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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울산의 길

선사문화길 (울산)

     2012년 05월 22일 화요일

      *맑음

      *암각화박물관~울주대곡리반구대암각화~상수원보호관리소~울주천전리각석~암각화박물관 (4.8km)

      *나 홀로 걷기

울산 암각화 박물관

 

 

 

 신석기 시대의 생활상

 포경(고래잡이)

 

 반구교를 건너서

 

 대곡천의 물줄기

 

 울주옛길 (선사문화길 이정표)

 

 

 집청정 펜션 입구

 집청정

 

집청정

이 정자는 경주 최씨 문중의 정각입니다, 정무공 최진립의 증손인 운암 최신기(1673~1737)가 지은 것이라고 하며

현재 건물은 임신년(1932년)에 중수한 것입니다,

이곳 집청정은 갑오경장 때까지 각지의 문인들이 몰려와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는 장소로 활용 되었습니다,

 반구서원

반구서원 지의문

반구서원은 고려말 포은 정몽주(1337~1392), 조선시대 회재 이언적(1491~1533), 한강 정구(1543~1620) 선생등

세분의 선현을 봉향하는 서원이다, 포은 선생은 고려 말에 친원파와 대립하다 언양에 2년간 적거하면서 충절의

정신을 심어 주었고, 회재 선생은 경상도 관찰사를 지낼 때 반구대를 유람하며 도학을 심어 주었으며,

한강 선생은 영남 예학의 선구자로써 반구대에서 만년을 보냈다,

반구서원은 언양 지역 유림이 3백여 년 전인 조선 숙종 38년(1712년)에 건립하여 세분 선현을 봉향하면서

충절,예학,도학의 정신을 이어 받으며 향풍의 진작에 힘써 온 곳으로 오늘날 상경하애의 풍속과 유교의

가르침에서 우러난 조상숭배 사상이 미풍양속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대곡천

 

 대곡천

 대곡천변 야생화

 

 대곡천

 

 암각화 사진속으로

 암각화로 가는길

 습지

 암각화로 가는길

 대곡천

 선사문화길 옆 쉼터

 대곡천 물푸레나무

 반구대 암각화로 가는길 우측으로

 다람쥐가 식사중이라 길을 열어 줄 때까지 기다려 봅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았는지 쉽게 길을 열어주지 않네요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국보 제285호

암각화 박물관에서 대곡천 하류호 약 1.2km 지점의 바위절벽에 반구대암각화가 새겨져 있다,

그림이 집중적으로 새겨진 중심 암면은 너비 약 10m, 높이 약 3m로 좌우로 10여곳의 암면에서도 그림이 확인된다,

암각화에서는 바다동물인 고래 거북 물개 물새 상어 물고기 등과 육지동물인 호랑이 표범 멧돼지 사슴 늑대 여우

너구리 등 약 20여종의 동물들이 확인된다, 그리고 수렵 어로의 도구의 배 작살 부구 어살 그물 등과 사람의 전신상

얼굴 등을 포함하여 모두 약 300여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반구대암각화의 제작연대는 고환경연구와 고고학적 비교연구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약 7000~3500년 전 신석기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북태평양연안의 독특한 해양어로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유적이자 인류 최초의 포경유적으로 평가되어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반구대 암각화 안내판

 대곡리 공룡 발자국 화석

 대나무 숲길을 지나 출발지점으로 되돌아 옵니다

 

 

 

 반고 서원 유허비

 대곡천

 

 집청정

 

 

 천전리 각석으로 가는길

 이정판

 천전리 각석으로 가는길

 

 천전리 각석으로 가는길

 

 천전리 각석으로 가는길

 공사중인 선사문화길

 천전리 각석으로 가는길

  대곡천

  대곡천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선사문화길 이정표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천전리 각석 매점 취급 물품 목록

 

  천전리 각석

 천전리 각석

 

 

 

  대곡천

  대곡천에서

 

  천전리 각석 원예쉼터

울주 천전리 각석

                                                국보 제147호

암각화 박물관에서 대곡천 상류로 약 1.2km 지점에 천전리각석이 있다, 천전리에 위치한 이 암각화를 각석으로

부르는 것은 암각화뿐만 아니라 신라시대 명문과 세선화가 함께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바위면은 너비 약 10m, 높이 약 3m로 전체 암면이 15도 정도로 경사져 있다, 바위면의 상반부에는 청동기시대로

추정되는 각종의 동물문양과 동심원 나선형 물결문 음문 마름모 등이 새겨져 있는데 이런 문양은 청동기시대의

청동거울이나 청동검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하반부에는 날카로운 금속도구로 새긴 신라시대의 행렬 돛단배 말 용

등의 세선화와 신라 법흥왕 시대의 기록으로 추정되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천전리각석은 반구대암각화와 더불어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천전리 각석

  새롭게 단장중인 선사문화길

  임도의 개미가족

  암각화 박물관으로 되돌아가며

 선사문화길

  선사문화길

  울주옛길

 

 찔레꽃

 반구교를 건너 출발지(울산 암각화 박물관)로 되돌아 옵니다

 울산 암각화 박물관

 

 

 

 

암각화 박물관 (암각화 탁본 체험장) 소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