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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추억록/딸 추억록

2011,12,31~2012,1,1 울진여행

 

                                                                    울진 친환경 농업 엑스포 마스코드

올해 고3이 되는 딸아이가 고3이 되면 시간이 없으니 신정연휴기간에 온천도 할겸 해돋이도 볼겸 여행을 가자고

요청하여 급하게 울진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겨 본다,

월송정 솔나무 숲길

 월송정 해수욕장앞 철책

 월송정 해수욕장

 월송정 해수욕장

 월송정 해수욕장

 

 월송정 해수욕장 (셋이서 여행)

월송정(뒤편)

 

월송정(정면)

 월송정에서

월송정앞

 월송정 고택

 월송정 고택

 망향정 울진대종

 눈 밭에서

망양정

망양정

 망양정에서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전화 통화중에도 브이

 망향 해수욕장

 귀엽게 활짝

 

성류굴입구

 

성류굴 매표소

 

성류굴

 

 

 

 

 

 

 

 

 

 

 

 

 

 

 

 

폭풍속으로 촬영장

 

 

 

 

 

하트해변

 

 

 

 

 

폭풍속으로 촬영장

 

대나무 숲길

죽변항 대게파티

죽변항

죽변항 새해 일출

 

죽변항 일출 맞이

 

 

새해 일출

 

새해 일출 맞이

 

 

 

덕구 온천 스파 월드

 

온천욕을 마치고

 

이땅의 충의 장대룡 장군

 

 

 

엑스포 공원 장승

 

 

 

 

 

 

 

 

 

 

 

 

 

 

 

 

 

 

 

 

 

 

 

 

 

 

천축산 불영사 일주문

 

 

 

 

 불영사 전경

 

 

 

 

 

 

 

 

 

 불영사 요사채

 

불영사 대웅보전

  대웅보전 앞 삼층석탑에 동전 붙이기

 불영사 대웅보전

 

 불영사 연못

 불영사 종각

 연못 앞 부처님 (꽃으로 단장)

 

 불영사 연못

 

 불영사 앞

 불영사 앞 굴참나무

 

 1300년을 살다간 불영사 굴참나무

 불영계곡

경주 보문단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패스트 푸드
- 음료를 시킬 때는 얼음을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양이 많아진다고 함.)

 

맥도날드
- 감자튀김 먹을 때 100원 더 내고 너겟소스 하나 구입해서 먹으면 맛있다.
  (과일소스가 맛있다고 함.)

 

버거킹
- 와퍼 시킬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
  (추가요금 없음.)

 

롯데리아
- 아이스크림, 후라이 제품 등을 흘릴 경우 말하면 새것을 준다.
-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 쉑쉑치킨은 정량에 미달되는 편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 정장이나 하얀 모자를 쓴 직원이 짬밥이 높다.

 

음료
-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대부분 시럽+설탕맛이다.
  (원래 맛이 약해서라고 함.)

 

도미노 피자
-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은 경우,
  30분 지나면 1판당 2000원 할인/ 45분 지나면 전액무료.

 

베스킨라빈스
- 맛보기 스푼으로 모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휴게소
- 위생상 불량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첨부하여 환불 신청하면
  다 먹은 경우에도 전액 환불 및 보상금 지급한다.

 

롯데월드
- 대기 줄 길때, 정문 앞에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3층 민속박물관 or 석촌호수쪽
  매직아일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끊는다.
- 놀이기구 중 몇가지는 예약해서 줄서지 않고 탈 수 있다.

 

마트
- 과일(수박등등) 직원한테 골라달라고 하지 말 것
  (알바라서 잘 모른다)
- 실제가격과 진열대라벨가격이 다를 경우 계산후 고객센터에 가서
  가격이 다르다고하면 5천원 상품권을 준다.
  (가격변동시 라벨교체작업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함.)
- 주류구매 할 경우, 행사 알바에게 마른안주 서비스를 달라고 하면
  (열에 일곱정도는)   행사에 없는 상품도 몰래 준다.(단, 같은 회사제품만 준다고 한다.)
- 빵 구매 할 때 마감시간 끝날때 쯤이면 알바라고 말하면 빵 라벨 싼걸로 붙여준다.
  (혹은 빵 더 넣어준다.)
- 정육코너 양념된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라고 되어있지만) 잡육이 많이 섞여있다고 한다. 
  (게다가 무게 측정시 양념 무게도 같이 들어가서 실제 고기량은 적은편이라고 함.)
- 파손, 변질, 흠집, 유통기한 임박 등의 상품은 직원에게 50%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 고객센터에서 종이 봉투를 받을 수 있다.

