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8월 05일 일요일
*맑음
*석골사~대비골~팔풍재~억산~팔풍재~대비골~상운암계곡~석골사(왕복)
*옆지기랑 둘이서 산행
억산 944m
하기휴가 끝자락 옆지기랑 계곡 물놀이겸 산행지로 상운암계곡을 찾았다,
상운암계곡 적당한 곳에 그늘막을 치고 짐을 넣어 놓고 간편하게 산행 채비를 하여 팔풍재를 경유한 억산 산행을
시작한다, 날벌레들이 땀냄새에 현옥되었는지 산행내내 같이 할려고 귓가에 웽웽거리며 멤돈다,
대비골 한적한 오솔길 따라 오른 억산 인위적으로 수고를 들게끔 나무테크로 계단을 잘 만들어 놓았다,
한결 간결해진 등로를 따르자니 실증이 나 깨진바위쪽 암릉산행을 감행한다,
로프를 잡고 한발 한발 내딛어 정상에 오르니 파란 가을 하늘의 감흥이 산마루에 감돈다,
억산을 다녀와 옆지기랑 미리 준비해둔 상운암계곡 그늘막에 짐을 풀고 계곡욕을 즐기며 산행에 찌든 땀방울을
말끔히 씻어내고 간편하게 준비한 감자랑 라면이랑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의 여유로움에 빠져든다,
석골사-상운암계곡-대비골-팔풍재-억산(왕복)
석골사 후문
억산 갈림길
상운암계곡 야영지
상운암계곡 그늘막을 치고 산행 준비를 하며
산행을 하기전
야영지를 떠나며
팔풍재 갈림길
팔풍재로 향하며 대비골
바위밑 기도처
대비골 계곡
계곡 너들지대
삼거리 갈림길
산죽길 따라
야생버섯
계곡을 가로질러
노각나무 사이
야생버섯
야생버섯
이끼와 덩굴
팔풍재
팔풍재 이정표
팔풍재에서
팔풍재에서 억산 오름길
억산을 오르며
깨진바위 암릉에서
깨진바위 암릉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운문산을 뒤로하고
로프를 잡고 깨진바위를 오르며
야생버섯(껍질이 밀감껍질 같네요)
깨진바위에서 바라본 울미선
전망대에서
바위 채송화
억산 바위
전망대에서
깨진바위에서
깨진바위 정상 안부에서
깨진바위에서
깨진바위에서 바라본 대곡지
깨진바위에서 바라본 억산 정상부
깨진바위에서 바라본 억산정상부
억산을 오르며 바라본 울미선
억산 협곡사이로 바라본 박곡지(저수지)
깨진바위를 내려서며 올려다본 억산 정상부
억산 정상을 향해가며
억산 정상석
억산 정상에서
억산 정상 이정표
억산 정상에서
억산을 내려서며 바라본 나무테크
다시 돌아온 팔풍재
바위에 붙어 기생하는 나무
대비골을 내려가며
대비골을 내려가며 바라본 운문산
운문산 갈림길
운문산 갈림길 이정표
상운암계곡 야영지
상운암계곡에서
바위에 널어 놓은 옷가지
상운암계곡 야영지
억산 운문산 등산 안내도
석골사
석골폭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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