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봉 (초도)
2025년 06월 06일 금요일 (현충일)
*맑음
*에덴민박~대동마을~바람재~상산봉~동백군락지~진막마을~한번가보자
~대동마을 에덴민박
*옆지기와 둘이서
상산봉 339m
3월에 찾은 손죽도 깃대봉에 이어 이웃한 초도의 상산봉을 찾아왔다,
올망 졸망한 작은 섬들이 물위에 잔잔히 떠있어 조망이 앞권이구나~~~
산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꽃향기는 천리향이더냐? 만리향이더냐?
경치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노라~~~
에덴에 일부짐을 놓아두고 대동마을을 경유하여 상산봉으로~~~
현대연쇄점 지금도 운영중이다,
초도 초등하교 교정
어린아이들의 발자취는 찾아볼수 없고 왠 이방인이~~~
300여년 살아온 느티나무 마을 보호수 아래서
학생들이 떠난 초도 중하교 교정엔 풀이 무성하게 자랐구나~~~
학생들이 떠난 학교 운동장 풀밭에서 웃음이 나와???
대동마을 풍경
바람재에서 우측 임도길로 올라선다,
임도길에 진입하니 반겨주는 네잎크로바 행운을 가져다줄런가???
어허라 여기 저기 많이도 있네~~~ 행운 행운이로구나~~~
찔레꽃 향기도 넘좋아~~~
샘터 백걸음 풀이 무성하게 자라 백걸음은 무리~~~
ㅎㅎㅎ 벌써 꽃향기에 취했나???
상산봉을 오르기전 정자가 나타났네~~~
꽃을 찾아온 애벌레
고사리도 많구나
조망이 시작되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올망졸망 작은 섬들이 아름답구나
옆지기왈 갯장어도 보이고 거북이도 보인다는데 어디있지???
잠시 쉬어가자나요
어허 대동마을이 내려다보이네~~~
경치가 좋으니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구나~~~
상산봉 정상을 올려다보고
어허라 여기가 의성마을
상산봉을 오르기전 숨고르기~~~
가자 상산봉으로~~~
초도 상산봉에 오르다
초도 상산봉에서 의성마을을 내려다보고~~~
상산봉에서 둘러보는 풍경 넘멋지다,
초도에 가면
정강해수욕장 방향으로 내려가며 뒤돌아본 상산봉
조망좋은 바위에 앉아 간식타임을~~~
의성마을 조망 자리로 최고의 명당터에 앉았네~~
맛나게 간식을 챙겨먹었으니 하산을 하자구요
콩란이 파릇파릇 잘자라네~~~
숨은 그림찾기
산딸기도 간식거리로 챙겨먹고~~~
이놈들 향기에 또 취하고~~~
너도 밤나무 아래를 찾아던 옆지기
꽃향기가 너무 좋다나 어쨌다나~~
하산길은 동백나무 숲길이~~~
초도리 일주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정강해수욕장은 다음에~~~ 진막마을에 가보자
길가 낙석방지망에 피어난 장미
진막마을 진입
진막마을 풍경
진막마을 샘터
진막마을 포구도착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면 들어갈수 있는 암목섬과 뒤로 바깥목섬
방파제에 놓인 커다란 바위에 기대어 잠시 휴식을~~~
진막마을 풍경
커다란 바위틈에 흙을 넣고 해국을 심었다고 주인아저씨가 자랑을 하네~~~
돌채송화도 담벼락에 기대어 살아가고~~~
커피한잔 하기 좋은날 한번 가보자
커피한잔하며 안목섬을 내려다본다,
한번 가보자 앞 스쿨펜션
도로따라 걸어오니 어느새 대동마을 선착장이 보이네~~~
대동마을 진입
초도에덴민박 집 도착
땀을 식힐겸 엔덴민박집앞 부둣가를 기웃기웃 거리고~~~