 

편의점
- 캔음료 사먹을때 입 대는 부분은 닦아서 먹을 것.
  (빨대도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이 아닐 경우도 마찬가지)
- 현금영수증 안챙기고 번호만 입력하는 경우 영수증 나오는지 확인 할 것.
  (그냥 가면 종료키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고 함.)

 

회사
- 퇴사 or 회사가 폐업할 때, 경력확인증을 받을 것.
- 계약직근무에서도 계약서는 근무경력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관할 것.
- 폐업회사에 대해 경력확인 받을 때는
  폐업사실증명원+4대보험 가입 증명서중 1부(일 단위까지 기입된것)로 확인 가능
- 여직원들과 친하게(깍듯하게) 지낼것.(여직원 입김이 무시 못 할 수준이라고 함.)
- 특히, 경리직원과는 빨리 친해질 것

 

이삿짐
-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동전(지폐)들은 다 챙겨 갈 것. (주인이 안보면 슬쩍한다고 함.)

 

대중교통카드
- 교통카드 구입 후 뒷면 카드번호는 메모해 둘 것.
  (부러지거나 훼손됐을 경우, 카드번호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

 

아파트 카달록
- 가장 중요한 사실은 가장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공익근무요원
- 4급판정자들은 근무지 본인신청일 오전 9시 이전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대기할 것.
  (편한 것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함.)

 

핸드폰
- 오프라인에서 사지 말것.
  (손님에게 3만원씩 엎을때마다 만원씩 인센티브가 올라간다고 함.)
- A/S센터에서 맡기기 힘든 경우, 대리점에서 레인보우포인트로
  a/s접수 가능 한지 물어보고 맡기는 편이 편하다.
  (판매점과 대리점은 다르다고 하니 주의할 것.
  대리점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한다.)
- 한 기계를 오래 쓴 경우(730일 동안 명의 변경없이 쓴 경우)
  행복기변이라는 것이 될 수 있다. (대신 장기가입 혜택이 없다.)
- 대리점과 고객센터 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한다.
  (대리점 사기를 고객센터에 불평하기 때문이라고 함.)
- 폰 가입시 부가서비스 유지하는 것 안해도 된다.
- 쇼킹스폰서(할부값 중 전화비에서 만원 할인)에 속지 말 것.
  (24개월간 24만원씩 들어가게 하곤, 기본료+통화료가 4만원 넘어야
  구매료 할인된다고 함.   즉, 문자는 많이 써도 해당 안됨.)
- 핸드폰은 무조건, '할부원금이 낮은 기기'를 사야 한다.

 

핸드폰 분실시 대처법

첫번째
1. 잃어버리면 우선 분실신고나 발신정지를 하시는데요.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그대로 놔두세요.
2. 경찰서로 갑니다. 가서 분실확인증을 떼세요.
   어차피 못찾을거라 하시지만 그때문이 아닙니다. 우선 떼세요.
3. 집에 남는 폰이나 세티즌에서 썩어가는 중고폰이라도 구입을 합니다.
4. 그리고 그 폰으로 기변을 하세요.
5. 이삼일 정도는 기변한 폰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6. 자 그러면 님께서 잃어버린 단말기는 공기계가 되는겁니다.
7. 공기계가 되어 있는데 전원을 키면 등록을 하고 사용하세요. 라는 문구가 뜹니다.
8. 요새는 티월드에서 쉽게 기변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공기계로 기변하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아 이쇼키가 포기하구 새걸 샀구나 하는 생각에 분명히 기변하는놈들 있습니다.
   아니면 세티즌 같은 곳에서 중고폰이라고 팔겁니다.
9. 장물아비들 특징이 빠른 처분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10. 일주일에서 십일후에 지점을 찾아가세요.
   물론 걔네들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절대 안가르쳐 줄려고 합니다.
   훔쳐서 기변해서 쓰는놈이나 그걸 산놈이나 에스케이 입장에서는 자기 고객이거든요.
   분실신고 하시지 그랬냐고 할겁니다.
11. 바로 그때 처음 잃어버렸을때 경찰서가서 받으셨던 분실 확인증을 제출합니다.
12. 그러면 에스케이에서도 어쩔 수 없이 기변된폰 고객정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각단말기당 고유의 일련번호가 있기 때문에 볼 수 있습니다.
13. 지점에서 분실폰을 쓰고 있는 고객에게 전화를 할 겁니다.
   그사람이 실제로 주웠던 장물아비면 아니라고 발뺌을 할꺼고
   중고시장에서 산 사람이라면 어디서 샀다고 이야기를 해주겠죠.
   여기서 일이 술술 풀려서 받는다고 끝내지 마시고
   경찰에 신고해서 정신적 피해보상등등 합의금 받으세요.
   열받으시면 합의 안봐주시면 되는거고요. 장물애비들 콩밥 매겨봐야 정신차립니다.

