한다,
오륙도유람선선착장에서 바라본 흑석도
낚시객과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성조2호
오륙도유람선선착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해산물판매장과 SK아파트
주차장에서 바라본 SK아파트
이기대둘레길 시작점 들머리
흑석도를 뒤로하고
흑석도
흑석도와 오륙도(뒤)
뒤돌아본 오륙도유람선선착장 주차장
흑석도 뒤돌아보기
흑석도와 오륙도
둘레길에 들어서는 일행들
새롭게 길을 만드는 중 (출입금지 구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쉼터
쉼터에서 지나온길 뒤돌아보기
둘레길이 좌측으로 이어진다
지나온 둘레길 들머리 내려다보기
둘레길 옆 벼랑에서 갓을 채취하는 아주머니
갓을 채취하는 아주머니들
뒤돌아보기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손형부부
전망대에서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둘레길을 오르는 인파들
벼랑의 갓군락지
뒤돌아본 전망테크와 오륙도
끝없이 하늘로 이어진 계단을 오르고
안부에서 SK아파트를 바라본다
포진지위 삼거리에서 좌측 군부대 방향으로 간다
앞서가는 산악회 일원들
큰고개 주차장
큰고개에서 성불사 보살님으로 부터 산미나리차를 한잔 얻어 마시고
큰고개 이기대둘레길 안내도
큰고개 정자쉼터
장자산을 오르기 위해 송림을 오르고
송림길
이곳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장자산 지름길 우측은 약수터 경유길
정상밑 사거리
오손도손 얘기 꽃을 피우며
삼거리에서 장자산 오름길
장자산을 오르는 나무계단
새천년 해맞이 기념비
장자산 장산봉에서
정상의 동백꽃
장자산정상에서 함깨 뭉쳤다
개나리 처녀
개나리 미녀
장자산을 오르고 내려가는 사람들
쉼터정자
정자쉼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정자 전망대에서
휴식중
우측은 장자산에서 내려서는길 좌측은 약수터 우회길
장자산 임도송림길
이기대공원 체육시설
이기대고개 벗꽃이 만발하고
이기대고개 갈맷길 안내도
백련사 진입로
백련사 이정표
백련사에 들어서며 바라본 광안대교
백련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백련사에서
백련사 석등과 범종
백련사의 목련꽃
백련사 대웅전
부산시 남구 용호동
백련사 금당
백련사에서 내려다본 더뷰와 광안대교
백련사
백련사에서
백련사에서 두공주님들
백련사에서 동생말로 내려서며 전망대에서
백련사 아래 기도처
전망대에서 바라본 둘레길 출렁다리
로프를 잡고 하산중인 옆지기
둘레길 해안가를 내려다본다
이기대 더뷰
더뷰에서 내려다본 동생말 주차장과 광안대교
동생말 전망대
동생말 갈맷길 한우식당
갈맷길 한우식당 메뉴판
갈맷길 한우
동생말 전망대
동생말 전망대
이기대둘레길
이기대둘레길 명물 출렁다리
둘레길 해안가
뒤돌아본 동생말
뒤돌아본 출렁다리
둘레길에서
해안 전망테크에서
둘레길
어로행위 순찰중
둘레길 해안가에서
간식타임
낚시바늘에 걸려 올라온 물고기
해변가의 돌탑
동굴
동굴 앞에서
해녀막사의 바위
해녀막사
구리 광산
봄이 오는길
최계락
봄은
바다를 건너
먼
남쪽에서 온다
거치른 산
메마른 들판
꽃수레에 실려
봄은
언덕을 넘고
넘치는
그 잔잔한
강물처럼
봄은
내마음속
나직한 한가닥
아
노래로 온다
이기대의 유래
흙의 살들
이기대둘레길 해파랑길 이정표
어물마당에 들어서며
어울마당 해운대 영화촬영지
어울마당에서 내려다본 해안
어울마당 해운대 영화촬영지
어울마당 이정표
어울마당 해안가
둘레길 마지막 광안대교 조망지
지나온 둘레길을 살피며
해안길 끝 이정표
전망대 이정표에서 다시 해안으로 나무테크계단을 내려간다
해안가 둘레길
암벽을 끼고 옆으로 돌아간다
치마바위 이정표
둘레길 해안
치마바위 전망대
해안가의 사람들
귀울어진 바위와 바위아래 사람들
농바위와 오륙도 흑석도
농바위와 오륙도
농바위
된비알에 설치된 나무테크 계단
농바위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오륙도
포진지위삼거리 우측길로 들어서 뒤돌아본 이정표
흑석도와 오륙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예쁜아주머니가 길을 열어주지 않고 기념촬영을 하며 예쁜포즈까지 연출하기에
전망테크
되 돌아온 오륙도 선착장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륙도유람선선착장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남기다
우리들의 먹거리를 장만하고 계시는 해녀님들
둘레길 탐방을 모두 마치고 선착장을 떠나기전 애마 옆에서
살다보면...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쯤 가끔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쯤 가끔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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