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리 2025. 6. 10. 10:22

     2025년 06월 06일 금요일 (현충일)

      *맑음

      *에덴민박~대동마을~바람재~상산봉~동백군락지~진막마을~한번가보자

           ~대동마을 에덴민박

      *옆지기와 둘이서

상산봉 339m

3월에 찾은 손죽도 깃대봉에 이어 이웃한 초도의 상산봉을 찾아왔다,

올망 졸망한 작은 섬들이 물위에 잔잔히 떠있어 조망이 앞권이구나~~~

산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향기는 천리향이더냐? 만리향이더냐?

경치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노라~~~

  에덴에 일부짐을 놓아두고 대동마을을 경유하여 상산봉으로~~~

  현대연쇄점 지금도 운영중이다,

  초도 초등하교 교정 

  어린아이들의 발자취는 찾아볼수 없고 왠 이방인이~~~

  300여년 살아온 느티나무 마을 보호수 아래서 

  학생들이 떠난 초도 중하교 교정엔 풀이 무성하게 자랐구나~~~

  학생들이 떠난 학교 운동장 풀밭에서 웃음이 나와???

  대동마을 풍경 

  바람재에서 우측 임도길로 올라선다, 

  임도길에 진입하니 반겨주는 네잎크로바 행운을 가져다줄런가???

  어허라 여기 저기 많이도 있네~~~ 행운 행운이로구나~~~ 

  찔레꽃 향기도 넘좋아~~~

  샘터 백걸음 풀이 무성하게 자라 백걸음은 무리~~~

  ㅎㅎㅎ 벌써 꽃향기에 취했나???

  상산봉을 오르기전 정자가 나타났네~~~

  꽃을 찾아온 애벌레 

  고사리도 많구나 

  조망이 시작되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올망졸망 작은 섬들이 아름답구나 

  옆지기왈 갯장어도 보이고 거북이도 보인다는데 어디있지???

  잠시 쉬어가자나요 

  어허 대동마을이 내려다보이네~~~

  경치가 좋으니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구나~~~

  상산봉 정상을 올려다보고 

  어허라 여기가 의성마을 

  상산봉을 오르기전 숨고르기~~~

  가자 상산봉으로~~~

  초도 상산봉에 오르다

  초도 상산봉에서 의성마을을 내려다보고~~~

  상산봉에서 둘러보는 풍경 넘멋지다,

  초도에 가면 

  정강해수욕장 방향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상산봉 

  조망좋은 바위에 앉아 간식타임을~~~

  의성마을 조망 자리로 최고의 명당터에 앉았네~~

  맛나게 간식을 챙겨먹었으니 하산을 하자구요 

  콩란이 파릇파릇 잘자라네~~~

  숨은 그림찾기 

  산딸기도 간식거리로 챙겨먹고~~~

  이놈들 향기에 또 취하고~~~

  너도 밤나무 아래를 찾아던 옆지기 

  꽃향기가 너무 좋다나 어쨌다나~~ 

  하산길은 동백나무 숲길이~~~

  초도리 일주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정강해수욕장은 다음에~~~ 진막마을에 가보자 

  길가 낙석방지망에 피어난 장미 

  진막마을 진입 

  진막마을 풍경 

  진막마을 샘터 

  진막마을 포구도착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면 들어갈수 있는 암목섬과 뒤로 바깥목섬 

  방파제에 놓인 커다란 바위에 기대어 잠시 휴식을~~~

  진막마을 풍경 

  커다란 바위틈에 흙을 넣고 해국을 심었다고 주인아저씨가 자랑을 하네~~~

  돌채송화도 담벼락에 기대어 살아가고~~~

  커피한잔 하기 좋은날 한번 가보자 

  커피한잔하며 안목섬을 내려다본다, 

  한번 가보자 앞 스쿨펜션 

  도로따라 걸어오니 어느새 대동마을 선착장이 보이네~~~

  대동마을 진입 

  초도에덴민박 집 도착 

  땀을 식힐겸 엔덴민박집앞 부둣가를 기웃기웃 거리고~~~

에덴으로 들어가 상산봉 산행를 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