 

두번째
1. 분실즉시 분실신고를 하면 찾기 어려워 집니다.
   최소 반나절 또는 하루 뒤에 분실신고를 하세요.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은 돌려줄 의사가 없다면
   반드시 한번 이상 분실폰으로 전화를 걸게 됩니다.
   나중에 찾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2. 가까운 센터로 가서 '통화내역조회'를 하십시요. 본인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3. 통화내역에 분실후 통화성공된 번호가 있는지 확인하고
   최소 3군데 이상 통화한 기록이 나오면 '발신정지'만 신청하세요.
   착신정지까지 하면 습득자와 통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급적 발신정지도 안하는 것이 범인을 잡는데 유리할 겁니다.
4. 위치추적을 해보세요
   011,017의 경우 친구찾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26컬러 이상 지원하는 011,017폰으로
   자신의 휴대폰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종로의 OO동 정도까지는 확인이 되더군요.
5. 통화내역중 가장 긴 통화를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이 경우 통화사실을 부인하거나 모르겠다고 할때도 있습니다.
   분실폰으로 통화한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 주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이 하세요.
6. 가까운 파출소로 갑니다.
   경찰에게 휴대폰을 분실했는데 통화내역을 보니 분실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습득자와 통화는 안되고 있습니다.
   습득자와 통화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보았지만 통화사실을 부인해서
   습득자 인적이나 연락처를 알 수 없습니다.
   제 대신 분실폰으로 통화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서
   습득자 인적이나 연락처를 알았으면 합니다.라고 하면 됩니다.
   경찰이 통화해도 통화자들이 통화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경찰과 통화된 사람들은 습득자에게 반드시 전화를 걸어 경찰에서 연락왔으니
   빨리 돌려 주라고 전화를 할 겁니다.

 

세번째 진정서 제출 방법


  위와 같은 경우에도 찾지 못하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십시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분실폰 습득자는 반드시 습득물을 신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형사적 처벌 근거는 없지만 민사적 처벌근거는 있습니다.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마련된 '진정서'를 작성해 제출하십시요.
  여차저차해서 찾으려고 했지만 습득자가 돌려주지 않으니 습득자를 처벌해 달라고
  통화내역을 함께 제출하면 경찰이 정식 수사를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습득자는 반드시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승강기
- 승강기구석에 달린 까만색 반구는 감시카메라다.
  (므흣한짓 하지 말 것!!!)

 

인터넷 면세점
-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구입해도 할인률은 동일.
  (오히려 사은품을 더 챙겨 주는 경우가 많다고함.)

 

비상교육
- 위급상황시엔 119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
  (112는 위치추적하기 어렵다.)
- 위치추적은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최고다.

 

학원
- 전화로 먼저 통화해서 담당자 이름, 번호를 적어놓았다가  밀고당기기
  (다른 학원 알아보고 연락주기, 다른 학원 할인률언금 등등)을 잘하면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학원상담도 일종의 영업이라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해준다고 함.)
  (but!!! 꼭 다닐생각이 있을 때만 문의할 것.)
- 잘가르친다고 소문나더라도 학생이 너무 많을 경우 보내지 않는편이 좋다.

 

과일 장사하는 포터 차량
- 아침에 살 것.
  (같은 가격 같은 갯수에 제일 싱싱하고 시알 큰 것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테리어
- 마감을 잘 해주는 집에서 할 것.
  (천장에 화재감지등이 불필요하게 많이 달린 경우,
  천장작업중 보드를 잘 못 뚫어서 그렇다고 함.)
-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지시할 것.

 

병원
- 병원마다 다르지만 환자블랙리스트가 있다고 함.
- 대학병원 급의 큰 병원은 2월 초~3월 중순까지는 응급실을 피해서 다니는 편이 좋다.
- 큰 병이 날 경우에 큰 병원에 가는 편이 좋다.
  (작은 병으로 가는 경우 상대적으로 덜 관심받고 덜 중요하게 여겨져
  시간이 덜 할애되어 진료를 받는다고 함.)
- 규모가 작고 시설이 안좋더라도 아는 사람 있는 병원에 가는 편이 가장 좋다.
  (유명한 대학병원도 환자가 많아 관리가 소홀 할 수 있다고 함.)
- 약을 적게 쓰는 의사가 좋은 의사이다.
- 의학 관련 (혹시나 모르니 '꼭' 밑의 팁을 이용할 경우 '꼭' 의사에게 '꼭' 물어 봅시다.)
- 간에 좋은 음식, 약품을 먹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좋다고 알려진 것들이 간에서 해독되느라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함.)
- 영양 수액의 경우 보험등재 제품을 쓸 것.
  (등재 제품은 국가에서 가격을 정했기에 정가만 받지만
  미등재 제품은 수익성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고 함.)
- 처방약에 대한 것은 '드러그인포'라는 곳에서 정보를 알 수 있다.
- 임산부가 철분보충 할 경우에는 철분 주사를 맞는 편이 좋다.
  (철분 약은 효과가 미비할 뿐만 아니라 오래 걸린다고 함.)
-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prokinetics제제'만 쓰는 편이 좋다.
  (위운동이 잘되게 도와주는 약이라고 함. 소화효소제보다 낫다고 함.)
- 참고로 해외의 경우, 의사들 역시 모든 질병의 90~95%는 의사가 필요없다는
  생각을 하고 진단하고,   자기 자식들에게는 감기약을 절대 먹이지 않는다고 한다.

 

계란가게
- 달걀 껍데기에 똥묻은 경우 넘어가 줍시다.

 

주유소
- 가급적이면 천정형 주유기에서 넣는 편이 좋다.
  (정량보다 조금 더 나온다고 함.)
- 고급휘발유는 사실 불스원샷성분이 조금 들어가있는 휘발유이다.
  (분기별로 한번씩 넣으면 불스는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 휘발유는 오직 말통에만 판매하지만 경유,등유는 패트병(양동이)에도 살 수 있다.
- 자동차 세차시 저속으로 넣어주세요 라고 할 것.
  (천천히 진입되면서 더 오래 닦는 다고 함.)

 

도장
- 도장을 고를 땐 가서 한시간 정도 견학을 하고 결정하는 편이 좋다.

 

보험
- TV에서 광고하는 보험은 싼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수료가 높아 비싸다.
- 차량보험 중 다이렉트 보험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협상방법에 따라 보상받는 것이 달라진다고 함.)

 

장기 해외여행
- 옷은 최소한으로 줄일 것.
  (오래있다보면 사서 입게 된다고 함.)
- '여행'시엔 캐리어보다 배낭이 편하다.

 

제품(핸드폰, 차 등등) 구매
- 제품이 막 나온 경우엔 사지 않는 편이 좋다.
  (최초에 나간 물품 A/S내역을 정리 후 수정해서 제품을 판다고 함.)

 

옷가게
- 진열상품(마네킹)은 되도록 안사는 편이 좋다.
  (벌래가 똥싸놓아 더러운 경우가 많다고 함.)
- 동대문에 갈 경우 원가를 말하는 은어를 알고 가면 좋다.
  (야리, 후리, 까치, 다마, 대부 등등)
- 사장이 있는 가게에서 살 것.
  (직원들은 한정선 이하로 절대 못깎는다고 함.)

 

온라인 쇼핑몰
- 포인트을 많이 주는 경우가 아니면 물건 구입 후 탈퇴하는 편이 좋다.
  (대게 신규회원에게 혜택이 많은편 이라고 함.)
- 너무 자주 하는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오른다.
  (리스트가 공유된다고 함.)

 

신나
- 100%, 80%, 60% 구분해 놓았지만 모두 60%인 경우가 많다.

 

피시방
- 관리 프로그램이 피카이면 천존 캐릭터 만들고 10분 있으면 2시간 공짜쿠폰을 받는다.

 

노래방
- 사람 적은 시간에 가면 가격이 싸진다.
- 다수 인원인 경우 일부분이 들어가 방 받고 사람이 더들어 가는 편이 좋다.
  (노래방에 따라 인원 수에 맞춰 가격이 올라간다고 함.)
- 서비스 요구시 잘생긴(예쁜)사람이 하도록 한다.
- 소파, 테이블에 부비적 대지 말 것.
  (제대로 청소되어 있지 않는 편이 많다.)

 

유흥가
- 월요일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 양주나 맥주 짝으로 시켰을 경우 노래방 시간비를 안받는 경우가 많다.
  (받으면 바가지.)
- 계산서에 RT요금은 웨이터에게 팁을 주었을 시 안줘도 된다.
  (T/C는 꼭 계산해야 하므로 착각하지 말 것.)

 

성인오락실
- 발 들이지 말고, 발들였데도 얼른 빠져 나올것.
- 기계들 확률조절이 가능하다.

 

사진관
- 사진을 정리해서 들고 가면 인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중고차
- 매장 삐기에게 걸려 사지 말 것.
  (하바를 많이 넣어 판다고 함.)

 

극장
- 팝콘은 튀긴지 30분 정도 지나서 수분이 날라가야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고 한다.
  (막튀긴것 보다 식은 것이 맛있다고 함.)

 

CGV
- 콜라는 리필이 된다.
  (팝콘과 에이드는 안된다고 함.)

 

빵집
- 아침 일찍 튀김류나 페스츄리 등이 적은 편이면 전날에 해놓은 경우가 많다.
- 알바생과 사장에게 무엇이 맛있냐고 묻지 않는 편이 좋다.
  (알바는 모르고 사장은 그 중에 오래된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유통기간을 넘기진 않는다.)
- 따뜻하게 먹는게 맛있는 빵은 데워준다.
- 큰 빵은 잘라달라면 잘라 준다.
- 와인에 대해 묻지 말 것.(모른다.)
- 뒤쪽에 진열된 빵이 더 신선한 빵이다.

 

법률 문제
- 지역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 물어 보는게 가장 정확하다.
  (법대생, 고시생들은 보통 실체법만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 잘 모른다고 함.)

 

타이어
- 보관장소가 괜찮은 경우(자외선, 비등을 피한 곳) DOT(생산년도)를 확인할 필요 없다.
  (오래된 것을 가격을 깎아 사는 편이 낫다. 성능이 동일하다.)

 

콜센터
- 물어 봤을때 오래 기다리게 하면, 끊고 다시 거는 편이 좋다.
  (신입인 경우 물어볼때 마다 오래걸린다고 함.)
- 중요한 서비스 신청이나 재확인이 필요할 땐 상담원의 이름을 물을 것.
  (정신을 번쩍차린다고 함.
  보험, 은행, 쇼핑몰의 경우엔 필수적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함.)

 

장례
-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과 상조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편이 좋다.
  (굳이 가입한 상조를 쓸필요는 없다.)
- 상조상품은 100%만기 후에 79~81% 환불이 된다고 한다.
- 상조를 안들을 경우 장례식 직원에게 견적을 맡기면 
  건수를 올리기 위해 덤핑을 많이 때려준다고 한다.
- 화장할 경우 고인에게 제공되는 관,수의는 제일 싼것으로 하는 편이 좋다.
- 매장일 경우 수의는 좋은것으로 할 것.
  (유골에 나일론이 칭칭 감겨 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함.)
- 관은 두께 치오푼이상(1.5) 쓰는 것이 좋다.
  (얇은걸 쓰는 경우 봉분안이 무너질 수 있다.)
- 입관할 때 고인 목욕시키는것을 본다고 하는 편이 좋다.
  (간혹 대충 하는 경우가 있다.)
- 고인에게 노자돈을 올리라고 할 경우 장례지도사 몫임을 알아도 아끼지 않는 편이 좋다.
  (서비스가 급 좋아진다고 한다.)
- 발인제후에 제물은 깨끗한 과일이므로 챙겨가는 편이 좋다.

 

은행
- 적금이나 예금가입시, 5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저축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이율이 높다.
  (세금까지 계산하면 실제로는 2금융권이 더 결과가 좋은 경우도 있다고 함.)
- 은행 금리도 흥정이 가능하다.

 

식자재
- 도라지, 연근, 마, 우엉 같은건 껍질이 있는걸 사서 가공할 것.
  (가공된 것은 표백제나 약품이 많이 들어있다.)
- 국내산 돼지고기 경우 브랜드를 확인 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 없는 돼지고기는 위생관리가 안좋은 편이 많다.)
- 우수 국내산 돼지고기브랜드
  포크밸리(부경양돈조합), 크린포크(선진), 청미원올리브포크(청미원)
  보리먹인돼지가천맥돈(해드림푸드), 돈마루(돈마루), 제주포크(제주양돈축협)
  CJ프레시안포크(CJ), 백두대간포크(강원창영영농법인), 웰팜포크(다비육종)
  도드람포크(도드람양돈농협), 하이포크(팜스코), 인삼포크진생원(도원진생원영농조합)
  의성마늘포크(의성축산업협동조합), 프로포크(농협 목우촌), 한라산도야지(탐라유통)
  장군포크(논산축협), 동설맥포크(진왕영농법인), 안동참마돼지(안동축협)
  치악산금돈(금보육종), 실라리안소백산쑥돈(소백산쑥돈영농법인),
  보성회천녹돈(보성그린티영농법인)

 

인터넷(+전화+TV)
- 해지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하려고 여러가지를 제공한다.
  (할인, 속도 업그레이드, 상품권 등등)

 

안경점
-안경점에 있는 안경세척 기계에 들어가는건 그냥 수돗물이다.
-안경에 먼지가 많이 있을때 건조한 안경닦이로 닦으면 기스가 많이 난다.
  물을 적셔서 닦아야한다.
-안경점에서 거울을 보면 얼굴이 못생겨 보이는 이유는 얼굴이 못생겨서이다

 

신문 공짜로 보는법
- 5시 30~6시 사이 가까운 신문 보급소에 찾아가서 뒷짐지고 "신문하나 주세요"하면 그냥 줌

 

마트에 좋은 정보
1. 과일을 사간후 맛이없어서 그냥 가져오면 바로 환불 or 교환가능
   (특히 수박, 귤, 복숭아 같은 계절 과일)
2. 주류 행사직원이라고만 나와있는데 모든 행사직원에게 같은 방법가능. 88제품은 안된다.
   (88제품이란 바코드를 봤을때 맨앞자리가 88인것
   하지만 행사직원이 젊거나 초짜같아 보이면 안하는 것이 좋다.
   서비스 주는 직원은 마트의 규칙을 어느정도 알고 주는 것이기 때문에
   짬 많아보이거나 나이좀 있어보이는 직원한테만 통함)
3. 진짜중요한 마트의 날짜확인! 하나로는 정확한 날짜 표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이마트나 코스트코 같은 경우 10월 10일이면 1100< 이런식으로 표기되있다
   월이 중간에 , 일이 양쪽 사이드로 7월 13일인 경우 1073< 이렇게 표기 되있음.
   (간혹 행사상품일 경우 안붙어있는 경우 있음. 

   또 숫자가 고객이 잘 확인할 수 없게 붙어있어서 잘 찾아봐야함)
4. 3번에 연장으로써 대형마트는 선입선출, 즉 먼저들어온것은 먼저 팔려야한다를
   원칙으로하기 때문에 날짜 얼마 안남은 것은 고르기 쉽게 앞으로, 
   날짜 많이 남은것은 최대한 안쪽으로 진열한다. 잘확인 하시길.
5. 마감 세일에 관련해서 마감세일은 그 마트에 사람이 제일 안몰리는 날로 가야한다.
   보통 마트는 부부들을 노리기 때문에 월요일에 가는 것이 좋다.
   특히 금토일 같은경우는 회사원들이 쉬는 날이기 때문에 사람이 엄청몰린다. 
   이런날에 마감 세일을 기대하긴 힘들다. 다팔려버리기 때문.
6. 마감세일도 아닌데 중간중간 50프로 세일같은 파격적인 세일을 한다면 안사는것이 상책.
   그런것은 이미 날짜가 지나서 날자표시를 다 때서 팔거나 조금씩 상한것을 파는것.
   (농산 축산 수산등 과자같이 가공되서 나오지 않은 식자재, 음식상품에 해당,
   위에서 말한88상품이 아닌것
   그리고 날자표시 때서 파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그냥 사고
   컴플레인걸어서 새거 꽁자로 받는것도 좋은방법)
7. 대형 마트는 cs(고객서비스)가 중점이기 때문에 쪽팔림을 참을 수 있는분이라면
   그냥 싸게달라고 우겨도 3분이내에 다준다.
   짬높은 사람일수록 잘먹힘, 나이 많아보이는 사람을 노릴것
8. 이 모든 것은 작은 동네마트가 아닌
   하나로 이마트 코스트코 같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쓴것입니다.

 

택시
- 택시는 정말 범행 저지르기 쉬운 도구이다.
  제일 마지막의 마지막 옵션으로 이용해야 한다.
- 될수있으면 타기전에 목적지를 말하고 탄다.
  택시기사들 터미널이나 공항에서 사람 태웠는데 멀리 안가는거 알면 짜증낸다.
  그리고 탑승거부는 불법이다. 신고해 처벌할수 있다.
- 개인택시는 되도록 피한다. 콜택시를 되도록이면 이용한다.
- 절대 집이나 숙소등 자기가 거처하는곳 바로 앞에 내리지 말고
  편의점 같이 될수있으면 사람이 있는 곳에 내려달라해 걸어간다.
  기사가 사는곳 기억해 놨다가 범행을 저지르려 돌아올수 있다.
- 은행 앞에서 바로 택시를 잡지 않는다.
- 절대 여자를 먼저 태우거나 짐을 먼저 싣지 않는다.
  내가 타기도 전에 그냥 가버릴수 있다.

- 기사가 어느길로 갈까요 하면 손님이 길을 아나 떠보는거다.
  하루종일 운전하는 기사가 길을 모를리 없고
  손님이 아무대나 아는쪽으로 가세요 하면 100% 더 먼길로 돌아간다.
- 지름길을 안다고 그쪽으로 가자 하면 정확히 어디로 가는건지 물어본다.
  되도록 아는길로 가달라 해야한다.

- 여자나 남자나 혼자 택시타는걸 피해야겠지만 어쩔수없이 타게 된다면
  차번호를 지인에게 적어달라거나 휴대폰으로 다른 전화로 메시지로 보낸다.
- 혼자있다면 절대 중간에 다른사람 태워도 되냐는 말에 동의하면 안된다.
  공범일 가능성이 크다. 물론 자기도 이미 사람이 있는 택시는 타는걸 피한다.
- 타기전 반드시 안에 내가 모르게 다른사람이 타고 있지 않는지 확인한다.
  특히 앞에 보조좌석 밑에 사람이 쭈그려 타고있는지 확인한다.
- 택시기사가 주는 먹을거나 마실것을 절대 받아먹지 않는다.
- 절대 먼저 말을 걸지 말고 그쪽에서 말걸면 대답은 해주되 
  자기에 관해 너무 말해주지 말거나 거짓정보를 준다.

- 택시안에서 조는걸 피한다. 따른길로 샐수있다.
- 모든차 뒷자석 문엔 어린히보호용으로 안에서 안열리게 하는 장치가 있다.
  타기 전 문열 때 확인을 하거나 타고 문을 닫은뒤 잘못 닫혀 다시 닫는것 처럼해
  문이 안에서도 열리는지 확인한다.

- 물건을 놔두고 내렸다며 어디서 만나 돌려준다 하면
정말 두고내린 물건이 있나 확인하고

  반드시 지인을 한명 더 대리고 가거나 편의점 같은곳에 맡겨달라 한다.
- 으슥한 곳이나 신호등에 서있을때 항상 경계한다. 공범이 갑자기 탈수있다.
- 택시기사가 볼일이 있다며 차를 새우고 내린다면 같이 내려 기다린다.
  다른 사람이 바꿔치기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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